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학년 수학...

초등5학년 엄마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07-09 15:39:09
딸아이가 5학년인데 중간고사도 서술형이라 완전 망치더니 기말은 보통시험이었고 공부도 왠만큼했다 생각했는데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지금 혼자 도닦고 있습니다... 좀 덤벙거리는 성격이라 문제 잘 읽도록 반복시키고 하는데 노력한거에 비해 항상 점수가 낮아 근본적인걸 해결해야할듯한데 너무 어렵네요...영어는 워낙 학교내용이 학원보다 낮으니 오로지 영어만 늘 100점이네요...여름방학을 이용해 수학이라도 좀 강도높게 시키고 독서습관을 들이도록 하려고하는데 수학은 5학년1학기를 복습시키는게 나을까요 2학기 선행을 시키는게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연산문제집은 꾸준히
풀게 했습니다...
IP : 112.148.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3.7.9 3:54 PM (125.186.xxx.63)

    5학년 1학기가 정말 중요하대요.
    중학교에 가면 바로 그대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학기가 바로 5학년1학기인것 같아요.
    복습꼭하시고, 2학기 예습도 같이 하세요

  • 2. 영이
    '13.7.9 3:57 PM (211.184.xxx.5)

    하루종일 한숨만 푹푹~~
    과외도 시켜보고 학원도 다녀봐도.. 이번 수학점수 제 평생 보질 못한 숫자네요.. ㅠㅠ
    어떻게 다져야 하는건지... 앙~~~~

  • 3. 우리도
    '13.7.9 4:09 PM (180.66.xxx.225)

    이번 경시봤는데 반아이 대부분이 상을 받는데 혼자만 못받아요 ㅠㅠ(2개까지 주는데 4개 틀림)
    임원이라 더더욱 .ㅠㅠ.기존에 받지 못했던 아이도 다받는거 보니 쉬웠나본데...
    학원을 보내야하는지...

  • 4. 초등5학년 엄마
    '13.7.9 4:21 PM (112.148.xxx.28)

    제가 이상한건 연산도 잘하는편이고 집에서 시험대비 문제집을 풀면 점수가 나쁘진 않거든요..답안지는 제가 갖고 있고 풀이과정과 답을 꼭 쓰게 하니 컷닝도 아니고...ㅠㅠ 4학년까지는 80~90점대였는데 이번엔 70점...아이가 어떤 시험이던지 평소보다 점수가 안나와요...아예 공부를 안했다면 속상하진않을텐데 애써했는데 안나오니 아이한테 뭐라하지도 못하고 속만타네요...

  • 5. 보네르
    '13.7.9 4:30 PM (14.52.xxx.29)

    혹시 시험볼때 시간이 모자라진 않은가요? 중학교때면 본격적으로 시간싸움입니다.. 시간 안에 푸는것 정말 중요해요...

  • 6. 6학년
    '13.7.9 4:37 PM (121.172.xxx.53)

    6학년인데요..동네서 유명한 1:1 수학과외쌤이 방학특강을 모집해서 간신히 수업하게 되었는데요.
    문제집 분비를 6학년 2학기 선행과 5학년 문제해결의 길잡이원리와 심화를 준비하라고 하네요.
    5학년 수학이 제일 어렵고 중학교1학년 수학과 거의 같다고..

  • 7. ....
    '13.7.9 4:54 PM (1.212.xxx.227)

    저희 아이도 5학년인데 이번 기말수학은 잘 보긴했는데
    아무래도 분수계산을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4학년때에 비해서 문제푸는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저기 윗분 말씀처럼 방학동안 1학기 심화문제집을 하나 사서 꼼꼼히 풀어보게 해야겠네요.
    5학년 수학이 원래 이랬나요? 저도 설명이 힘든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 8. ....
    '13.7.9 7:02 PM (110.14.xxx.155)

    당연 복습이 먼저죠

  • 9. 수학
    '13.7.16 3:07 AM (68.82.xxx.18)

    5학년 수학...복습법...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504 도배 안하면 후회할까요? 5 24 2013/08/01 2,109
280503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수도자 505명 시국선언,8월 1일에는 .. 6 우리는 2013/08/01 1,434
280502 라디오스타 너무 재미없어졌네요- - 5 게스트상관없.. 2013/08/01 2,655
280501 설국열차 5글자 후기 6 소감 2013/08/01 4,248
280500 길냥이 후기 4 네버엔딩 2013/08/01 1,380
280499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한 그 교수 말이죠 34 zzz 2013/08/01 13,010
280498 너무 심한 욕설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4 고민 2013/08/01 1,894
280497 대입수시는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4 보나요? 2013/07/31 1,724
280496 자게에 있는 통영 정보 모아 봤어요. 95 이밤에 2013/07/31 14,855
280495 민망하게 밥 얻어먹었어요.. 5 이게 아닌데.. 2013/07/31 3,261
280494 미치겠어요. 냉방병 증세인가요? 5 미친다 2013/07/31 2,316
280493 만기된 정기예탁금 안찾고 놔두면 이자가 더 많아 지는건가요?? 4 ! 2013/07/31 2,687
280492 캐리비안베이 평일에 사람많나요? 6 평일 2013/07/31 2,519
280491 설국열차 8 괜찮았어요 2013/07/31 2,942
280490 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명령을 받는 아이? 3 12345 2013/07/31 1,282
280489 앞코 길고 뾰족한 슬리퍼? 뮬? 요즘 나오는 곳 있나요? 3 궁금 2013/07/31 1,139
280488 관람후기]송강호는 거들뿐...'설국열차' - 스포없음. 5 별3개 2013/07/31 3,412
280487 15층 아파트에 15층에 살기가 어떤가요?? 12 .... 2013/07/31 3,343
280486 강원도 쪽 목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양떼들 2013/07/31 947
280485 오늘 너목들 마지막에 뭐라고 한거에요? 6 너목들 2013/07/31 4,067
280484 여행사 통해 국내 여행 가려고 하는데 여행사 추천해 주세요 1 휴가 2013/07/31 939
280483 달달한 이종석....... 29 만화를찢고 2013/07/31 5,967
280482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해서 심란하네요. 51 충격 2013/07/31 34,598
280481 미술지도 선생님은 회화전공이 나을까요? 1111 2013/07/31 778
280480 sbs 8시뉴스 메인앵커 정말 예쁜것같아요~ 6 sbs 2013/07/31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