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머리신 분들 머리 요즘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서늘한 미인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3-07-01 16:42:47

저는 머리 어깨 너머 긴데

속에 흰머리가 좀 보여서

올리려니 신경 쓰여요.

머리 올리니 두피 쪽에 흰머리가 많이 보이네요?

풀고 있으면 머리 예쁘고 흰 머리도 하나도 안 보이거든요.

그거 싫어서 풀고 다니니 나도 덥지만 남들도 보면 덥겠죠?

차타고 가는데 파마 머리 길게 한 아가씨 풀어 헤치고 지나가는데

제가 갑갑..

염색하려니 그 정돈 아니고

참 갑갑하네요..

IP : 125.13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7.1 4:43 PM (114.199.xxx.155)

    헤나 염색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희 엄마 이번에 하셨는데..감쪽같고 괜찮더라구요

  • 2. 아프리카 밀림
    '13.7.1 4:54 PM (125.177.xxx.76)

    제가 꼭 원글님같은 이유로 고민을했었어요~
    그랬더니 원장이 왁싱을 하라해서 그렇게했는데
    만족하고있어요.
    찰랑찰랑 머릿결도 넘 좋아졌구요^^
    하지만 쩐의 압박...크아~~~==;;

  • 3. 너무
    '13.7.1 4:59 PM (202.30.xxx.226)

    바짝 말고 살짝 여유있게 약간 빠져나오는 머리도 있게 머리 두번 묶거나

    한번만 포니테일로 묶어요.

    다만 올백으로 뒤로 넘기지 않고 앞 머리 부분을 가르마를 약간 비뚤빼뚤 타서 넘겨요.

    너무 올백으로 넘긴다는건..기타리스트 김태원같은걸 말해요.

  • 4. 염색
    '13.7.1 5:01 PM (222.111.xxx.107)

    헤나염색은 넘 까맣구요
    한번 염색한번 밝은색 염색이 힘들어요
    요즘 가격 저렴한 염색 전문점 많아요
    거기서 하심 가격도 저렴하구 머릿결도 좋구
    전 자주 이용해요~~

  • 5. 아직
    '13.7.1 5:10 PM (218.148.xxx.50)

    흰머리가 거의 없어서...어쩌다 한개 발견될 정도?!
    그냥 묶거나 올리고 다닙니다.

    아주 긴 머린 아니고, 쇄골 조금 넘어가는 길이지만 숱이 많아서 풀면 너무 더워보여서 풀진 못하겠더라구요.

    염색도 생각했는데, 머리색에서 약간 밝게만 하는 편이라 묶음 티도 잘 안나요.
    머리에 뭘 하건 가을쯤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장마대비 뿌리 매직만 하고 그냥 묶고 다녀요.

    이게 젤 시원한듯...

  • 6. 3가지
    '13.7.1 7:48 PM (211.36.xxx.15)

    묶고 땋고 올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55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3
281954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9
281953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64
281952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24
281951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800
281950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8
281949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7
281948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20
281947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92
281946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62
281945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4
281944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53
281943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80
281942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62
281941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23
281940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77
281939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92
281938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66
281937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228
281936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61
281935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919
281934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343
281933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122
281932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527
281931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