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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을거 똑 떨어졌는데 비엄청~~퍼붜요 (대전)

감사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3-07-08 13:51:41

어제 들렀어야 했는데,

 

우유도 없고, 계란도 없고, 푸성귀는 짓무르고

나는 그럭저럭 먹는데, 아들아이 먹을 게 없네요.

 

비는 지금 엄청 쏟아부어요. 천둥도 치고  컴컴해요.

 

저 비를 뚫고 갈 엄두가 안나요. ㅠ.ㅠ

IP : 183.107.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1:55 PM (1.247.xxx.8)

    대형마트 인터넷몰 에서 주문하면 편하고 좋더군요
    원하는 시간에 배달해줘요
    인터넷몰에서 주문하면서 부터 마트에 자주 안가게 되네요

  • 2. 오늘은
    '13.7.8 1:58 PM (116.39.xxx.141)

    오늘은대충배달음식드시고
    낼보세요 낼은 비안온다던데

  • 3.
    '13.7.8 2:04 PM (1.245.xxx.97)

    우리 동네는 좀 그쳤네요. 큰 애 유치원 마치는 시간이라 곧 나가야 하는데 다행이네요.
    작은 애는 업고 나갈 일이 아득하네요.
    비만 퍼붓지 않아도 살살 다녀오겠네요.

    동네마트에 전화해서 주문하세요. 보통 3만원이상은 배달해주던대요.
    지난 봄에 쌀이 똑 떨어져서 10키로랑 삼다수 6병들이 배달시키니까 3만원 넘어서 배달 바로 오더라구요.

  • 4. ...
    '13.7.8 9:13 PM (14.52.xxx.60)

    냉동실을 발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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