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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많~다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3-07-09 10:55:16

아래 제가 모아놓은 시국선언 기사들 제목만 옮겨와봤는데

이렇게 많음에도 박근혜나  그쪽인간들 꿈쩍도 안하고 점점더 뻔뻐스러운 모습만 보여

유야무야 될까 걱정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82님들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동아대 민교협, 국정원 사태 시국선언문 발표 

연세대 총학생회장 "시국선언 하겠다" 전문

교수학술4단체 시국선언 “국정원, 한국민주주의에 정면도전” 

전주교대 교수들,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 

한신대 교수,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시국선언문 발표

부산대 교수 113명 국정원 시국선언…부산서 2번째 

 

 

"서울대 시국선언, 아직 못해서 죄송합니다"

“대학가 촛불 꺼진다”는 기사는 거꾸로 쓴 왜곡보도… 연세대 시국선언 결정·서울대 대규모 집회 계획

예술대학생들 시국선언하며 “예술은 정치적”

전남대·조선대 교수들 “국정원 개혁 촉구” 시국선언

교수들 잇단 시국선언 “민주주의 능욕 박근혜 백배사죄해야”

동국대 교수들도 시국선언, "朴대통령 사과해야"

“국정원 사태 몸통은 박 대통령” 교수들도 ‘시국선언’ 

각대학 교수들 잇단 시국선언, "민주주의 생사 기로"

한양대 교수 47인 시국선언 “분연히 일어날 것”

"총학생회 정치적 중립기준 이해안돼", 성신여대생들 시국선언

한대련 시국선언 "국정원 더이상 존재가치 없어"

 

 

 

역사학자 233명 시국선언 “이명박, 법정에 세워야”

전남 나주·여수 이어 순천·곡성서도 시국선언 ‘봇물’

엄마들의 시국선언 "아이들의 민주주의를 위해..."

전공노제주 "시국선언 해임 교사 중징계 멈춰야"

사실상 내란행위”…부천 각계 인사 ‘국정원 사태’ 시국선언

평택시민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

변호사 646명, "국정원 사건, 헌정질서 파괴" 시국선언

광주시 의사 100명 "국정원 사태 치명적 중병" 시국선언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매일
    '13.7.9 11:00 AM (211.114.xxx.85)

    요즘 보면 왜 그리 언론을 장악하려했는지 알겠어요~ 언론이 잠잠하니 ....현실과 인터넷 세상이 점점 별개로 느껴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앞으로 우리나라 어떻게 될까요???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그 두려운 마음때문에...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한 마음때문에...저도 자꾸 정치에서 고개를 돌릴까 두렵습니다.

  • 2.
    '13.7.9 11:0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공중파에 보도가 안되니 큰힘으로 발휘가 안되는듯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쓰고 예쁜옷입고 해외순방 다니는 분이 계시니
    국민만 불쌍하지요.

  • 3. ㅇㄹ
    '13.7.9 11:03 AM (115.126.xxx.33)

    그 분노의 힘을...
    국민티비에 실어주세여...
    공정언론에 대한 목마름...

    똥누리당 앞으로 10년 더 해처먹고 싶다고 했져..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나여...

    응집된 단결된 분노의 힘을 보여야 해요...
    촛불집회든...촛불집회가 참여못한다면...
    국민티비에라도...

  • 4. 닉슨도 2년 걸렸답니다
    '13.7.9 11:06 AM (203.247.xxx.210)

    이제 시작입니다

  • 5. 원글
    '13.7.9 11:10 AM (122.40.xxx.41)

    당연하지요. 저 포함 여기 댓글다는 분들은 한두개이상 공정언론 위해
    후원하거나 가입하신 분들일겁니다. 저만해도 4개 후원하고 있고요.
    지난주말 2시간 차 타고 시청광장에 갔었고 한 마음인 분들과 같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더군요.
    솔직히 생각보단 많지 않았지만 전국 각지로 나눠져 있으니 그런거려니..

  • 6. 지금
    '13.7.9 11:13 AM (211.194.xxx.230)

    민주당이 고도의 책략이 절실한 때인데, 안 그러면 국민들의 더 많은 열기가 있어야겠죠.

  • 7. 열심히
    '13.7.9 11:14 AM (121.169.xxx.151)

    지치지 않고 하렵니다^^
    내가 할멈보다야 오래살겠지 ㅆㅂ !!!!!
    안쫀다!!!

  • 8. 대기만성
    '13.7.9 11:38 AM (61.102.xxx.138)

    첫술에 배 부를수 없습니다
    천천히 서서히 질기게 끊임없이 도도히...
    들불처럼 번지게
    그러면 어느땐가 확산 되겠죠

  • 9. 끄떡 없다
    '13.7.9 12:00 PM (211.201.xxx.153)

    백번 양보한 박근혜의 대국민 사과로 종결. 후속조치는 불쌍한 공주 코스프레로 동정심 유발.
    야권도 이명박의 똥을 이어받고 싶진 않을 것.
    이러나 저러나 결국 그네가 꿈꾸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임.

  • 10.
    '13.7.9 12:28 PM (211.245.xxx.66)

    이런 많은 단체가 했는데 82에나 와야 알겠네요. 부산대, 동아대도 했네요. 장하다

    이런 글 올린신 님도 고맙네요.

  • 11. ...
    '13.7.9 1:21 PM (182.219.xxx.140)

    그러게 새머리당은 판커지지 않게 관리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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