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 고등학생 공부 집에서?독서실?

공부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3-07-08 23:41:39
40대 초반 초 5엄마인데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독서실이 굉장히 유행(?)이어서 저는 거의 공부를 독서실에서 했어요 집에서는 집중이 정말 안되더라구요 독서실가면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열심히 했어요
근데 요즘도 독서실에서들 많이 하나요?
옛날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게 많아져서 집에서 감시(?)감독을 해야해서 그런건지 요즘은 공부를 집에서들 많이 하는거 같아요...
실상(?)은 어떤지요?
IP : 208.54.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8 11:43 PM (208.54.xxx.207)

    그냥 야밤에 애들 재우고 궁금해지네요
    끼고있으면서 잔소리하며 괴로워하는게 나은건지 독서실 보내고 불안한게 나은건지 ㅎㅎ

  • 2. ㅁㅁ
    '13.7.8 11:45 PM (1.236.xxx.43)

    초5는 잘 안가지만 중고딩은 독서실 많이 갑니다 요즘은 시설 완전 좋아요~~

  • 3. ㅇㅇ
    '13.7.9 12:00 AM (211.209.xxx.15)

    독서실 가고 싶다길래 함 해봐라 했더니 성적이 뚝, 친구들하고 수다 떠느라 시간 다 보내는 등, 그 뒤론 간다 소리 안해요. 집에서 해요.

  • 4. ...
    '13.7.9 12:23 AM (121.190.xxx.72)

    많이 가기는 하는데.. 성적들은 그닥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합디다 ..
    도서관 독서실... 친구들 때문에 방해된다고

  • 5. 도서관에 가보면..
    '13.7.9 10:16 AM (112.162.xxx.14)

    비시험기간에 늘 오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혹은 친구 하나쯤, 아님 혼자와서 묵직이 앉아서 공부합니다...

    근데 시험기간이 다되어가면 그야말로 장난아닙니다.

    떼로 몰려와서 한테이블에서 왁자지껄.

    좌석에 궁뎅이 붙이고 앉아 있는 시간보다 나가있다 오는 시간이 훨 깁니다..

    그나마 앉아있는 시간엔 휴대폰질, 그리고 이어폰꼽고 책보고 있습니다..

    저는 꼭 같이 가요.. 감시라기보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방법, 집중하는 방법을 길러주고 싶어서요.

    혼자서 친구랑은 절대 안보냅니다.. 몇년 따라다녔더니 이젠 집중 잘합니다.

    독서실은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휴대폰, 아니면 엎드려 자거나..

    집에서 하는거 보다 도서관이 집중력이 더 높은거 같아요.. 단with엄마.(저희아이경우)

  • 6. 중2
    '13.7.9 10:22 AM (211.226.xxx.78)

    전 원하는대로 한번씩 다 보내줘봤어요

    사실 2시간 이상 앉아있는거 힘든데 애들이 독서실 간다니깐 가보고 싶어하는거 같길래요
    독서실 도서관 학교 다 다녀보더니 결국 집에서 하는게 젤 잘된다고 집에 안착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218 엄마가 등이 좀 굽으셨는데 교정 안될까요? 6 60대중반 2013/07/31 1,544
280217 17일 유럽배낭여행시 사용할 배낭 추천해주세요(60 L) 5 코인 락커에.. 2013/07/31 1,297
280216 불성실하고 끈기 없는 성격 원인이뭘까요 8 dd 2013/07/31 4,410
280215 세입자가 내용증명을 보낸다는데요 9 집주인 2013/07/31 4,323
280214 최근에 갯벌 체험 해보신 분~~~~ 2 제부도 2013/07/31 1,507
280213 멀버리 베이스워터 핑크색 어떨까요? 1 sdg 2013/07/31 1,470
280212 외국서 와서 한국사 전혀 모르는 아이 인강이든 뭐든 추천 좀... 5 뿌끄 2013/07/31 1,233
280211 내일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갑니다.맛집, 볼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4 많이 기다렸.. 2013/07/31 1,862
280210 재산세 내세요 ~~^^ 4 ㅁㅁ 2013/07/31 1,724
280209 朴 후보시절 ‘NLL 발언’ 모아보니 ‘이미 알았네’ 국정원 댓글.. 2013/07/31 1,014
280208 체격작은 딸아이 옷사줄수가없네요 8 엄마 2013/07/31 1,268
280207 곰팡이핀 창문 실리콘제거하고 새로 바를려고 하는데 조언좀 .. 1 ..... 2013/07/31 3,443
280206 크록스 에이에스 되나요? 아이신발 뒷끈 분실했는데,,, 4 수박나무 2013/07/31 2,275
280205 청소년 봉사활동요 5 중학생 2013/07/31 1,305
280204 7월 3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31 814
280203 정청래 “증인채택 거부시 중대결심, 촛불 들 수밖에 2 ㅍㅍ 2013/07/31 1,087
280202 귀태 표현’ 강상중 교수, 일본 종합대 총장 발탁 ㅁㄴ 2013/07/31 1,285
280201 이혼하자는 남편 114 .... 2013/07/31 20,915
280200 새어머니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2013/07/31 1,275
280199 언제쯤 혼자키우는게 수월해질까요? 3 힘들다 2013/07/31 858
280198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집안 분위기 어떠세요? 10 바람 2013/07/31 1,908
280197 쎄스코 말고 저렴한 해충방역업체들도 효과 좋던가요?? 1 쎄스코 2013/07/31 9,452
280196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들수 있는게 또뭐가 있나요? 1 티라미슈 2013/07/31 2,841
280195 상어의 요시무라 회장의 정체는요? 8 세화맘 2013/07/31 2,285
280194 총체적으로 문제가 ........ 3 앤 셜리 2013/07/3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