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영, 이 아가씨가 참 예쁘네요

패셔니스타 조회수 : 5,294
작성일 : 2013-07-10 09:33:00

예쁜 얼굴 아님에도 참 매력있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장윤주씨처럼 몸매가 거리감 느껴질 정도로 엄청 나지않은것도 좋구요

엄마가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참 구김살없이 잘 자란것 같고

공부도 춘천여고 나왔으면 잘한편 아닌가요?

돈 아무리 있어 명품 걸치고 다녀도 이상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돈을 떠나서 패션 감각은 타고 나야 되나봐요

 

IP : 183.109.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동감
    '13.7.10 9:43 AM (121.100.xxx.169)

    저두,,,요즘보면 웃고있어도 슬퍼보인달까...좀 맘이 약해보여서 안쓰러워요

  • 2. ,,,
    '13.7.10 9:45 AM (1.247.xxx.26)

    머리빈 푼수 캐릭으로 이름을 알려서 그렇지
    원래 그런 애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중학교때 까지 공부도 괜찮게 한것 같고
    사춘기 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어했던것 같더군요
    그런데 외모가 연기자로 데뷔할 외모는 아니고
    한참 유행하던 푼수 캐릭으로 이름 알려서
    저 정도 위치가 된거라 큰 손해는 아닌것 같아요

  • 3. ...
    '13.7.10 9:47 AM (125.128.xxx.248)

    나영씨...정말 스타일 좋죠...세련되게 잘 입어요
    몸매도 마릇듯 옷발이 잘 받는 체형 같구요...
    머리 스타일이며 악세사리며 센스가 장난 아닌듯 하더라구요...

  • 4. ..
    '13.7.10 9:55 AM (203.251.xxx.119)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긴머리때는 정말 개성이 없고 별로였는데
    짧은 머리에 염색까지 하니 정말 개성있고 이쁘고 존재감이 확 사네요

  • 5. 저도 좋아해요
    '13.7.10 10:15 AM (222.236.xxx.236)

    김나영양 제 고교 후배네요...^^
    모르는 사이지만...ㅎㅎ
    이뻐요

  • 6. 일부러
    '13.7.10 10:34 AM (175.118.xxx.55)

    오바하는거 싫지가 않아요ᆞ남을 깍아내리지 않는 착한 푼수같은 느낌이예요ᆞ실제 성격같아보이진 않고 노력하는 느낌이고요ᆞ심성이 착하고 여려보여요ᆞ놀러와 나올때 재밌고 좋아했는데 다른 일도 잘 풀리길 바랍니다ᆞ

  • 7. 라라새댁
    '13.7.10 10:47 AM (175.195.xxx.220)

    저도 이분 좋아해요. 이분 나오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봐요

  • 8. 저도
    '13.7.10 11:14 AM (175.210.xxx.10)

    저도 팬이예요. 스타일도좋고!

  • 9. //
    '13.7.10 12:02 PM (211.63.xxx.236)

    예전에 어느프로그램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엄마의 역할이나 사랑을 모르는 자신이 과연..엄마가될수있을까 그런생각이 든다는 이야기하면서 너무 슬프고 힘든 이야길 울면서도 아무렇지않게 하는 모습보고 굉장히 맘안좋던 기억이나요... 잘은 모르지만 약간의 우울함을 갖고있는 것같아요..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10. 요즘
    '13.7.10 12:39 PM (211.224.xxx.166)

    티비서보는 여자들중 제일 패셔너블하게 잘 꾸미는것 같아요. 근데 남자들은 저렇게 꾸미는거 그닥 안좋아하던데

  • 11. Miss Ma
    '13.7.10 1:17 PM (210.118.xxx.131)

    연애대상 무슨 상 받고 한 소감도 생각나여
    "놀러와" 하게되서 성공한것 처럼 기분이 좋았다...머 그런거였는데..울면서...진심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또 나중에 시상하러 나와서 또 해맑게 다시 하이톤으로 이야기하니
    옆의 남자가 "우시더니 또 바로 평상시말투가 나오시네요????"하고 던졌더니..
    "그럼요..제가 이걸로 예쁜 옷 사거든여..." 이랬던 기억이 얼핏 나여...
    매력녀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624 시부모님과 휴가왔는데 59 아놔 2013/07/22 14,718
276623 광교냐 과천이냐.. 고민중인데요 12 sara 2013/07/22 3,491
276622 스마트폰요금 5 ㄴㄴ 2013/07/22 1,051
276621 비가 무섭게 와요. 2 인천공항 2013/07/22 1,115
276620 어제 시부모님 이사날짜 때문에 1주일 ‥ 4 소나가 2013/07/22 1,532
276619 사당역.물에 잠겼어옄ㅋㅋㅋㅋㅋㅋㅋ 5 콩콩잠순이 2013/07/22 3,612
276618 첫휴가나왔습니다! 5 비가많다 2013/07/22 786
276617 7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2 687
276616 일반고진학 10 일반고 2013/07/22 2,125
276615 아기 손가락 꿰맬때 마취하나요? 5 5살 2013/07/22 5,091
276614 중·고생 '병영캠프' 충남교육청서 독려 1 샬랄라 2013/07/22 939
276613 이러니까 민주당지지자들이 욕먹는거 같네요. 5 ... 2013/07/22 994
276612 대장내시경 2 도와주세요 2013/07/22 1,512
276611 몸 약한 고3..수액맞으면 괜찮을까요? 8 고3맘 2013/07/22 3,009
276610 크록스 레이웨지 6 크랜베리 2013/07/22 2,143
276609 냄비세트 결혼선물 추천해주세요. 8 프라푸치노 2013/07/22 1,828
276608 7월 2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22 516
276607 47세 치마길이 어디까지 가 제일 예쁠까요? 7 00 0 0.. 2013/07/22 2,600
276606 사춘기 아이들 3 사춘기 2013/07/22 987
276605 지하철인데요. 4 ... 2013/07/22 1,912
276604 핸드폰이 물에 빠졌는데요 8 제습기 2013/07/22 828
276603 방 온도 32도가 정상인가요 ? 15 ㅇㅇ 2013/07/22 4,806
276602 망둥어낚시 다녀왔어요. 6 독수리오남매.. 2013/07/22 1,787
276601 사춘기 아이들 5 사춘기 2013/07/22 1,279
276600 장염 증상 1 ... 2013/07/22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