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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4 국어단어를 잘 몰라...요.

^^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3-07-02 10:02:39

정답은 책 읽기겠죠??

 

책을 읽어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어떤것인가요?

 

일주일에 한 번 논술 수업도 해 주고..

 

학교에서 주 당 2편 독후감도 써 내야 하는데...일주일에 3권은 읽는데..

 

단어가 부족하다...

 

어제도 셤문제 공부하면서 "섬유"라는 단어를 몰라 문제를 틀리네요.

 

문제는 대구지역은 노동력과 섬유가 풍부하다..이러지역은 무슨 제품을 생산할까??

했는데..보기에'양말'이 있었는데도 다른 것을 골라 답을 써 놨어요.

그리고 과학문제에선 엄마, 염분이 뭐야??

문제 읽으면서 국어공부도..

@@야 잘 모르겠음 한자로 일단 생각해봐..

 

그랬더니,

사전조사가 뭐야?하길래..한자로 생각해 봐..하니

 

죽을 사?밭 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저 정말 멘붕....

 

지금이래도 잡아주는 방법은..어떤 것일까요??

 

지금이나마 아이를 알아서 다행이네요.

 

어렸을때 책 많이 봤어야하는데...

 

방학때 와이책 위주래도 읽으라 할까요??

 

어제의 대책은 남편과 제가 아이와 같은 책읽고 이야기하기..였는데 잘 될까?모르겠네요.

 

국어사전을 놓고 공부시켜야할지..

 

따금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81.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 10:10 AM (115.126.xxx.100)

    책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저희 아이도 어휘력이 약했는데 물어보고 넘어가고 하다보니 좀 느는거 같더라구요.
    애들 모르고 그냥 넘어가면 계속 모르는 상태 그대로더라구요.

  • 2. 같이
    '13.7.2 10:53 AM (61.84.xxx.86)

    저희애도 4학년이예요
    모르는단어 많아요 어릴때 책도제법읽었는데두요
    특히 한자어로돈 단어 많이 어려워하드라구요
    물어볼때마다 한자뜻이랑같이 알려주면서 가르쳐주고있어요
    물어볼때 모른다고 타박하지마시고 속이 썩어도 친절히 가르쳐주세요^^

  • 3. ...
    '13.7.2 11:09 AM (110.14.xxx.155)

    지금은 논술이 문제가 아니고 어휘력을 높이는게 우선이죠
    어휘력 교재도 많고 초등용 사전이나 과목별 사전?도 있어요
    한자를 배우는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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