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가까운 워터퍼크 추천 부탁요

여름휴가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3-07-08 13:22:57
초3여자 아이 하나 있어요. 올 여름 휴가가 어쩌다보니 극극성수기에 잡혀서 도저히 여행갈 엄두가 안나요
딸은 워터파크 가고프다하는데요. 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 내지 1박 할수 있는 워터파크 추천 해주세요
어제 종일 검색했는데 어째 잘 모르겠어요
부탁드려요~~~
IP : 39.115.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어디쯤?
    '13.7.8 1:24 PM (112.152.xxx.115)

    이세요?
    일산 킨덱스옆에 원마운트라고 우리나라 3위 규모의 워터파크 생겼어요..참고하세요.
    5월쯤 런닝맨에 나온 워터파크입니다.

  • 2. ...
    '13.7.8 1:42 PM (39.115.xxx.91)

    한강기준으로 남쪽이에요. 이곳도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3. 꼬마버스타요
    '13.7.8 3:41 PM (211.36.xxx.130)

    워터파크 시설은 그닥 그렇지만 아산스파비스 어떨까 싶어요.
    쿠팡에서 아산스파비스랑 바로 코앞에 아산온천관광호텔 1박 패키지 나온 거 구입했다가 주말에 다녀왔어요.
    요즘은 반값으로 나오는 티켓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 정말 많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70%는 두어살 또는 네다섯살의 아이 동반 가족이라 그런지 바데풀이랑 실내 유아풀만 바글바글 거렸어요.
    실내바데풀, 실내유아풀, 실외 유수풀이랑 실외 유아풀, 파도풀, 슬라이드 3개 이렇게 단촐한 편이지만 저는 내년에도 간다면 아산스파비스에 가려고해요.

    캐러비안베이나 오션월드는 정말 스피디한 슬라이드나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커플, 대학생등이 많거든요. 그래서 재밌는 거 하나 타려면 줄이 엄청 길어서 힘들어요. 그리고 이천테르메덴이나 파라다이스도고는 초등학생정도가 즐길 워터파크는 아니예요. 그냥 온천정도 하고 튜브타고 놀기에 좋구요. 저는 7세 딸애랑 갔는데 얘기 좀 겁이 없어요. 그래서 바디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그리고 엎드려서 타는 슬라이드 세개 모두 열번 넘게 탔어요. 줄은 평균 10분정도 기다렸어요. 파도풀도 캐러비안이나 오션월드보다는 덜해서 딸애랑 놀기에는 딱 좋았어요.
    토요일에 근처에서 놀고 하루 자고서 일요일 아침 8시에 2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856 지금도 장터에서 사과판매하시는 분 보면 3 우리밀 2013/07/10 1,883
274855 펜션에서 3박 4일. 밥해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3/07/10 1,555
274854 영남제분의 호소문, '거짓'이었다…네티즌 '격분' 3 세우실 2013/07/10 2,329
274853 보장성보험은 만기때에 원금도 못받나요?? 4 삼성생명 2013/07/10 1,777
274852 슬리퍼 색 어떤 게 예쁜가요? 1 휴가 2013/07/10 1,077
274851 이번주말 양평 가면 오디도 따고 세미원 연꽃도 볼수 있을까요?.. 3 ///// 2013/07/10 1,728
274850 낼 면접보러 갑니다 용기주세요 7 면접 2013/07/10 1,136
274849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ㅠ짜증.ㅜ 105 짜증 2013/07/10 16,256
274848 제가 생각하는 바람둥이의 말버릇 3 ........ 2013/07/10 3,335
274847 걷기 운동하려구요~준비해야할게 뭐 있을까요? 5 초초보 2013/07/10 1,495
274846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7/10 1,236
274845 블루베리가 산성식품인가요 2 아사히 2013/07/10 1,819
274844 초6여아가 주도학습을 하겠다고 합니다. 수학 문제집.. 2013/07/10 914
274843 알라딘 정말 너무하네요 15 실망 2013/07/10 5,561
274842 강원도 래프팅 초등남아들이랑 가능할까요? 제노비아 2013/07/10 1,086
274841 제사 지낼 때 병풍하고 돗자리 없어도 될까요? 7 워너비 콘도.. 2013/07/10 6,580
274840 사무실 사람들하고 간단하게 나눠먹을 만한게 뭐가 좋을까요? 3 주전부리 2013/07/10 1,388
274839 대체로 주부가 뚱뚱하면 가족이 다 뚱뚱해 지지 않나요? 25 내가 문제 2013/07/10 5,294
274838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 4 ㅠㅠ 2013/07/10 2,426
274837 약속 안지키는 조중동.. 신뢰는 어디갔노. 아마미마인 2013/07/10 710
274836 정문헌 ”김현·진선미 제척사유”…김현 ”사퇴 없어” 2 세우실 2013/07/10 1,092
274835 오래된 친구.. 오래됐다고 좋은건 아니란 생각드네요 5 루비짱 2013/07/10 2,567
274834 가네트가 보석인가요? 2 가네트 2013/07/10 1,618
274833 남편이 너무 뚱뚱해서 창피해요 34 한숨나와 2013/07/10 14,226
274832 아이 학원이나 다른거 시켜야할까요? 2 고민맘 2013/07/1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