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냄새, 눈따가운거 없앨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너무 심해요

ㄹㄹ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3-07-11 14:02:54


아파트나 집은 아니고 상가에요.

건물에 인테리어를 싹 하고 들어와서 페인트칠, 천정, 바닥(마루) 다했는데..

한 지 6개월도 넘었는데 이번 여름되니까 그 새집냄새에 눈따가움까지... 괴로워요..


항상 문을 열어놓아야 해서 있는 에어컨도 못 틀고 있어요..ㅠ.ㅠ


뭘 해야 이 눈따가움이 없어질까요..


돈도 많이 들여서 한 공사인데 속상해요..

문 닫고 에어컨 틀고 있으면 손님들이 새집냄새때문에 괴로워하세요;.



IP : 175.195.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1 2:04 PM (223.62.xxx.58)

    돈들여서 업체에 맡기세요
    새집증후군 시공하는 업체요
    효과 있어요

  • 2. ...
    '13.7.11 2:10 PM (58.236.xxx.74)

    베이크아웃 여러번 하시구요
    피톤치드 뿌리는거 하세요

    저 이사갈 집이 새집이라 베이크아웃하는데 보일러 틀어놓고 나중에 창문열러 들어갔더니
    눈 맵고 따가와 미치는줄....

  • 3. ㅇㅇ
    '13.7.11 2:16 PM (175.195.xxx.98)

    베이크아웃.. 일반 아파트가 아니라 상가인데, 보일러 말고 히터를 세게 트는 것도 같은 효과가 나나요? 얼마나 세게 틀어야 하나요?

    피톤치드는 뿌리는 스프레이 같은 거 사면 되겠지요?

  • 4. 대충대충
    '13.7.11 2:17 PM (1.239.xxx.245)

    붙박이가구나 일반 서랍엔...양파를 잘라서 둡니다.. 그럼 냄새가 빠져요.. 신문지깔고 4등분으로 잘라서 두면 됩니다..껍질 깔것도 없이.. 마를때까지..

  • 5.
    '13.7.11 2:20 PM (223.62.xxx.58)

    베이크아웃 잘못 하면 마루랑 다 들떠요ㅠㅠ
    마루 시공업자들은 절대 베이크아웃 못하게
    하던걸요

  • 6. ,,,
    '13.7.11 8:12 PM (222.109.xxx.40)

    이번에 아들이 다니는 회사 건물 새로 지어서 사무실 이전 했는데
    피톤치드 나오는 가습기가 사고, 야자 나무 화분 사고 숯 알갱이 봉지로 사서
    그릇에 부어 놓는다고 가져 갔어요.
    업체에 맡기는게 확실한 방법 같아요.
    밤에 보일러 세게 틀어 놓고 낮에 문 열어 놓는거 두세번 하면 냄새가 없어 진다고 해요.
    새 아파트 이사 갔을때 계속 문 열어 놓으니까 어느 순간에 없어 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88 아침부터 열받네요.(남편이란 인간 때문에) 3 어쩌다 2013/08/05 2,111
283987 핸드폰사진인화 해보신분 궁금해요... 1 ... 2013/08/05 6,830
283986 치료 불능 슈퍼박테리아... 면역력 떨어지면 문제 된다는데 1 TOGOTE.. 2013/08/05 1,429
283985 소소하지만 남을 위한 배려.. 1 야자수 2013/08/05 821
283984 담보대출 수수료 부담 소송건 기억하시나요? 나무 2013/08/05 623
283983 아주버님 전화 7 2013/08/05 2,758
283982 서울 근교 계곡에 평상 하루에 10만원이라는데 보통 이 정도인.. 19 ㅠㅠ 2013/08/05 4,356
283981 여름 도시락 걱정... 6 사월 2013/08/05 1,447
283980 8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05 481
283979 군산경찰관 살인사건,..경찰이 아주 대놓고 감싸주네요 41 무더워 2013/08/05 5,854
283978 [원전]'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누출' 해법이 없다 1 참맛 2013/08/05 985
283977 임신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ㅜ 13 나아지길.... 2013/08/05 3,710
283976 이 더운 날 꼭 만나고 싶은지 7 이 더운 날.. 2013/08/05 2,421
283975 중학생 미용실 어디 다녀요? 5 늘맑게 2013/08/05 1,479
283974 둘째동서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풀 수 있을런지요? 24 현명이 2013/08/05 5,271
283973 오이지 양념 레서피 구해요 3 오이지 2013/08/05 1,742
283972 고등학생 핸드폰 없는게 놀랄 일인가요? 12 학부모 2013/08/05 3,308
283971 낸시랭과 한겨레 짜고 사기친것 정정보도. 6 정정보도 2013/08/05 2,424
283970 애틀란타 4주 영어캠프 보내고싶은데요 5 초6 2013/08/05 1,985
283969 설국열차를 보게 되는 계기? 8 잠안와여사 2013/08/05 1,164
283968 달라진 올케 35 ㅇㅇ 2013/08/05 16,566
283967 새치머리염색 남성용 3 에이미 2013/08/05 1,445
283966 욕조코너에--샴푸,샤워타월(?)등.. 1 /// 2013/08/05 1,531
283965 8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8/05 759
283964 생리기간에 소변검사 해도 되나요? 5 소변 2013/08/05 1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