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법이나 학습법등을 코칭해주는 곳 어떨까요?..

...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3-07-01 11:20:44

본인이 공부를 잘하셨던 분이나,  스스로 잘하는 아이를 두신 분들은

중학생 아이를 두었습니다 별걸 다 배우러 다닌다고 하겠지만,

기말고사 준비하는 아이를 보니 좀 갑갑하네요

물론 공부를 혼자해야하며 터득해 가는 것이라지만,

초등때 단원평가 정도만 보았고, 기말-중간고사란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학교에 가니 본인도 공부는 해야겠는데 무얼 어떻게 해야 할런지 난관에 봉착한듯 싶습니다

교과서 , 프린트, 문제집.. 그렇게 풀라고 이야기 해주고 나면,

너무 수동적인지 하고 나서 다했는데 무얼해야하지??... 항상 이렇게 되묻습니다.@@

저 역시도, 직장맘인데다가 가방끈도 짧고 공부에 문외한이였던지라 방법 제시가 두서없이 어렵네요.

또 아빠와는 자꾸 부딪쳐서 오히려 공부 외까지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구요

아이는 그래도 나름 시험에 부담과 욕심을 내긴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무얼 손대야 해야할지   몰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학습법 코칭 해주는 곳을 추천 해주던데 어떨런지 싶어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추천 해 주실 만한 곳 있으시면 함께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IP : 112.217.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맘
    '13.7.1 11:26 AM (61.253.xxx.45)

    어쩜 저랑 똑같은 맘이실까요ㅠㅠ
    주변아이들 보면 공부 설렁설렁 대충했는데 전교권인 애들도 있던데 저희 아이는 죽어라해도 중상위권정도밖에 안나오는데 공부법의 문제인지 아이 능력의 문제인지 정말 고민되네요ㅠㅠ

  • 2. ...
    '13.7.1 11:44 AM (121.166.xxx.239)

    일반 학원에서도 코칭해줘요. 그 과목 뿐이지만요. 제가 학습코칭 하는 곳에 가서 설명회는 들어보긴 했어요. 하지만 굳이 필요 없겠더라구요. 그냥 일반 학원...그러니까 수학학원에서도 수학 공식 외에 점수 올리는 방법 보통은 잘 알려주는데, 아이가 따라 하지 않을 뿐이에요.

  • 3. ga
    '13.7.1 4:14 PM (175.195.xxx.84)

    모두가 살빼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살을 빼는데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죠? 학습이라는 것이 아이를 빡시게 시키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불도저식 학부모가 많은데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한 아이는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이 들도록 할 수 있으면 스스로 공부할 것입니다.

  • 4. ^^;;
    '13.7.2 5:01 PM (112.217.xxx.253)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윗글님 멜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492 이런 커피 메이커는 어떤가요? 2 초보 2013/07/02 659
271491 양조식초, 사과식초 1 식초 2013/07/02 6,913
271490 영어 발음 ball/bowl flower/flour 어떻게 다른.. 6 2013/07/02 1,592
271489 7세 유치원생 엄마들 좀 읽어봐주세요. 3 내가 이상한.. 2013/07/02 980
271488 국정원이 망치부인의 딸 성폭행한다고. 9 망치부인마저.. 2013/07/02 1,622
271487 최근에 본 키톡인데... 이거 누구 게시물인지 아는 분 계실까요.. 2 바나나 2013/07/02 791
271486 감자가 아린맛이 강하네요. 2 아린 2013/07/02 2,157
271485 중학생 남자아이 두신 분들 1 ........ 2013/07/02 579
271484 '김치女' '보슬아치' 도배된 일베..혐오냐 열등감이냐 2 샬랄라 2013/07/02 736
271483 가슴 있는 분들 브라 어떤거 하세요? 12 .. 2013/07/02 2,717
271482 초등 출국시 여권말고 3 여행 2013/07/02 822
271481 Longevity 제품에 대해서 들어보셨어요? 궁금해요 2013/07/02 375
271480 아이비는 턱을 왜 저리 심하게 깍았을까요? 7 .. 2013/07/02 5,432
271479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2 세우실 2013/07/02 570
271478 요즘은 애들이 빨라졌나요? 브랜드 같은거.. ?? 2013/07/02 417
271477 커피숍 알바하려는데 궁금해서요 궁금 2013/07/02 622
271476 집에서 걸을때 옆집에 울리도록 소리 크게 들릴만한거 없을까요? 4 ㅇㅇ 2013/07/02 765
271475 동대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garitz.. 2013/07/02 450
271474 시어머니한테 말대답했어요. 살림할 시간 없다고. 23 속시원 2013/07/02 9,969
271473 물 끓일 주전자 크기 어느 게 좋을까요? 2 선택 2013/07/02 1,917
271472 비립종 치료받음 며칠정도 세수 못하나요? 1 피부과 2013/07/02 2,501
271471 뒤늦게 60년대 음악에 빠졌는데요. nancy sinatra아시.. 3 // 2013/07/02 642
271470 회사생활 마흔넷 2013/07/02 432
271469 아이허브 블레미쉬 트리트먼트 로션 써보신분들 봐주세요 5 .. 2013/07/02 2,710
271468 브랜드에 관심없는 아이란 글 읽고 6 ol 2013/07/02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