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제습기 살까요?

눅눅해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3-07-11 10:28:39

가급적이면 가전은 안 들이려고 하는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습기 살까요?

위닉스가 엘지보다 나은 거 맞나요?

신일은 어떤가요? 싸고 성능 좋다던데...

IP : 210.103.xxx.2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7.11 10:31 AM (211.36.xxx.117)

    롸잇나우!!!!!!!

  • 2. ..
    '13.7.11 10:32 AM (121.157.xxx.2)

    검색해서 위닉스 샀는데 전 만족스럽습니다.
    에어컨 제습보다 유용하게 사용중이예요.

  • 3. ..
    '13.7.11 10:35 AM (218.38.xxx.106)

    에어컨 있으시면 에어컨 쓰세요 몇일 밖에 안되는데 장마..

    확실히 에어컨 제습 돌리고 선풍기트니 빨래 빨리 마르더라구요 선풍기만 돌리는거 보단

  • 4. ㅎㅎㅎ
    '13.7.11 10:37 AM (59.10.xxx.128)

    곧 장마 끝나요

  • 5. 너무나도
    '13.7.11 10:38 AM (121.140.xxx.99)

    저 너무나도 잘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이방에서 돌아가고있지요
    근데 산근처나 1층 곰팡이 잘피는집이면 필수품이구요
    위조건이 아니시면
    위에분처럼 보일러 환기에 에어컨사용 하시면
    될 듯
    전1층이고 습해서 필수품이지만 비오기전까진 그렇게 필요하나했거든요

  • 6.
    '13.7.11 10:42 AM (211.221.xxx.183)

    저흰 환기 잘 되는 편이라 며칠 꿉꿉한 건 그냥 넘기려고요. 사실 아직 에어콘도 안 틀어봤어요. 빨래 선풍기만 돌려놔도 잘만 마르더군요.

    원글님도 남들이 산다하니 나도 살까? 남따라 장 가지 마시고 얼마나 필요한지 며칠이나 돌릴 건지 꼼꼼이 따져보고 사셔야 후회가 없죠.

  • 7. 바람나오는데
    '13.7.11 10:42 AM (14.39.xxx.104)

    뚜껑 닫히는걸로 사세요

    안쓸때도 주구장창 열려 있으면 먼지 장난 아니게 껴서 청소하기 힘들어요
    위닉스 에어워셔 ㅠㅠ 가 그래서 제습기는 엘지로 샀어요

  • 8. 제습기 사면 후회하는 경우
    '13.7.11 10:44 AM (218.39.xxx.78)

    주변 환경이 여름 장마철에만 습기찬다
    장마철에도 일주일 내내 비오는게 아니므로 빨래는 모았다 해날 때 해도 된다
    옷장 문 열어두지 않고, 제습제 넣어두지 않았어도 옷에 곰팡이 생긴적 없다
    집안 어느 곳도 곰팡이 자국이 없다
    뜨뜻한 공기를 못견딘다
    한 겨울을 제외하곤 창문 꽁꽁 닫고 지내면 속이 답답해서 늘상 창문을 열어놓고 살아야 한다.
    365일중 습기가 불쾌한 장마철은 한달도 안되는데 고작 한달 쓰자고 20리터 쓰레기통 한배반정도 되는 기기를 들이기 싫다.
    공기청청기는 별도로 있거나 필요없다.

  • 9. 전 엘지꺼로
    '13.7.11 10:49 AM (121.100.xxx.169)

    전 LG샀어요. 친정은 위닉스사용하고 있구요.
    LG는 현재습도랑 습도 내려가는게 표시되서 확인이 편하고 좋아요.
    위닉스거는 희망습도만 표시되고 현재습도 표시안되구요.
    그래서 LG로 샀구요. 전 만족해요.

  • 10. 제제
    '13.7.11 10:50 AM (182.212.xxx.69)

    3층 아파트.. 우거진 화단의 나무들.
    벼르다가일찌감치 샀어요.너무 만족^^
    집의 상황에 맞게 쓰는거죠.유행이라 사나요?
    제습기 댓글보면 까칠한 분들 계셔서^^

  • 11. ㅎㅎ
    '13.7.11 10:57 AM (211.221.xxx.183)

    물론 필요에 따라 사는 거지만 너도 나도 산다고 하면 적은 필요가 되게 커보일 때가 있거든요. 저도 그래서 신혼 초에 팔랑귀 땜시 사들였다 아직 처분 못한 것들이 있고 해서.. 원글님은 필요한 이유는 별로 제시 안했고 불필요한 가전은 사지 말자 결심까지 했다는데 나도 살까 하니 한번 짚어드린 거죠. 사실 뭐 하나 필요하다 하면 우 하고 몰려가서 너도 나도 사들이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일이 한두번인가요. 그래서 가전업체는 먹고 사는 거겠지만.ㅎㅎ

  • 12. ...
    '13.7.11 11:05 AM (1.238.xxx.28)

    위에 제습기 사면 후회하는 경우 올려주신 님 덕분에ㅈ지름신 물러가셨어요.
    덕분에 이십만원 굳었네요. 진짜 고맙습니다 ㅎㅎ

  • 13. 으냥
    '13.7.11 1:46 PM (110.11.xxx.117)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중앙난방이라 여름에는 보일러를 틀 수 없고, 나무 많은 아파트 단지 2층이고, 화장실에 환풍기가 안 달려있어서 샤워하고 나온 후 다시 들어가면 한증막이라서 구입했어요. 화장실, 안방, 옷방, 거실 돌아가면서 돌리는데 밤에 잘 때 이불이 눅눅하지 않은 게 정말 좋네요. 중소기업 제품으로 저렴한 거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차이 나는 건 기능보다는 디자인 같거든요.

  • 14. mexboco
    '13.7.12 1:23 PM (183.99.xxx.182)

    저도 위에 제습기 사면 후회하는 경우 올려주신 님 덕분에 지름신 퇴치~!

    19층. 곰팡이자국하나없는 우리집엔 별 필요없는 물건이었네요.
    사려고 모델고민중이었는데 샀으면 활용도 떨어졌을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47 스탠바이미 잠금설정 되나요? .. 20:07:12 5
1772046 국물요리 국종류 안좋아하던 사람이 부자되다 20:05:55 39
1772045 김건희 사진 1 뉴스사진 20:03:10 273
1772044 팔도*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여기 19:59:15 100
1772043 8000억 수익? 6 . 19:54:17 431
1772042 콜라겐 주사 추천 가을가을 19:53:36 79
1772041 오래 전 같이 퇴사한 동료 5 옷내ㅜㅡㅏ 19:52:04 567
1772040 해외 명문대 유학 졸업장 3 ... 19:51:15 280
1772039 유행따라 안 사는 친구가 있어요 21 오오오 19:49:43 1,096
1772038 삼양라면 발매되었나요? 3 삼양라면먹고.. 19:44:58 295
1772037 대답 안 하는 사람 8 건강 19:43:37 471
1772036 자존감이 낮은 저는 남편말 듣고 늘 실패 19:42:41 242
1772035 여러분 온누리 디지털 10퍼 행사가 예산소진으로 자정이후 끝난대.. 4 ㅁㅁ 19:42:32 500
1772034 잠이안올때 듣는 성경말씀모음 신자 19:42:17 74
1772033 나이키) 공홈 할인 감사합니다 19:32:53 424
1772032 독감주사 맞고 나면 하루종일 졸린거 맞나요 8 ㅇㅇ 19:32:51 398
1772031 매일 평균 몇보 걸으시나요? 4 걷기 19:30:48 503
1772030 13년 밀린 월급 7억 요구한 스님 5 염전노예승 19:29:37 1,154
1772029 대딩아들 요즘입을 겉옷. 6 ㅔㅣ 19:24:34 504
1772028 윤가는 젤렌스키가 되고 싶었던 듯.... 9 ******.. 19:17:40 766
1772027 겨울에 남자 니트 티 안에 입을 속옷 4 .. 19:07:52 272
1772026 베란다 절반나눠서 마루로 하신분 5 00 19:03:17 698
1772025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의례적 선물이면 늘 그랬다는 말.. 2 같이봅시다 .. 19:01:56 221
1772024 사회복무요원복 질문이요 2 궁금 18:58:25 275
1772023 선행 치고 나가는데 제학년거 못푸는건 왜그런거예요? 14 ㅁㅁ 18:55:52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