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월 5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3-07-05 07:30:11

 

 

 


"지난번엔 격을 놓고 따지더니, 이번엔 장소를 놓고 싸움을 벌였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대위 정을연 의원의 말입니다. 어제 저녁 8시 넘어까지 남북이 회담 장소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자 입주기업인들이 불만을 터트린 것입니다. 다행히 네 차례 주고받는 핑퐁 끝에 회담을 하기로 했는데요, 시선집중 3부에서는 남북관계발전특위 소속인 민주당 혹익표 의원을 연결해서 이 문제에 대한 야당의 입장 들어봅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 주장 이창근 선수의 말입니다. 스타 플레이어가 없어서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들어왔던 대표팀이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죠. 이 경기 직후 나온 소감입니다. 이광종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마음을 합해 더 큰 팀이 돼가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돈만 주면 무서운 삼촌들이 학교폭력까지 해결해준다."
 
서울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입니다. 심부름 업체나 흥신소들이 돈을 받고 학교 폭력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업체들이 학교 주변에 광고전단까지 붙이며 영업을 한다는데요, 공권력이 해결 못하는 학교폭력의 현장에 등장한 달갑잖은 해결사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640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시도해보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자신이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中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폭전단지를
    '13.7.5 8:55 AM (116.39.xxx.87)

    기억하려는 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7 하이빅스비 설치후 알려주세요 .. 20:03:57 22
1772336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그냥 20:03:08 92
1772335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중삼 19:56:02 210
1772334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2 19:53:00 296
1772333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3 ㅇㅇ 19:52:11 292
1772332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ㅎㅎ 19:51:43 180
1772331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423
1772330 피겨 이해인선수 3 ??? 19:47:33 490
1772329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342
1772328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236
1772327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249
1772326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6 .. 19:34:05 785
1772325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0 새삼 19:32:16 1,076
1772324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220
1772323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927
1772322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4 19:25:48 882
1772321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5 궁금 19:25:36 340
1772320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672
1772319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6 .. 19:21:54 397
1772318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683
1772317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54
1772316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89
1772315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406
1772314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334
1772313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2 ㄷㄱㄷㄱ 19:09:3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