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있나요?

불면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3-07-03 03:12:59
밤 10시에 자려고 누워
잠들어었는데
오랫만에 아들놈 옆에 데리고
잤더니 잠버릇이 고약한 녀석이라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1시반정도에 깨서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매일매일이 불면이라면
고통이 심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남들 다 잠든 시각에
깨어있으니
좀 뭐랄까...새롭다?? ㅎㅎ

잠이안와 몇자 적어봤어요.
IP : 119.6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7.3 3:27 AM (117.111.xxx.143)

    빗방울이 베란다철재에 닿아 내리는소리 때문에 깼네
    말똥 거려 힘드네요
    잠들고싶은데...

  • 2. ...
    '13.7.3 3:29 AM (1.239.xxx.135)

    저도 깨어 있어요...
    잠을 푹 못자 넘 괴롭네요...
    새벽엔 이렇게 헤매고 있을땐 시간도 잘가네요..
    낼 아니 오늘 위해 얼른 주무세요^^

  • 3. 불면증
    '13.7.3 3:30 AM (58.225.xxx.34)

    겨우 잠들고
    하룻밤에 2번 정도 깨는데
    몇시간씩 깨어있기가 지루해서 여기

  • 4. 화가난다
    '13.7.3 3:30 AM (211.202.xxx.80)

    내일 제주도 가는데... 아이가 너무 기대하는데 비때문에 걱정이기도 하고..
    또 퇴직금 함부로 빌려준 남편때문에 이밤을 활활 불태우고 있습니다

  • 5. ...
    '13.7.3 3:34 AM (1.239.xxx.135)

    윗님 퇴직금...
    정말 저같아도 잠 못잘것 같아요 ㅠㅠ

  • 6. 전 생리전에
    '13.7.3 3:34 AM (222.97.xxx.55)

    원래 잠을 못자요
    월요일 밤 완전 아예 새고..화요일날 친구만났다가..먹은음식에 msg가 많이 들었는지 뻗어서 낮잠을 6시간 잤더니..이러고 있네요 ;;

    근데 깨어있으니 괴로워요..고민이 많아서^^

  • 7. 스네디
    '13.7.3 3:53 AM (221.138.xxx.133)

    남편이 새벽 두시에 들어와서 초인종 누르는 바람에 홀딱깻네요. 정작 자신은 코골며 행복하게 잔다는 ㅠ

  • 8. 침대위에서
    '13.7.3 3:59 AM (119.67.xxx.5)

    남편른 거실로 나가고
    전 신출귀몰하는 모기 잡으려고 한손에 전자 모기채 들고
    핸폰으로 82 하네요
    어제도 아침 읽ㅂ시에 자서 열한시에 일어낳는데
    잠 못자서 걱정이네요

  • 9. 저도
    '13.7.3 5:10 AM (59.187.xxx.13)

    못 자고 있어요.
    읽다만 책 마저 읽는다는게 그만 수면신경을 건드려 성나게 했나 봅니다. 앙갚음이라도 당하듯이 아예 잠이 사라져서 꼬박 세우며 시간 때우느라 헛짓 했네요.
    사랑하는 82님들은 저같은 멍청이짓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809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72
280808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345
280807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1,008
280806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511
280805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57
280804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241
280803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519
280802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139
280801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1,025
280800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60
280799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235
280798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703
280797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104
280796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65
280795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835
280794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304
280793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612
280792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65
280791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84
280790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77
280789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81
280788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955
280787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91
280786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845
280785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2 unbeli.. 2013/07/26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