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찐게 너무 맛있어요

...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3-07-01 17:22:09

나이가 먹어 그런가..

예전엔 싫어 했던 음식도 맛있어 지네요

아니..살이 쪄서 그런가--;

전 감자는 정말 싫어 했거든요 감자볶음 찐감자..등등 다 싫어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박스채로 보내 주셔서 ..한번 쪄서 먹어 봤는데

와..진짜 맛있어요

감자는 왜 다이어트 식품이 아닐까요

다이어트 식품이면 하루 3끼 다 먹고 싶어요..

IP : 112.168.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7.1 5:26 PM (58.236.xxx.74)

    포슬포슬...

  • 2. 저도
    '13.7.1 5:26 PM (210.182.xxx.4)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셔서 감자를 쪘거든요
    껍질을까고 소금 넣고 물을 감자를 덮을만큼 붓고 쪘는데
    왜~포근?분이 나오게끔 되지 않고 맛없게 쪄지는지,,
    어떻게 찌셨나요??

  • 3. 감자
    '13.7.1 5:29 PM (175.249.xxx.75)

    저는 감자 고구마 구이 냄비에 구워서 먹는데....

    설탕, 소금 안 치고 먹는 게 더 맛있더군요.

  • 4. 요즘 빨간 감자나오던데
    '13.7.1 5:30 PM (180.65.xxx.29)

    수미감자보다 100배는 더 포슬포슬하고 맛있더라구요 원글님 빨간감자(이름은 모르겠네요)
    한번 사먹어 보세요 늪에 빠져요

  • 5.
    '13.7.1 5:46 PM (114.199.xxx.155)

    다이어트 식품이 따로 있나요.. 인스턴트 음식은 확실히 안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든 적당히 골고루 먹는게 좋은거지요. 저 한창 다이어트 한다고 십키로 이상 감량하면서 음식신경쓸때 찐감자 달고 살았어요. 열량으로만 따지자면 오히려 고구마보다 열량이 낮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80 sk 통신사의 횡포 알아두기 3 횡포 2013/07/30 1,237
281979 부산 치매전문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맘우울 2013/07/30 2,928
281978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우리는 2013/07/30 1,173
281977 KBS-MBC의 국정원 국정조사 훼방놓기? 1 yjsdm 2013/07/30 723
281976 온몸의 진액이 다 빠져나가는 거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7 여름 2013/07/30 2,585
281975 수지 생각보다 안이쁘지 않나요? 36 힐링캠프 2013/07/30 7,379
281974 고민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MUSE 2013/07/30 798
281973 야당은 촛불만 바라볼 건가? as 2013/07/30 553
281972 언론단체 “부실 저축은행, 종편에 거액 출자” 1 영향력 행사.. 2013/07/30 738
281971 아보카도 비싼 이유 아시는 분 11 분노한다 2013/07/30 4,597
281970 아스피린 병원에서 처방 받아서 사는게 더 나을까요? 6 처방안받아도.. 2013/07/30 1,968
281969 오늘 서울 비 오나요? 3 씩씩한 나 2013/07/30 999
281968 24평에 853리터 양문형냉장고 넘 큰건가요 13 sss 2013/07/30 12,974
281967 가슴 맛사지사 어떻게 되요? ..... 2013/07/30 1,529
281966 사용하신 분들께~ 여자라면 2013/07/30 808
281965 통증없는 장염도 있나요? 1 ,, 2013/07/30 1,485
281964 마더텅 리스닝 교재 쓰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1 중1영어 2013/07/30 1,523
281963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31 // 2013/07/30 16,465
281962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54
281961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452
281960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80
281959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507
281958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39
281957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87
281956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