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차가운건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3-07-10 19:47:49
특히 여름에 더그런거 같아요.. 남들보다 유난히 서늘한 피부에요.. 그렇다고 춥다고 느끼는것도 아닌데 피부는 시원하고 있어요. 남들은 피부가 뜨겁던데...
추위를 많이타고 더위엔 조금 강한 면이있구요.
에어컨바람 싫어해요.. 아랫배는 늘 차갑구요.
왠지 건강에 좋은것 같지 않아서요... 암도 체온이 낮은 사람에게 더 잘걸린다 하니까요
피부가 따뜻한게 더 좋은거겠지요...? ㅠ
IP : 180.182.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7.10 8:14 PM (125.132.xxx.246)

    피부가 좋지 않으세요?
    제 주변에 보면 팔짱끼거나 할때 차가운 느낌 드는 사람은 피부가 좋더군요.
    여드름도 없구요. 맨들맨들...
    건강은 잘 모르겠구요.
    저는 몸이 뜨끈뜨끈한 편인데 여드름 피부구요. 건강하긴 해요.

  • 2. ...
    '13.7.10 8:30 PM (59.15.xxx.184)

    속이 차서 그럴 거예요

    걷기 운동 등으로 몸의 체온을 높여 순환을 시켜 보세요

    아랫배가 막혀서 그럴 수도 있으니 물병을 쉐킷쉐킷해서 안의 내용물을 잘 섞는 개념이랄까요

  • 3. 저도
    '13.7.10 9:38 PM (220.76.xxx.244)

    그래요
    정반대인 남편 만났네요.
    냉장고 같은 제가 좋대요.
    선풍기읎이 열대야에도 잘자고 추위많이 타지만 겨울이 좋고
    피부는 창백한 느낌의 흰 편...

  • 4.
    '13.7.10 10:09 PM (122.34.xxx.218)

    말초혈관 순환+개인 체질의 문제 아닐까요...

    제가 딱 그런대요...

    그렇다고 냉성 체질인 건 아니고
    기초체온이 36.6~37.2
    보통 36.7~8.... 평균치보다 약간 높은 듯 싶거든요...

    저는 체온은 높은데 피부는 서늘하고
    남편은 사시사철 손발이 펄펄 긇고 온 몸이 따스한데
    기초 체온은 32.3~4 정도던데요... (남자가 원래 낮은가요?)

    피부는 차지만.... 저 임신시부터 엄마가 먹거리 워낙 신경 쓰셔서
    피부 하나만은 정말 좋았네요.... 백옥에 잡티 하나 없어.. 광고모델 하라고 ...
    (아기들 낳아 고생하기 전 이야기입니당)

  • 5. ..
    '13.7.11 11:14 AM (180.224.xxx.39)

    저요 ㅎㅎ
    피부도 얼굴은 좀 지성이지만 몸은 중건성에 창백하고 잡티없이 깨끗한 흰 피부네요
    물에 금방 씻고나온 것처럼 피부가 차고 서늘한 편이에요
    땀도 별로없고 끈적이지 않고요
    건강에 안좋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그동안 워낙 잔병없이 건강한 체질이라)
    운동좀 해서 열을 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배도 찬편..
    요즘은 식사 잘챙겨먹어 괜찮지만 불규칙할땐 잘 체하는 편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847 남편에게 존중받고 사는분들 8 궁금 2013/07/10 3,794
274846 지금도 장터에서 사과판매하시는 분 보면 3 우리밀 2013/07/10 1,883
274845 펜션에서 3박 4일. 밥해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3/07/10 1,555
274844 영남제분의 호소문, '거짓'이었다…네티즌 '격분' 3 세우실 2013/07/10 2,329
274843 보장성보험은 만기때에 원금도 못받나요?? 4 삼성생명 2013/07/10 1,777
274842 슬리퍼 색 어떤 게 예쁜가요? 1 휴가 2013/07/10 1,077
274841 이번주말 양평 가면 오디도 따고 세미원 연꽃도 볼수 있을까요?.. 3 ///// 2013/07/10 1,728
274840 낼 면접보러 갑니다 용기주세요 7 면접 2013/07/10 1,136
274839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ㅠ짜증.ㅜ 105 짜증 2013/07/10 16,256
274838 제가 생각하는 바람둥이의 말버릇 3 ........ 2013/07/10 3,335
274837 걷기 운동하려구요~준비해야할게 뭐 있을까요? 5 초초보 2013/07/10 1,495
274836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7/10 1,236
274835 블루베리가 산성식품인가요 2 아사히 2013/07/10 1,819
274834 초6여아가 주도학습을 하겠다고 합니다. 수학 문제집.. 2013/07/10 914
274833 알라딘 정말 너무하네요 15 실망 2013/07/10 5,561
274832 강원도 래프팅 초등남아들이랑 가능할까요? 제노비아 2013/07/10 1,086
274831 제사 지낼 때 병풍하고 돗자리 없어도 될까요? 7 워너비 콘도.. 2013/07/10 6,580
274830 사무실 사람들하고 간단하게 나눠먹을 만한게 뭐가 좋을까요? 3 주전부리 2013/07/10 1,388
274829 대체로 주부가 뚱뚱하면 가족이 다 뚱뚱해 지지 않나요? 25 내가 문제 2013/07/10 5,294
274828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 4 ㅠㅠ 2013/07/10 2,426
274827 약속 안지키는 조중동.. 신뢰는 어디갔노. 아마미마인 2013/07/10 709
274826 정문헌 ”김현·진선미 제척사유”…김현 ”사퇴 없어” 2 세우실 2013/07/10 1,092
274825 오래된 친구.. 오래됐다고 좋은건 아니란 생각드네요 5 루비짱 2013/07/10 2,567
274824 가네트가 보석인가요? 2 가네트 2013/07/10 1,618
274823 남편이 너무 뚱뚱해서 창피해요 34 한숨나와 2013/07/10 1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