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음악 어렵네요

으악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3-07-02 09:52:45

아들이 시험준비를 혼자해요

제가 조언을 하려고 하면 아들은 혼자 힘으로 해야 진짜 자기 실력이라고 그냥 놔두라고 해왔는데

어제 음악 공부를 하더니 SOS를 치네요

음악선생님이 수업을 한건 거의 없고 유인물 한 장 주셨네요

음악감상이 유명한 곡들이지만 20곡정도 되니 이걸 제목이나 곡의 설명들이랑 연결시키기도 힘들거 같아요

이런 연결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음악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용어를 이해시킬려고해도 어렵네요

 

IP : 211.219.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 10:14 AM (211.179.xxx.254)

    저희딸도 중1, 어제 시험 첫날 음악 보고 왔어요.
    그래도 님 아이네 선생님은 프린트물이라도 주셨죠, 이 학교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범위만 알려주시곤 땡~
    내용이 어찌나 방대한지 한번 읽기만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수행 점수도 그저그래서 지필이라도 잘 봐야 A 받을까말까인데
    시험 보고 온 아이 얼굴을 보니 틀린 것 같고...ㅠㅠ
    예술은 즐기라고 있는 건데 이건 뭐 미술이니 음악이니
    즐기기는커녕 벌써부터 질리게 만드네요.

  • 2. 저는
    '13.7.2 12:01 PM (110.14.xxx.70)

    중1 들어가기전 겨울에 음악에 관한 기초이론 책을 사서 같이 봤어요
    피아노 잠깐 배운게 전부라 악보며 음표며 잘 모르더라구요
    대충 그렇게 공부하고 들어가니 시험 보는게 편했지요
    수업시간에도 이해하기 쉽고요
    그 후로 쭉 혼자 공부해요
    감상시험은 폰에 다운받아 자기전에 듣고 외울 것은 어차피 외워야하니까 작가랑 시대랑 분위기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59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31 // 2013/07/30 16,465
281958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54
281957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452
281956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80
281955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507
281954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39
281953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87
281952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65
281951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3
281950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9
281949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64
281948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24
281947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800
281946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8
281945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7
281944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20
281943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92
281942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62
281941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4
281940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53
281939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80
281938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61
281937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23
281936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77
281935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