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있나요?
작성일 : 2013-07-03 03:12:59
1597985
밤 10시에 자려고 누워
잠들어었는데
오랫만에 아들놈 옆에 데리고
잤더니 잠버릇이 고약한 녀석이라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1시반정도에 깨서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매일매일이 불면이라면
고통이 심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남들 다 잠든 시각에
깨어있으니
좀 뭐랄까...새롭다?? ㅎㅎ
잠이안와 몇자 적어봤어요.
IP : 119.6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3.7.3 3:27 AM
(117.111.xxx.143)
빗방울이 베란다철재에 닿아 내리는소리 때문에 깼네
말똥 거려 힘드네요
잠들고싶은데...
2. ...
'13.7.3 3:29 AM
(1.239.xxx.135)
저도 깨어 있어요...
잠을 푹 못자 넘 괴롭네요...
새벽엔 이렇게 헤매고 있을땐 시간도 잘가네요..
낼 아니 오늘 위해 얼른 주무세요^^
3. 불면증
'13.7.3 3:30 AM
(58.225.xxx.34)
겨우 잠들고
하룻밤에 2번 정도 깨는데
몇시간씩 깨어있기가 지루해서 여기
4. 화가난다
'13.7.3 3:30 AM
(211.202.xxx.80)
내일 제주도 가는데... 아이가 너무 기대하는데 비때문에 걱정이기도 하고..
또 퇴직금 함부로 빌려준 남편때문에 이밤을 활활 불태우고 있습니다
5. ...
'13.7.3 3:34 AM
(1.239.xxx.135)
윗님 퇴직금...
정말 저같아도 잠 못잘것 같아요 ㅠㅠ
6. 전 생리전에
'13.7.3 3:34 AM
(222.97.xxx.55)
원래 잠을 못자요
월요일 밤 완전 아예 새고..화요일날 친구만났다가..먹은음식에 msg가 많이 들었는지 뻗어서 낮잠을 6시간 잤더니..이러고 있네요 ;;
근데 깨어있으니 괴로워요..고민이 많아서^^
7. 스네디
'13.7.3 3:53 AM
(221.138.xxx.133)
남편이 새벽 두시에 들어와서 초인종 누르는 바람에 홀딱깻네요. 정작 자신은 코골며 행복하게 잔다는 ㅠ
8. 침대위에서
'13.7.3 3:59 AM
(119.67.xxx.5)
남편른 거실로 나가고
전 신출귀몰하는 모기 잡으려고 한손에 전자 모기채 들고
핸폰으로 82 하네요
어제도 아침 읽ㅂ시에 자서 열한시에 일어낳는데
잠 못자서 걱정이네요
9. 저도
'13.7.3 5:10 AM
(59.187.xxx.13)
못 자고 있어요.
읽다만 책 마저 읽는다는게 그만 수면신경을 건드려 성나게 했나 봅니다. 앙갚음이라도 당하듯이 아예 잠이 사라져서 꼬박 세우며 시간 때우느라 헛짓 했네요.
사랑하는 82님들은 저같은 멍청이짓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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