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가 하도 고기해주세요~고기~ 노래를 불러서 지금 수육 삶고 있어요.
(이틀에 한번에 걸쳐서 고기 먹는데.. 그래도 입 짧은 녀석이 해달라니 안해줄수가 없어서요. ㅎㅎ)
온 집안에 된장냄새가 퍼져있는데, 각종 채소랑 된장 풀어놓은 물이 생각해보니 좀 아깝네요.
이거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내일 한번 더 써도 될까요?
기름 때문에 안되려나요?
아들래미가 하도 고기해주세요~고기~ 노래를 불러서 지금 수육 삶고 있어요.
(이틀에 한번에 걸쳐서 고기 먹는데.. 그래도 입 짧은 녀석이 해달라니 안해줄수가 없어서요. ㅎㅎ)
온 집안에 된장냄새가 퍼져있는데, 각종 채소랑 된장 풀어놓은 물이 생각해보니 좀 아깝네요.
이거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내일 한번 더 써도 될까요?
기름 때문에 안되려나요?
거기다가 된장국 끊이니까 맛있던데요.
기름기 먹어도 상관없으시면 드셔도 되죠 뭐
감자 놓고 감자국처럼 끓이니 진짜 칼로리는 높을지언정 정말 맛있드라구요 ㅋ
왠 만하면 버리시죠ᆢ고기건져 보면 기름이둥~둥
야채들도 흐~물 거리던데요 ᆞ전 다시쓰고싶음 맘
없던데요ᆢ 알뜰 하시네요 ㅎ
김치찌개 합니다
기름 싹 걷어내면 되죠
되는거 아닌가.. 냉장고에 살짝 넣어놓으면 기름이 위에 뜨잖아요
그거 건저내면 되져, 야채도 흐믈거리면 버림 되구요
냉장고에 2-3시간만 넣었다가 하얀 기름 덩이리 걷어내면
진국 육즙인데
그걸 버리면 아무 소용 없지요
한약 데려서 국물 버리는 사람 있나요? ㅋㅋㅋ
한약 건데기만 먹는거 하고 같은 이치...
저는 다 건져내고 물만 따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때 다시 채소등을 추가해서 삶고 합니다
채소와 감초등등 우려나온 물도 아깝고 그 물을 그대로 버리자니
환경오염도 조금 생각하다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채소와 기름은 냉장고에 넣고 굳힌 후에 걷어냅니다
굳으면 기름떠요
그 기름 건저내고 다시 쓰면되요
그게 더 고소해요
재사용당연
식혔다 기름걷고 보충해사용하면
정말깊은맛 수육맛보십니다.
수육 맛있는집 비결이
깔끔하게 기름걷고
부족하믄 조금보충해 그울에삶는거래요.
우유팩이나 지퍼팩에담아
냉동보관해뒀다 사용하셔면 좋아요.
눈딱감고 한번시래기넣고끓여봤는데 맛ㅆ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2325 | 이혼못하는여자 6 | 힘들다 | 2013/07/31 | 3,331 |
282324 |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 괴로운인생 | 2013/07/31 | 3,641 |
282323 |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 냥이 | 2013/07/31 | 1,170 |
282322 |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 랄라줌마 | 2013/07/31 | 1,821 |
282321 | 사람을 찾고싶은데 | 가능할지요 | 2013/07/31 | 1,448 |
282320 |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 시원 | 2013/07/31 | 49,846 |
282319 | 길냥이가 주는 밥은 안먹구.. 4 | ,, | 2013/07/31 | 1,281 |
282318 | 공포영화 기담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3 | 나나 | 2013/07/31 | 1,650 |
282317 | 낡은 지갑 갖고 다니는 사람 없어 보이나요? 16 | 흑 | 2013/07/31 | 4,741 |
282316 | 길냥이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19 | 네버엔딩 | 2013/07/31 | 1,654 |
282315 | 기분꿀꿀 4 | 안쿨녀 | 2013/07/31 | 1,021 |
282314 | 이소룡 지금 봐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네요.. 4 | 명불허전 | 2013/07/31 | 1,290 |
282313 | 삼성세탁기 에어탈수기능????? 1 | 했는가봉가 | 2013/07/31 | 1,687 |
282312 | 남양주 호평 집 매매 28 | 집고민 | 2013/07/31 | 8,057 |
282311 |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기 올려봄~ 1 | 삐삐짱 | 2013/07/31 | 2,625 |
282310 | 사춘기인가요,우울증인가요? 1 | 사춘기 | 2013/07/31 | 1,205 |
282309 | 남편 때문에 제가 죽을것 같습니다 26 | 내인생은.... | 2013/07/31 | 15,545 |
282308 | 신데렐라는어려서부모님을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 6 | 신데렐라노래.. | 2013/07/31 | 3,044 |
282307 | 빨래 널때나 마른 후 얼룩을 발견했다면??? 2 | 빨래ㅠㅠ | 2013/07/31 | 1,479 |
282306 | 총각김치가 짜요 1 | ?알타리무우.. | 2013/07/31 | 1,169 |
282305 | 82 며느님들...시부모님께 살갑게 대하시나요?? 32 | 성격 | 2013/07/31 | 4,361 |
282304 | 자정 12시쯤 문여는 종교의식?같은것도 있나요? | .. | 2013/07/31 | 614 |
282303 | 여성분들...몇살부터 운전해서 몇년째 하고 24 | 계신가요? | 2013/07/31 | 3,910 |
282302 | 겨울에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5 | 베트남 캄보.. | 2013/07/31 | 2,458 |
282301 | 층간소음 진짜 짱납니다! 1 | 층간소음 짱.. | 2013/07/31 |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