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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

담배 냄새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3-07-01 09:32:48

1층에 살면서 단독주택같다 느끼고 만족스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뒷 베란다쪽으로 벤치가 놓여 있는데 이곳이  어쩌다 보니 동네 담배피는 아저씨들의 모임장소라도 된 것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담배냄새가 뒷베란다를 통해 집 안으로 들어와 불쾌하고 괴롭습니다.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금연 알림글을 붙여 달라고 할 건데 별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고 ...

벤치를 없애 달라고 건의를 할까...

 82님들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금연 아파트는 아니고 그렇게 지정되었다고 해도 법적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IP : 175.197.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f
    '13.7.1 9:34 AM (183.109.xxx.85)

    그래도 계속 항의하세요.
    벤치에 쪽지를 붙혀 놓으시던지요.

  • 2. 1층
    '13.7.1 12:15 PM (211.109.xxx.87)

    저희는 강력하게 건의해서 저희작은방 앞에 있던 벤치 없앴어요.
    담배피는 사람들은 남의 사정 절대 고려안해요. 지네 집에서 피는 건 싫고 밖에 나와서 남의 집앞에서 피는건
    무슨 경운지...
    학생들도 앉아서 담배피고 침뱉고 애정행각까지 난리도 아니였다는...
    벤치없애고 아주 속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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