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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가전매장 갔는데요..신세계네요,,

아들둘엄마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3-07-01 11:31:47

친정이 이사해서 전자렌지라도 하나 사드릴까 싶어 갔었는데

사실 지금사는 아파트 입주한지도 10여년이고 그땐 산 가전 거의 그대로 쓰는지라

그동안 가전매장 갈 일 별로 없었지요

근데..어제 가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넋을 놓고 봤네요,,

광고나 드라마에서 말고 직접 눈앞에서 보니 정말 좋더구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했어요,,,

날개없는 선풍기.. 고거 참 참하더라구요,, 넘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거의 80만원,,

지깟게 에어콘도 아닌것이..고작 선풍기가,,,ㅠㅠ

그리고 냉장고 문이 두개인거,..아,,설명 잘 못하겠네요..냉장실 전면열리는 문이 두개인데

신기하고 이쁘고 ...가격이 260만원정도,,

그리고 작지만 색깔 정말 깜찍한 칼라풀한 냉장고도 봣고요..

청소기도 정말 디자인 멋지던데 가격이 30~40만원대인거 보고 놀랐어요,,

 

구경 잘하고 8만원짜리 전자렌지 하나 사갖고 나왔네요..휴,,돈 많으면 참 좋겠다..이 생각 하면 나왔네요,,

월욜부터 그냥 주저리 함 써봣네요,,,

82님들,,좋은 한주 되세요,,^^

 

IP : 210.99.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사는 사람
    '13.7.1 11:39 AM (58.225.xxx.34)

    작지만 색깔 정말 깜찍한 칼라풀한 냉장고
    오호 끌리네요

    전자렌지는 비싼 거 살 필요없는데
    막상 보니 괜히 욕심이 생겨 여러 기능 있는 거 샀네요
    좋은 세상 입니다

  • 2. 그냉장고
    '13.7.1 11:45 AM (203.252.xxx.45)

    예전에 미혼 시누가 자취친구랑 헤어지면서 꼭 가져야 한다던... 결혼 선물 땡겨받기하겠다는 그거죠?
    이쁘긴하더만요.

  • 3. 아들둘엄마
    '13.7.1 11:55 AM (210.99.xxx.34)

    네..맞을거예요....정말 넘 깜찍하고 이쁘더라구요,,,색깔이 정말 멋져요,,

  • 4. ??
    '13.7.1 1:32 PM (121.130.xxx.7)

    작고 칼라풀한 냉장고
    스메그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 5. 아들둘엄마
    '13.7.1 2:53 PM (210.99.xxx.34)

    윗님..스메그 맞네요,,스메그냉장고,,그게 이름이었네요,,,120L가 190만원대네요,,
    정말 예술적으로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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