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이혼으로 국선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일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가
이제 겨우 합의를 보며 종료를 앞둔 상황입니다!
재판이 잡히기 전에 통보 연락만을 주고 그게 전부였던
관계였지만 어쨌든 법이라는 거대한 정보?를 가지고 싸워야했던
그 시간에 같이 해주신 변호사님께 어떤식으로 성의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사정상 돈봉투를 챙겨드리긴 뭐하고
저와같은 경우 변호사님께서도 성의를 기쁘게 받아주실만한 표현은 뭐가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선 변호사에 대한 예우는 어떡해해야???
원고측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3-07-09 21:49:25
IP : 124.50.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잔잔한4월에
'13.7.9 10:21 PM (115.161.xxx.221)국선스스로도 용돈벌이로나온거라
별반신경쓰지않는게 보통이에요2. 용돈?
'13.7.9 10:52 PM (121.177.xxx.36)참나...
원글님이 성의 표시 하고 싶으심 하면 됩니다.
박카스도 좋구요,
결혼하신 분이면 멸치 한 박스도 좋아요.
누구든 감사의 표시는 다 좋아해요.
용돈 벌이든 밥 벌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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