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님계시면..약복용땜에 젖량이 준 것 같아요ㅠㅠ

수유중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07-01 13:23:20
어깨 통증땜에 약을 복용중인 수유부에요.
토욜부터 유축기로 젖을 짜서 버리고 있는데 어제부터 젖량이 갑자기 줄어들었어요. 혼합수유중 최근 직수만으로 하루 서너번씩 젖을 물려왔는데 약복용후 요며칠 유축기로 하루 두어번씩 젖을 짜는데 이건 뭐 병아리 눈물 수준이네요.ㅠㅠ
다음 중 젖량을 줄이는 약물이 있나요?
팰루비정(소염진통제)/ 미아론정(근육이완제)/모프리드정(위장약)/엔테론정(혈액순환제)

약국에 전화해보니 모른대요. ㅡㅡ
IP : 175.223.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쇼
    '13.7.1 1:26 PM (223.33.xxx.63)

    약보단 유축기 사용으로 인한것 같네요

  • 2. 아들둘맘
    '13.7.1 1:31 PM (112.151.xxx.148)

    유축하면 젖량 줄어요
    의사에게 물어보고 직수하세요

  • 3. 저도 수유부
    '13.7.1 1:36 PM (59.18.xxx.107)

    유축해서 그런적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이 약복용시 몆번 수유잠시 중단하고 유축하면서요
    근데 며칠 걸리더러도 다시 아기에게 빨리면서 모자른거 보충하면
    다시 늘더라구요 조급해 마세요 며칠이고 혼하비율을 서서히 모유쪽으로 늘리시면 젖 좋아하는 아기면 문제 없이실꺼에요
    대상포진 나서 약 복용 젖 잠시 끊으면서 전 울기까지ㅎㅎ

  • 4. 수유중
    '13.7.1 1:46 PM (175.213.xxx.184)

    몇주전 유축기 썻을 때는 이 정도는 아녔거든요. ㅠㅠ
    직수 다시 시작하면 진짜 나아질까요? ㅠㅠ
    젖량이 완전히 줄었다가 다시 늘 수도 있나요?

  • 5. 음..
    '13.7.1 1:59 PM (121.147.xxx.224)

    하루 서너번 수유하셨다니 애기가 아주 갓난이는 아닌거 같구요.
    이유식 시작했나요? 그러면 원래도 젖양이 줄 때이기도 해요.
    거기다가 유축기로 유축하시고 날씨도 더우니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그런걸거에요.
    바로 직수하면 다시 늘기는 느는데 그게 아주 자주 물려야 느는거라.. 하루 서너번 직수로는 확 늘진 않아요.

  • 6. 저도 수유부
    '13.7.1 3:10 PM (59.18.xxx.107)

    맘 편히 먹으세요 몸이 우선 회복되야 먹이던 안아주던 하실테니깐요~
    저도 유축기로 짜면 양이 별로였어요 그것도 한 삼일째 되니 확줄고~
    그래도 맘 편히먹고 조급해않고 하다보니 며칠안되서 거의 정상
    전 게다가 혼합하다 모유로 돌렸었어요 며칠 양 좀 모자른다고 큰일나는거 아니고 배고프면 더 빨테니까요 참 약 끊으신후에 분유먹이기전에 항상 젖부터 물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779 화장실을 몇번 안가요. 여름이라그런.. 2013/07/29 921
281778 EM 발효액 2l 샀어요 ㅎㅎ 3 리락쿠마러브.. 2013/07/29 2,536
281777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어요. 27 여름 2013/07/29 17,810
281776 사람에게 기대가 없다는 것, 어떤건가요? 16 커피둘 2013/07/29 9,256
281775 구겨진 브라우스 펴는 방법요 6 도와주세요 2013/07/29 1,698
281774 제습기 팝니다 1 장미향기 2013/07/29 1,554
281773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2보) 26 호박덩쿨 2013/07/29 11,277
281772 빨래삶을때 굳이 삼숙이 안 사도 되요 (동전 넣음 안 넘쳐요) 9 겨울 2013/07/29 3,383
281771 맘이 아픕니다 6 선한 2013/07/29 1,576
281770 수영장은 할머니들이 갑! 35 1111 2013/07/29 13,697
281769 대학병원치과가 동네치과보단 낫나요? 3 고생 2013/07/29 1,658
281768 삼숙이에 빨래 삶을 때. 7 팍팍삶아 2013/07/29 1,441
281767 20세된 남자조카랑 뭘 하고 놀아주면 좋아할까요?(방학중 귀국).. 6 길동여사 2013/07/29 1,219
281766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이택수 리얼미터) -- 안철수 22.6%.. 7 탱자 2013/07/29 1,560
281765 또 한번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2 하면하면 2013/07/29 1,109
281764 멋진 캠핑 장소 수소문 !! 5 ... 2013/07/29 1,967
281763 성재기..시신발견됐다네요..ㅠㅠ 32 두루미 2013/07/29 13,547
281762 피곤한 여자들 모임 6 두부무침 2013/07/29 4,112
281761 류현진과 추신수가 프리메이슨 악수를 한 것인가? 프리메이슨 2013/07/29 2,397
281760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쌍둥이 아들 딸 4 ,, 2013/07/29 4,383
281759 정말 되는게 없었던 요즘.. 하소연 ㅠ 4 아홉수라 그.. 2013/07/29 1,588
281758 흰머리때문에요... 2 어이쿠야 2013/07/29 2,407
281757 계엄령 부활법?? 2 기막힘 2013/07/29 798
281756 스티븐 스필버그의 외계인 미드 <폴링 스카이> 2 요리는재밌다.. 2013/07/29 1,711
281755 아들 생일만 챙기는 시어머니.. 14 생일 2013/07/29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