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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무좀인데요. 어떤 치료가 좋을지..

토끼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3-07-04 16:53:41

친정어머니가 발에 무좀 있어서 피부과 다닌지 2주 정도 됐어요( 개인병원)  그런데 약 드시면 속이

뻐근하니 아프고 ( 위장장애 )  안드시자니  발이 무척 가렵다네요.

누구 할머니들 한테 듣고와서   식초랑 소주 섞은 물에 ( 물에 타서 ) 발을 담그어 본다고 하네요?

괜찮은가요?  식초는 약하게 탈거지만 소주랑 같이 들어가면  발이 헤어지지 않을 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 위장약 하고 무좀약은 계속 드시라고 했어요.

민간 요법이 맞는건지?? 그리고 무좀약 사실 엄청 독하잖아요?

아시는분이나, 무좀으로  치료 받다 고치신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아님 힘들어도 무좀치료약을 계속 드셔야 할까요??

IP : 180.92.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5:15 PM (1.212.xxx.227)

    제가 2년전에 찜질방 다녀오고나서 무좀이 생겨서
    라미실 원스 라고 한번 바르는 연고가 있더라구요.
    그걸 사다가 바르고 금방 나았던 기억이 있어요.
    발톱무좀이 아니시면 한번 사다 드려보세요.

  • 2. 흐미
    '13.7.4 5:27 PM (1.243.xxx.196)

    저 학교다닐 때 스타킹 신고 다녀서 무좀땜에 고생했었는데 식초물 효능 암것도 없었어요.
    꾹 참다가 결국 창피함 무릅쓰고 병원가서 처방받은 약 먹었는데 그 이후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그러면 괜찮았어요.

    연고는 스테로이드성분이라 약먹는 그 시기에만 바르고 의사처방 꼼꼼하게 잘 지켰어요.

    속이 아프시다면 의사한테 상의해보심이 어떨까요?? 정말 무좀 치료약은 독하기도 하기 때문에 먹었다 끊었다 이게 더 안좋다고 들었어요.

  • 3. 모리나카
    '13.7.4 5:31 PM (14.39.xxx.249)

    저의 엄마도 발무좀이 좀 심하셔서 다 나으셨어요. 지금은. 목초액을 면봉에다 묻혀서 하루에 수십번씩 시간이 날때마다 발라줬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꾸준히 바르시면 정말 효과봅니다.

  • 4. 토끼
    '13.7.4 11:13 PM (218.145.xxx.42)

    라미실은 약국에 여쭈어 보았는데. 기존 무좀 연고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만성화 되었어요 아마 라미실로 안될거 같아요. 예전에 고무로 된 슬리퍼 ( 앞이 막힌거 )
    사용하면서 여름에 일을 많이 하셔서 그렇게 되었어요. 무좀균에 대한 정밀검사를 해야 할듯 싶어요.
    대학 병원에서요. 일단 피부과는 다시 상의 해 봐야하지만요.

  • 5. 코렐
    '13.7.5 8:16 AM (14.46.xxx.201)

    무좀 치료 여러가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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