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짝 남자3호분 결정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3-07-04 21:58:06

3주 기다려서 어제 드디어 최종결정확인했네요. 남자3호분과 여자3호분이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했는데 의외의 결과에 안타까웠습니다. 어제 남자 3호분의 결정에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좀 성급하게 결정한것도 있는것같고 여자 3호분께서 좀 결정을 빨리 안한것같기도한데

결론적으로 두분은 좀 처음부터 안어울린다 생각을 했지만 남자3호분의 행동이 너무 의아스러워서요.

이벤트, 입수 할거 다하고 그렇게 성급하게 포기했다고 하기에 과연 가능할까싶기도하고.. 82님께 물어봅니다.

IP : 125.137.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7.4 10:01 PM (141.70.xxx.149)

    남자 3호다운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했었고, 남자 3호의 가치관에 따른 결정을 단호하게 해서
    멋져 보였어요. 하는 말 하나하나 다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 2. ...
    '13.7.4 10:34 PM (184.145.xxx.210)

    남자3호분 가치관도 뚜렷하고 순수하면서 고집도 있어보이고
    마음에 들던데 저런 남자분이 배우자로 좋은거 아닐까요
    전 여자3호분이 너무 미리 이것저것 재다가 좋은분 놓친것 같아서
    좀 아싑던데요

  • 3. 원글
    '13.7.4 10:50 PM (125.137.xxx.28)

    ...님 저도 같은 생각인데 남자분이 너무 빨리 결정해서 그게 가능한가 싶기도 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한순간에 아니다 싶으니까 단칼에 접은거였군요. 아쉽네요. 남자3호분 제가 이제까지 짝 본 출연자중에서 보기드문 개념남이였습니다. 이제 한국에없다죠

  • 4. 말은 그래도
    '13.7.4 11:26 PM (125.135.xxx.131)

    제 생각엔 그 때 세 사람이 소풍 나가서 10분씩 시간 가질 때
    혼자 짐덩어리 취급 받는 거 같다는 둥 소외되는 기분이라는 둥 그러더니
    삐진 거 같아요.그게 큰 듯..
    여자분은 그 나이에 남자 경제력 따져 보는 거 결혼 생각하니까 하는 건데 당연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20 조리형 샌들을 샀는데 발가락끼는 부분에 비닐은 어떻게? 3 00 2013/07/05 900
273319 줌인 아웃 훈남 꼬맹이 프레디 4 ㅡㅡ 2013/07/05 1,171
273318 사람일은 알 수 없다는 말... 맞나요? 3 절치부심의 .. 2013/07/05 1,715
273317 법무소에서 등기이전한 영수증좀 봐 주세요, 5 등기이전 2013/07/05 990
273316 직장구하는와중에 친구는 직장탈출하고싶다고 5 멘붕 2013/07/05 1,169
273315 국정원, 종북세력 대응이라더니 이명박 넥타이 칭찬 샬랄라 2013/07/05 504
273314 남편의 폭력 사용 35 -- 2013/07/05 6,138
273313 테크노마트에 있나요? 2 코즈니 2013/07/05 498
273312 "이이제이" 생활역사협동조합 설립을 알려드립니.. 1 이이제이 2013/07/05 1,759
273311 게시판 물 너무 흐려져서 속상해요 29 정말 2013/07/05 2,355
273310 인터넷 쇼핑몰 결제한거 카드사에 전화해 취소할수 있나요? 1 .,,, 2013/07/05 738
273309 오해받고 모함 받으면 진짜 힘들겠어요. 2013/07/05 829
273308 배우자(남자친구)의 편식습관중 제일 싫은것 7 식습관 2013/07/05 2,147
273307 영양제,유산균... 이런거 꼭 먹여야 하는건가요? 2 프로이고싶은.. 2013/07/05 2,003
273306 기성용 까면 국정원 알바? 21 블레이저드 2013/07/05 1,472
273305 아이허브 추천인코드 삭제 어떻게하나요?? 5 .. 2013/07/05 7,430
273304 전자사전이 고장났는데, 어디서 수리받아야 하나요.(회사가 망한것.. 아깝다 2013/07/05 920
273303 작은 일에 감사하고 고마워 하면... 2 소박한 삶 2013/07/05 1,309
273302 겨울 추운 베란다에서도 제습기 정상작동하나요? 3 hkroh 2013/07/05 4,971
273301 선배맘들께 여쭙니다. 5 중1 아들... 2013/07/05 738
273300 너의목소리가들려 8 밥퍼 2013/07/05 2,312
273299 처음보는 사람들 10명이면 10명 참하다 단아하다 직업이 선생님.. 29 자랑입니다... 2013/07/05 8,781
273298 어제 해피투게더에서 낯뜨거웠던거.. 19 ㄹㅇ 2013/07/05 16,048
273297 3-40대가 공주 옷차림 어떠세요? 22 봤노라 2013/07/05 4,419
273296 제인 구달,글로리아 스타이넘, 우아해 보여요. 3 2013/07/05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