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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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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 그린 우리 가족

민망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3-07-08 23:06:25
아이가 그린 그림에 항상 제가 덩치 큰 엄마로 묘사되어 있네요. 남편은 아담하다 못해 왜소... 
평상시 제가 넘 드세서 그런 거겠죠? 나긋나긋한 엄마가 되고팠는데 ㅠㅠ 저의 신체는 여리여리합니다 ㅎㅎ
 
IP : 95.91.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3.7.8 11:45 PM (1.239.xxx.176)

    그만큼 엄마의 존재 내지는 영향력이 크다는거겠죠ㅎ

  • 2. 민망
    '13.7.9 12:01 AM (95.91.xxx.151)

    ㅎㅎ 그럴까요. 정말 그런 거라면 좋겠어요 ^^

  • 3. ㅎㅎㅎ
    '13.7.9 12:06 AM (58.226.xxx.146)

    좋아하고 중요해서 크게 그린거에요~
    그 때 꼬마들 아주 주관적이잖아요.
    제 딸도 그래요 ㅎㅎㅎㅎㅎ

  • 4. 그렇지 않아요
    '13.7.9 2:56 AM (67.87.xxx.210)

    원글님 해석이 맞아요. 엄마아빠 크기는 균형이 맞아야합니다.
    엄마 더 크게 그리는 아이를 둔 경우, 부모역할이 불균형하다는 거 문제삼으셔야해요.
    엄마든 아빠든 영향력이 커서 아이에게 도움될거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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