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다리가 늘씬하면 ..이런때 반바지 입고 나가고 싶다..

,,,,,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3-07-10 14:02:33

더워요...

외출 해야 되는데..

긴바지 입었어요

더워..

더 더워..

동네 돌아 댕기는 거면 그냥 철판 깔고 반바지 입을텐데..

휴..

다리 날씬한 여자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나도 짧은 바지 입고 싶다..ㅠㅠㅠㅠ

IP : 112.168.xxx.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다리
    '13.7.10 2:06 PM (59.1.xxx.45)

    전 그냥 입어요..
    나부터 살고 봐야지요ㅋㅋ
    남의 시선따윈 개나 줘버렸어요ㅋㅋ

  • 2. 그러게요
    '13.7.10 2:06 PM (180.224.xxx.87)

    이더위에 반바지입은 무다리보디 긴바지가 더 눈에 띄겠네요.
    걍 반바지 입으세욧!

  • 3. 그냥
    '13.7.10 2:08 PM (203.142.xxx.231)

    입으세요. 남들은 다른 사람 다리 신경안써요. 오히려 다리가 이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지 못생긴 다리는 보지도 않습니다.

  • 4. 아무도
    '13.7.10 2:08 PM (183.104.xxx.246)

    신경안써요
    입구다니세요

    당당하게 입으세요

  • 5. ...
    '13.7.10 2:08 PM (119.197.xxx.71)

    예쁜걸로 입으시고, 다리에 털있으면 정리하시고 거기까지하면 최선을 다한거 아니겠습니까?
    입으세욧!!!

  • 6. 아무도
    '13.7.10 2:08 PM (183.104.xxx.246)

    전 털안갂아도 잘 입구 다녀요
    당당하게 입으세요~

  • 7. 누구냐넌
    '13.7.10 2:15 PM (220.77.xxx.174)

    날도덥고 불쾌지수 짱인데 남이 내다리 볼 여유가 없습디다
    우연히 봐도 그냥 두껍구나~~~ 하지
    더운데 긴바지 입는게 더 이상하지 않 나요?

  • 8.
    '13.7.10 2:17 PM (14.39.xxx.104)

    다리만 무가 아니라 고도비만 수준인데도 걸그룹 핫팬츠 입은애들 많이 봤어요

  • 9. 에잉
    '13.7.10 2:21 PM (119.70.xxx.194)

    얼굴 못생겼다고 복면쓰고 다니진 않잖아요.

    우리 다리도 평등하게 취급해줍시다!

  • 10. aaa
    '13.7.10 2:22 PM (112.152.xxx.2)

    날씨가 더워지니 짧은 바지에 단련이 되서 다리가 굵든 어쩌든 무신경 해졌어요
    오히려 긴바지입은 분들한테 눈이 더 가요..

  • 11. ㅍㅎㅎㅎ
    '13.7.10 2:27 PM (184.148.xxx.20)

    에잉님 ~ 재치가 대단하시네요

  • 12. 보티첼리블루
    '13.7.10 2:30 PM (180.64.xxx.211)

    오히려 치마가 더 시원합니다. 바람 술술...

  • 13.
    '13.7.10 2:36 PM (218.235.xxx.144)

    진짜 아무도 안봐요
    왜 반바지 정도를 남의 시선을
    의식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 14. .....
    '13.7.10 2:37 PM (39.7.xxx.57)

    엉덩이선 다 보일 정도로 핫팬츠도 아니고 반바지 정도에 움츠릴 필요 없어요. 시원하게 살아요.

  • 15. ㅇㅇㅇㅇ
    '13.7.10 3:02 PM (220.117.xxx.64)

    더워 쪄죽는데 긴 바지 보면 더 더워요.
    요즘은 다 레깅스나 스키니라서 긴 거 입어도 다리 라인 다 보여요.
    그러느니 아예 시원하게 하고 다니면
    나도 시원하고 보는 사람도 시원하고 좋죠 뭐.
    입으세요~~~~~~~~~

  • 16. dd
    '13.7.10 3:18 PM (39.119.xxx.125)

    저도 허벅지가 너무 튼실해서 절대 짧은 반바지는 안입지만
    저는 다리 안예쁜에 짧은 팬츠 입는 거 싫어요.
    다른 사람이야 남의 눈 의식 안하고 더우니 나는 입는다...하거나 말거나
    (그건 그 사람들 자유니까 저는 딴죽 안걸어요)
    근데 저는 그러고 다니면서 남의 눈에 미워보이기 싫어요.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거나 말거나 내가 입고 싶은 거 입는다... 에서부터
    패션 이랑 몸가짐 망가지는 거 아닌가요?
    저는 옷은 내 몸매의 결점을 감추고 예뻐보이기 위해서 입는다 .. 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시원하고 편한게 좋다 해두요
    그런데 세상의 입고 싶은 옷, 예쁜 옷이 많고 많은데
    그중에서 내 체형 살려줄 수 있는 예쁜 옷 골라입으면 되지
    뭣하러 흉한 다리 굳이 드러내는 옷을 입어요.

  • 17. 으흐흐...
    '13.7.10 3:57 PM (58.237.xxx.199)

    반바지 한 번 입어보세요.
    그럼 긴바지 못 입어요.

    원글님이 생각하는것 만큼 남들은 원글님 다리 안봐요..

    이상 무다리

  • 18.
    '13.7.10 4:14 PM (211.225.xxx.38)

    각선미있는 1%보다
    무다리 99%가 더 소중해요

    아무도 남의 다리 신경 안써요
    더워죽겠는데 긴바지 껴입고 다니는게 더 이상해요 더워보이고

    무다리건 뭐건, 더우면 반바지 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54 양파 껍질까면 까맣게 묻어있는거 뭔가요?? 10 .. 2013/08/02 8,836
281253 가족때문이래요. 6 아저씨 2013/08/02 2,823
281252 차승원 아들 차노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42 .. 2013/08/02 23,067
281251 한의원 암치료 부작용 공유해요 4 여학구 2013/08/02 2,002
281250 집의 큰 화분에 버섯이 3 화분 2013/08/02 1,472
281249 수도권 오늘 열대야인가요? 5 처음 2013/08/02 2,353
281248 아이아버지가 전혀.공부관심없고못하셨는데.아이본인은공부잘한케이스있.. 25 궁금 2013/08/02 3,390
281247 용인이나 분당쪽 데이트 코스 ..좋은거 없을까요? 5 ... 2013/08/02 4,729
281246 부산에서 부모님모시고 갈곳없을까요 1 부산토박이 2013/08/02 950
281245 설국열차 늦어서 앞10분정도 못봤어요 1 좀 알려주세.. 2013/08/02 1,379
281244 인간관계에서 좀더 초연해질수 없을까요? 6 .. 2013/08/02 3,265
281243 딸바보 아빠들은 언제까지 그러나요?, 19 .. 2013/08/02 6,314
281242 와이파이 비번 안걸면 해킹당해요? 4 엄마 2013/08/02 2,901
281241 장판도배시집청소하는법 1 집청소 2013/08/02 1,575
281240 제 소소한 블로그에 초대해요~ 22 곰마담 2013/08/02 3,788
281239 미용사 아줌마가 제 허락도 없이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47 2013/08/02 12,814
281238 코스트코 환불교환 다른 지점에서도 가능한가요? 3 코스트코 환.. 2013/08/02 10,706
281237 신행갔다와서 주는 화장품선물 머가 갑일까여 .남자분들은 멀사야할.. 12 선물 2013/08/02 4,294
281236 야동 중독된 남편 어떻해야 하나요? 1 야동 2013/08/02 2,777
281235 부산에서 싸게 회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5 부산 2013/08/02 1,868
281234 내일 서울가요..(삼청동 창덕궁 인사동 코스좀...알려주세요) 12 대구댁 2013/08/02 3,838
281233 질염&소양증 이렇게 해보세요 27 .. 2013/08/02 10,909
281232 마셰코 2 결승이에요 8 두근구근 2013/08/02 2,534
281231 아내와의 다툼.. 18 남편 2013/08/02 4,198
281230 헤어지자 말할 1 용기 2013/08/02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