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붙박이장이 있네요.
전주인이 설치한건데요
안의 구조는 모르지만 일단은 지금 장롱 (10자반)으론
모자라긴했으니 안방에 있는 붙박이장을 쓰고 작은방에 지금 장롱을 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장 색이 황토색이네요.
차라리 흰색이나 체리라면 ,,,
그리고 바닥과 도배를 다시 하는데 북박이장부분은 못한다는것도 좀 꺼려지고요.
그냥 떼 버리자니 지금. 장 만으론 부족하고,,,고민이네요.
지금은 열자반장롱에 작은방 붙박이 장이 있어서 수납가능한데 사실 작긴해요
(보통 장세짝중한짝은 침구이니 저희가 옷이 많은 편은 아닌거 같아요.
더 줄일ㄹ려면몇벌은 줄일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맘같아선 지금 열자반 장롱도 맘에는 안들어서 싹 바꾸고 싶지만 이사하느라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망설여지네요..
좋은 묘안 없을까요?
(장을 칠할수는 없어보여요.칠할 재질이 아니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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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 집에 붙박이장있으시면 다 사용하시나요?
...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3-07-09 23:42:01
IP : 1.225.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세라면
'13.7.9 11:43 PM (180.182.xxx.109)그냥 쓰세요....
2. 문짝만 교체할 수 있을것같은데요
'13.7.9 11:52 PM (125.182.xxx.87)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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