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싶었으나... 밤늦게 욕하는 여자 목소리에 짜증날 이웃을 위해..
"노래하지 마세요"라고 정중하게 외치고.
그래도 꿋꿋하게 노래하는 노무스키...
또 한번 정중하게 외치니..
결국 노래를 끝까지 불러제끼고 조용하네요.
튼실한체격의 젊은 노무스키..
남의 아파트 단지 밖 산책로 지나며 그리 목청을 자랑하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산책하면서 목청껏 노래하는 놈
미친놈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3-06-30 22:35:09
IP : 180.224.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30 10:36 PM (112.148.xxx.220)뭐... 인생에 단 한 번 패기있는 젊음이니까.. 한 번 봐주세요.. ^^
2. ....
'13.6.30 10:37 PM (58.124.xxx.141)열과 성을 다해 코러스 넣으면... 민망해서 그만하지 않을까요?
3. 코러스
'13.6.30 10:43 PM (121.174.xxx.229)넣음 진짜대박.ㅋㅋㅋ
4. 저는 아침 7시쯤에
'13.6.30 11:43 PM (222.97.xxx.55)백화점 앞 횡단보도에서 혼자 코러스 넣어가며 부르는 남자 봤는데..절 비롯 여자들이 전부 피해서 뭉쳐있다가 길 건넜어요..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그러니 무서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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