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되었어요.
근데 소주 30-40도 사이로 담근거라 엄청 독해요.
이걸 왜 담궜는지 지금 제 스스로 이해가 안가는데.
도대체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마시기는 너무 독하고 버리자니 산에 가서 힘들게 따다가 담근
담금주인데 그 노력이 아깝고.ㅎㅎ
술을 가열하면 알코올이 날아가나요?
이걸 가열해서 써야 할지..
고기요리에 넣고 써야할지. 너무 독해서 이상하지 않을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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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담금주(아카시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3-07-10 14:22:19
아카시아 꽃으로 담근 담금주인데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3.7.10 2:31 PM (1.246.xxx.9)삼계탕 ᆞ보쌈 등등 끓일때 술없으면
안되요 뚜껑열어놓고 부어주면 잡내안고
날아가요 요긴한양념 이에요2. 음
'13.7.10 2:34 PM (118.33.xxx.104)탄산수 섞어서 마시면 칵테일같고 괜찮아요.
3. 원글
'13.7.10 3:08 PM (58.78.xxx.62)사실 고기 요리 할때 넣고 해볼까 하면서도 그냥 보관만 했었어요.
끓이면 알코올 날아가죠?
보쌈이나 다른 고기 볶음 요리할때 조금씩 넣어도 괜찮을까요?
저도 탄산수 사다 조금 섞어서 마셔볼까도 생각했는데
워낙 독해서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탄산수는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나요?4. 음
'13.7.10 4:15 PM (118.33.xxx.104)네 대형마트에 팔아요.
비율 조절 몇번 해보시고 입맛에 맞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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