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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왔는데 이사온날부터 아랫집할머니께서 올라오세요

@@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13-07-09 20:05:09
이사온지 얼마안되었어요~
원래 한 3년간 비어있던 집이고 저희가
들어와서 살게되었지요~
그런데 이사온 다음날부터 시끄럽다고
경비실 아저씨께서 아랫집이웃이 연락왔다며
저한테 당부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애들(여자애들 둘)시끄럽게 했나싶어서
죄송하다고 처음엔 얘기했어요~
그런데 그다음날도 오전 오루 기본 세번씩
연락오는거에요~애들 없는 나혼자 청소한다고
청소기돌리도 있을때도...그러가가 애들 오면 또 연락오고
그렇게 일주일동안 매일 서너통에 연락을 받는데
정말 애들이 다다닥 뛰거나 그런거 없고 여자애들이라
사부작걷고 놀아요~근데 오늘 아랫집 할머니께서
올리오셔서 하루종일 거실에 누워계신대요 혼자..
그러면서 우리집이 얼마나 쿵쿵거리나 감시하느라
신경이 쓰고있다고..그걸 왜 감시하시는지..
그래서 신랑도 좀 너무 심하게 저러신다싶어서
그냥 좋게 말씀드리고 돌려보냈어요~
근데 할머니가시고 10분뒤에 이파트방송을
층간소음 주의해달라고 방송나오더라구요~
저희 어느아파트 살아도 아랫집에서 올라온적없었거든요
애들이 심하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근데 할머니께서
하루종일 우리집 천징만 바라보신다니 너무 부담되네요;;;
신랑은 하다하다 포기하고 신경쓰지말라는데 글쎄요ㅠㅜ
IP : 223.62.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9 8:11 PM (223.62.xxx.83)

    그런데 억울한게여~늘 낮에 시끄럽다고 연락오세요 밤이 아니라 낮에....애들 학교 다녀온 3시?이럴때..그리고 청소기 돌리는 아침 11시 이럴때..밤이고 새벽이면 좀 이해되지만 시간 타임이 좀 이해해주실수도 있는거 아닐까요?저희집만 신경쓰거 있다니 하루종일..할머니도 피곤하시겠어요

  • 2. 잔잔한4월에
    '13.7.9 8:12 PM (115.161.xxx.221)

    한번 간식들고 내려가보심이...
    외로우셔서 그럴지도.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그런식으로라도
    알리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어쨌든 한번 내려가보면 답나올지도몰라요

  • 3. ...
    '13.7.9 8:39 PM (118.44.xxx.196)

    관리실에 말씀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저 사는 동네는 층간소음으로 신고가 들어오면
    관리실 직원이 신고한 집에 먼저 들어가서 소음을 직접 들어보고서
    윗집에 중재를 하거든요.

    전에 빈집이었다는것과 11시와 3시 전후쯤 시끄럽다고 하는데
    생활소음까지 내지 못하게 하면 어찌사냐고 관리실에다 꼭 확인을 해보라 하세요.

    그리고 간식같은건 들고가지 마세요.
    간식 생각나면 주기적으로 시끄럽다고 할수도 있으니까요.

  • 4. ...
    '13.7.9 9:02 PM (110.14.xxx.155)

    아랫층 예민한 노인 사시면 정말 힘들어요
    슬리퍼라도 신어보세요

  • 5. 맞아요
    '13.7.9 11:15 PM (1.224.xxx.47)

    아랫층 예민한 노인 사시면 정말 힘들어요
    슬리퍼라도 신어보세요22222

    저도 옛날에 겪어봤는데 엄청 스트레스예요.
    이삿짐 들어오는 날부터 올라오셔서는자기가 이 아파트 노인 회장이다(-_-?), 소리에 예민하니 조심해달라...다다다다다 하시더니만
    애도 없었고 저희 맞벌이였는데도 수시로 올라오셨다는.
    저자세로 나가도 소용없고, 먹을 거 사다드려도 소용없고...

    그냥 윗집에 항의하는 게 취미신가보다 했어요.
    결국 우리가 이사 나왔어요 -_-

  • 6. 읽으면서도
    '13.7.10 1:11 AM (39.113.xxx.241)

    놀랐어요
    제가 언제 이글을 썼나 하면서요
    저희 아랫집은 이제는 저희가 외출하고 돌아왔을때도 종일 ㅅㅣ끄러웠다고하고 자고 닜는데 새벽 2시에 올라와서 욕을 하면서 시끄럽다하내ㅇ지금까지는 우리가 애들이 있어서 무조건 죄송하다 조심하겠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아래층 아저씨의 망상증이었어요
    심지어는 아랫집 아들이 저희집에와서 사과를 했을정도로요
    마지막 대화는 좀 달랐어요
    조용히 해달라고 살수가 없다 하길래
    집에 사람이 없는데 뭘 사과하냐
    모두자고 있는 새벽2시 넘어서 시끄럽다고 욕하는건 그쪽이 사과하시라고 했더니
    암말 못하고 갔어요
    그래도 아랫집이고 계속 같이 부대끼면서 살아야하니 우리도 조심할테니 그집도 우리한테 조심해달라고 요구했어요
    그러고 지금껏 조용합니다
    이사와서 너무 굽신거리고 늘 사과하고 그랬더니 어느새 제가 아래집의 스트레스 해소나 호구가 되었어요
    제가 관리실에 문의했더니 밤늦게 올라와서 항의하거나 하면 경비실로 연락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모두 기록해두세요
    녹음. 동영상 촬영 모두 기록으로 남기랍니다
    나중에 필요할ㅅ수도 있어요

  • 7. 혹시 대구 성서 3층에 사시는건
    '13.7.12 8:56 PM (223.33.xxx.74)

    아니죠???
    전에 살던집이 그랬어요... 아무도 없을때도 올라와서는 시끄럽다고 소리지르고 난리쳤어요..아랫집 노부부가 정신분열증 인것 같더라구요 그런분들은 다른집 소리도 다 저희 소린줄 알구 난리쳤어요 남편분 있을때 강력히 얘기하세요,층간소음이면 무조건 윗층 잘못인줄아는데 아나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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