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 딸이 말하는게 이뻐요

***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3-07-10 14:37:48
다섯살 딸아이 말하는게 요즘 너무이쁘네요. 평생효도 5살까지?한다더니....그말이맞나바요.

오늘아침일어나서 눈도 제대로 못뜬채로 제 목을 껴안고서는. 엄마 어디아픈데는 없고? 묻는데 오늘도 너무행복해~ 절로 그말이 나오더라구요

어제 달라졌어요를보고 너무놀랬었는데. 그렇게 키우지말고 아이마음을 헤아려줄줄아는 부모가 되어야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IP : 122.40.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2:38 PM (121.135.xxx.213)

    6살에도 이쁩니다..^^

  • 2. seseragi
    '13.7.10 2:38 PM (112.158.xxx.101)

    아고 얼마나 이쁠까..
    행복하시겠어요 ^^

    맘씀씀이가 이쁜 애기는 5살까지뿐아니라 앞으로 커서도 계속 그러지 않겠어요~~^^

  • 3.
    '13.7.10 2:43 PM (165.132.xxx.19)

    넘 귀엽네요. 우리아들은 33개월인데 자꾸만 "엄마 귀여워~" 하는통에 넘 귀여워 미치겠어요.

  • 4. ^^
    '13.7.10 2:43 PM (116.36.xxx.21)

    저희 집에도 이쁜 5세 딸 있어요. 첫째는 남자애라 그런지 미운4살 시작이구나 하고 힘들었는데 둘째는 딸이어서 그런건지 둘째라 그런지 정말 이뻐요. 말도 이쁘게 하고 말하는 입도 이쁘고 표정도 이쁘고.... 표현 할 수 없게 이뻐요. 정말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딸이랍니다.

  • 5. ㅎㅎㅎ
    '13.7.10 2:54 PM (58.226.xxx.146)

    6살에도 이쁩니다..^^ 22222

    점점 쓰는 말도 어른스러워지고, 제가 생각도 못했던 말들 하면서 위로도 해주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더 감동받고 있어요.
    계속 기대하세요~
    저도 세 돌까지 평생 효도 다 한다는 말이 신경 쓰였었는데, 그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 6. ..
    '13.7.10 2:59 PM (39.7.xxx.155)

    너무 이쁘고 귀여운 아가네요^^
    특히 애교가 많은 아이일 듯 해요~
    울딸도 그런 류의 아이이고 지금 9살인데요
    지금도 그래요
    언제까지 이렇게 크려는지 모르겠지만요ㅋ
    지금도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고요
    이젠 머리가 좀 커서 눈치도 생기고 배려심도 생겨서
    더더! 이뻐요

  • 7. ㅎㅎ
    '13.7.10 2:59 PM (210.121.xxx.14)

    ㅎㅎㅎㅎㅎㅎㅎㅎ

  • 8. .......
    '13.7.10 9:00 PM (1.225.xxx.101)

    중2에도 이뻐요.
    작년에 헉... 컸구나... 외롭다... 시기가 있었는데
    다시 이쁜 짓 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517 사회적기업은 왜 죄다 청소·도시락 업체일까 세우실 2013/07/31 1,185
282516 상어의 이정길 롤모델로 떠오르는 또 한 분 김무성 ㄷㄷㄷ 4 상어한테 물.. 2013/07/31 1,854
282515 과탄산소다로 세탁조 청소해 보셨어요? 7 세탁기 2013/07/31 25,835
282514 누수공사 요청한 아랫집.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이야긴 안듣네용 4 양파깍이 2013/07/31 2,015
282513 고등어 명태, 90프로 방사능 세슘들은 일본산!! 7 손전등 2013/07/31 2,426
282512 환율 우대 어찌해야 잘 받을지도,,,여행자 보험은 어디서 드는지.. 6 엄마 2013/07/31 1,297
282511 pt 끝나도 잘할 수 있을까요 ? 3 다이어터 2013/07/31 1,869
282510 영화볼대 영화관 규모나 스크린 크기 차이 날까요? 2 스크린크기 2013/07/31 1,170
282509 내 성향을 드러내는 게 나았어요. 1 내 경우 2013/07/31 1,299
282508 이서진~써니 8 둘이 2013/07/31 6,253
282507 이엠원액에 부유물 떠다는데 정상인가요? 1 이름 2013/07/31 2,746
282506 서울 근교 하루 휴가-용문사 8 2013/07/31 3,172
282505 세탁기 추천요 1 세탁기 사망.. 2013/07/31 1,105
282504 개포주공 전세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 푸른잔디 2013/07/31 2,721
282503 왜 미용실 갈때만 되면 이렇게 귀찮을까요? 4 귀찮아 2013/07/31 1,619
282502 군대 현역으로 갔다온 남자들은 확실히 더 남자다운가요? 18 현역 2013/07/31 5,777
282501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싸요. 물가 잡을 수 있는 묘책 있을까요.. 8 대통령이라면.. 2013/07/31 1,639
282500 덕산 리솜 근처 여행지 5 여행중 2013/07/31 3,196
282499 이거 보셨어요? 박근혜 휴가 사진 패러디ㅎㅎ 12 ㅎㅎ 2013/07/31 6,995
282498 아이가 생기니 생활비 중 식비의 비중이 상상 초월이네요. 10 생활비 2013/07/31 3,844
282497 컴퓨터 모니터 추천해 주세요 1 모니터 2013/07/31 892
282496 82님들 식사 맛있게 하셧나요? 2 글루미선데이.. 2013/07/31 926
282495 여의도 한강 수영장.. 갈만한가요? 텐트도 있던데요 1 여의도 2013/07/31 1,044
282494 제습기 좀 골라주세요 3 별이별이 2013/07/31 1,305
282493 방과후 특기적성 강사로 일하고 싶어요 1 진로 2013/07/31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