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바인학센 맛있는 레시피 아시나요?

질문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3-07-07 16:01:54

아이가 어디서 알아왔는지

이 음식을 말하네요

검색은 해 보았지만 이왕지사 맛있는 레시피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으므로

이 음식 맛있게 할 수 있는 레시피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요

IP : 112.165.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잡
    '13.7.7 6:17 PM (175.195.xxx.27)

    실버스푼에서 이번에 예약 판매해요..
    그리고 옥토버 페스트같은 정통 호프집 가면 안주로 파는데..거기서 맛을 보시면 레시피 짐작이 안될까요?
    훈제한 족발 튀기던지 아니면 오븐에 바싹구운거?

  • 2. 강추
    '13.7.7 7:22 PM (39.7.xxx.205)

    집에서 못하실듯 해요.
    대신 정말 맛있게 하는 음시점 추천이요.
    종로 서머셋 호텔 1층 베어린이요. 돼지발을 왜 먹는지 제 평생 의문에 답해준 음식점이에요~~~

  • 3. 푹~~~
    '13.7.7 7:41 PM (39.7.xxx.62)

    푹~~ 삶으세요. 속까지 다 익도록.
    저 슈바이네학센 모양은 정말 그럴듯하게 만들었는데
    속이 덜 익어 먹다 만 기억 있어요.
    삶으실때 흑맥주 (스타우트)에 향신료 넣고 삶아냈고
    웨버그릴에서 인다이렉트로 훈연하며
    차가운 맥주 가끔 부어 줬어요.

    멋지게 성공 하시길 바래요!!!

  • 4. 푹~~~~
    '13.7.7 9:42 PM (39.7.xxx.62)

    돼지족은 정육점에 미리 부탁하세요.
    장족으로 달라고 해야 통통한 허벅지까지 줘요.
    냄비에 흑맥주 붓고 마늘. 통후추. 생강. 대파뿌리등은
    기본으로 넣었고 서양허브들 취향껏 추가해서 넣었어요.
    푹 삶아내 익혀주시고 꺼내서 한김 식으면
    겉에 칼집 예쁘게 내 주시고 천일염으로 좀 문질러 준 후, 바베큐 그릴에서 인다이렉트 방식으로
    사과나무로 훈연 했었요.
    중간 중간 차가운 맥주를 표면에 부어 주었구요..
    그렇게 하면 쫄깃~바삭한 겉껍질을 만들수 있어요.
    바베큐그릴 없으면 오븐으로 하면 되고.. 훈연은 좀 힘들겠네요.
    검색하시다 혹시 제 처절한 학센 실패기 못보셨나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45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29
280044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65
280043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5,920
280042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60
280041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14
280040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797
280039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42
280038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146
280037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엄마랑 2013/07/30 1,502
280036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4 기사 2013/07/30 1,276
280035 전세기한마감.주인통보.언제쯤 하나요? 1 전세벗어나자.. 2013/07/30 1,694
280034 멧돼지를 사냥하면 그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5 갑자기 2013/07/30 1,388
280033 고관절통증질문이요 2 장미 2013/07/30 1,919
280032 어머님 보험료가 14만9천원이면 가입해야 할까요? 12 에효 2013/07/30 1,308
280031 나는 이만큼 부지런하다 한번 자랑해 보세요 9 뭐지 2013/07/30 2,906
280030 소녀이야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 에니메이션) 2 흰조 2013/07/30 892
280029 콩글리쉬 돌직구 듣고 기분 다운됐어요.. 29 2013/07/30 4,980
280028 벌써 가을같아요. 13 시간 2013/07/30 2,974
280027 은혜갚던 고양이가 기도를 들어줬네요. 신기한 이야기 13 보티첼리블루.. 2013/07/30 3,612
280026 분노의 지름신-오토비스+일렉 울트라 파워플러스 1 분노왕 2013/07/30 1,464
280025 시세 8-9억 상가주택에 근저당이요.. 4 불안.. 2013/07/30 1,550
280024 무를 구워 만드는 모밀국수장 조리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빅마마레시피.. 2013/07/30 1,231
280023 2017년까지 고등학교도 무상교육 되는군요..빨갱이들의 나라가 .. 9 ..// 2013/07/30 2,164
280022 3일째 두통...살려주세요 6 마녀 2013/07/30 2,709
280021 급급급 교통사고보험처리관련 질문이요 2 앙앙 2013/07/30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