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계속 범인이 누굴까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경찰이 오기 전에 모닝 차량을 견인했다고 들었는데
도로에서 교통사고 나면 원래 이런가요?
사고가 났으면 경찰 올 때까지 그냥 두는 게 아니었나요?
뒤에 오는 차들이 사고가 날까봐 꼭 옮겨야 한다면
하다못해 현장 사진 찍고 바퀴 자국을 락카로 표시한 뒤에 견인해야 하는거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아까 렉카 운전자였는지 누구였는지 또 사고가 날까봐 옮길 수 밖에 없었다고는 하는데...
생각할수록 참 미스터리하네요.
네 레카차 기사는 원래 그래요. ㅡ.ㅡ; 특정직업 비하라기 보다 그들이 하는 행태가 그래요. 우선 사고나면 운전자가 차 옆에서 거부하거나 직접 지시하지 않은이상 본인 임의대로 견인해놓고 자기랑 연계된 정비소에 입고시켜놓고 나중에 연락해주죠.
허.. 그렇군요. 임의대로 견인이라니.. 이쪽 지식이 없어서 몰랐네요.
이런 건 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님 말씀대로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어떻게 렉카 운전자 마음대로 사고차량을 견인할 수가 있는지...
사고 현장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런 현실이 정말 무섭네요.
ㅁㅁ님 말씀들으니 더 황당하네요;
어떻게 찍어놓은 사진을 보자는 말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허......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BMW부부와 레카운전자가 공모가능성
BMW부부가 레카운전자에 거액을 제시하고 시체유기 부탁했을수도...
아내가 정신을 잃어 병원에서 3일만에 깨어났다고 하던데 공모할 정신이 있었을까요??
어제 보면서 내내 미스터리야.. 그랬네요.
근데 와이에서 보인 그 고깃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나누던 가족은 아직 이해가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