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싱턴포스트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 됐다”

참맛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3-07-09 16:12:08

워싱턴포스트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 됐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94852.html
 
- “한국의 정보기관은 정치적 선동꾼(political provocateur)이 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각) 국정원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불법유출 사건을 다룬 기사에서 “한국은 정보기관(국정원)이 정치적 논쟁을 이끌고 있다”며 이렇게 표현했다. -
 
 
Chico Harlan기자의 신랄한 비판이군요.
 
82에도 있다는 댓글요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9 4:54 PM (14.32.xxx.230)

    워싱턴포스트 본문을 찾아봤다.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in-south-koreas-latest-contr...




    기사 전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양쪽 모두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어요.


    기사에서 박영선과 한걸레 인용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The two events are convoluted, but both have dominated headlines for weeks in the South. They also have a common thread: South Korea’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NIS), which some analysts here say has turned into a political provocateur, using its power to champion conservative causes and widen a partisan divide.


    political provocateur : 정치적 선동꾼

    위 문장에서 정치적 선동꾼만 빼와서 마치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말 하고 있으나, 사실은 주어는 some analysts here say 에서 보듯이, 한국의 몇몇 특정 정치 평론가가 말한 것을 인용한 중립적 보도 기사이다.

    이렇게 말한 몇몇 정치 평론가는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고,


    결론 :

    박영선과 한걸레는 좌파 평론가가 말한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란 말을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선동하고 있다.

    박영선 = 애국보수의 선봉자 새누리당의 새작




    좀 저격 당한건 퍼오지 마세요. 창피하지도 않나요???

  • 2.
    '13.7.9 5:02 PM (175.193.xxx.19)

    (14.32.xxx.230)님, 누군 영어 못 읽어요?
    님만 읽어요?
    기사를 보려면 제대로 봐야지.
    기사 제목이

    In South Korea’s latest controversies, spy agency takes a leading role

    잖아요. 부끄럽지도 않아요???
    어디서 물타기를 하고 앉아있는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3. 첫댓글
    '13.7.9 5:06 PM (180.69.xxx.181)

    주접 싸고 앉았네 국정충 나도 영어 할 줄 안다 이거냐?
    창피를 알아야 사람이라고 봐주지

  • 4. 참맛
    '13.7.9 5:13 PM (121.151.xxx.203)

    ....
    '13.7.9 4:54 PM (14.32.xxx.230)

    워싱턴포스트 본문을 찾아봤다.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in-south-koreas-latest-contr...




    기사 전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양쪽 모두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어요.


    기사에서 박영선과 한걸레 인용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The two events are convoluted, but both have dominated headlines for weeks in the South. They also have a common thread: South Korea’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NIS), which some analysts here say has turned into a political provocateur, using its power to champion conservative causes and widen a partisan divide.


    political provocateur : 정치적 선동꾼

    위 문장에서 정치적 선동꾼만 빼와서 마치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말 하고 있으나, 사실은 주어는 some analysts here say 에서 보듯이, 한국의 몇몇 특정 정치 평론가가 말한 것을 인용한 중립적 보도 기사이다.

    이렇게 말한 몇몇 정치 평론가는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고,


    결론 :

    박영선과 한걸레는 좌파 평론가가 말한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란 말을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선동하고 있다.

    박영선 = 애국보수의 선봉자 새누리당의 새작




    좀 저격 당한건 퍼오지 마세요. 창피하지도 않나요???

    -----------------------------------------------------


    공부를 좀 더 허시길.

  • 5.
    '13.7.9 5:16 PM (175.193.xxx.19)

    참맛님, 저 댓글 캡쳐 잘 하셨어요,
    국정원 관련 글에 유난히 튀어 나와서 세심하게 준비해 놓은 듯한 멘트들을 다는 아이피가 세 개 있더라구요.
    잘 모아 두었다가 제때 유용하게 써 보자구요.

  • 6. 첫댓글은 국베충
    '13.7.9 5:25 PM (14.37.xxx.32)

    이 기사는 국정원이 거짓선동했다고 얘기하고 있어.. 글을 제대로 잘 읽어야지..
    어이구 쪼다 같으니라고..

  • 7. 14.32
    '13.7.9 5:38 PM (121.171.xxx.9)

    너무 낯익은 아이피.
    옛날에 안철수 지지자라면서 엄청나게 활약했던 아이피로 내 기억에 박혀있는데.
    정말 징그럽게도 이간질했지...

  • 8. 당면
    '13.7.9 5:55 PM (218.154.xxx.38)

    저 아이피가 안철수 지지자라면서 이간질 엄청한 자 이군요..

    14.32.xxx.230

    베충아 지령받고 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376 장미칼 5 주방칼 2013/07/09 1,489
274375 건대입구역 주변의 불편한점... garitz.. 2013/07/09 1,194
274374 [동아] 朴대통령 ”국정원에 빚진 것 없어”…남재준에 수술칼 맡.. 15 세우실 2013/07/09 1,421
274373 "로엔, 김준수 앨범 홍보마케팅 백지화 슈퍼갑 횡포&q.. 34 분노 2013/07/09 2,935
274372 칼질 안해본지 엄청 오래됐네여..... 1 알콩달콩꼬냥.. 2013/07/09 763
274371 가죽가방에 묻은 커피자국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푸르미엔젤 2013/07/09 2,080
274370 초등5학년 수학... 9 초등5학년 .. 2013/07/09 2,098
274369 서울 11개 아파트 단지서 비리 168건 적발 샬랄라 2013/07/09 1,152
274368 아이허브 이런경우???!! 5 어머 2013/07/09 1,357
274367 통화는 간단히 용건만, 아니었나요?? 왜 시댁과의 통화가 의전 .. 4 아니 2013/07/09 1,433
274366 도대체 왜 그렇게 먹는지 의문인 6 .. 2013/07/09 1,364
274365 이이제이 재밌게 듣고 있는데 세작님 목소리가 좀 그래요..아웅,.. 2 .. 2013/07/09 1,502
274364 82님들은 시댁에 일주일에 평균 몇번 안부전화 하시나요~ 14 흐리고 비 2013/07/09 3,282
274363 생블루베리 그냥 흐르는물에 씻어 먹어도되죠? 9 09 2013/07/09 1,670
274362 오늘 PD수첩... 1 촛불하나 2013/07/09 1,236
274361 요근래 암보험 가입하신분? 4 토끼부인 2013/07/09 1,141
274360 전세를 반월세로 바꾸려하는데요 3 문의 2013/07/09 1,863
274359 해외 호텔 문의 2 궁금 2013/07/09 1,029
274358 최광기 씨 좋아하시는 분... 3 ㅎㅎ 2013/07/09 1,404
274357 아이 시골에서 학교다니다 도시로 왔는데ㅠㅜ 12 에공 2013/07/09 3,584
274356 장애인 등록 절차에 대해 아는 분 계신가요? 8 은빛여우 2013/07/09 1,648
274355 전 국사편찬위원장...작년대선<개표부정> 제기 5 ... 2013/07/09 1,389
274354 대학생딸애가 유럽배낭여행중주민등록증,국제학생증이든 지갑을 기차에.. 3 허브 2013/07/09 1,786
274353 (방사능)방사능급식토론회에 질문과 제안하고 싶은 것을 올려주세요.. 3 녹색 2013/07/09 666
274352 수면내시경 하면 다들 그렇게 헛소리를 하는 건가요? ;; 22 걱정 2013/07/09 6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