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음....들으면서.(강신주 철학박사)

거부감없는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3-06-28 18:01:03

나이와 무관한것 같아요.  늙음과 젊음이란것이 어쩌면..

얼마든지 생물학적 나이와 무관하게 젊게도 늙게도 살수 있겠구나...싶습니다

제 기준으로 보면 조금 자기삶에 더 열심인 분들이 젊은것 같아요.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굳이 먼저 말하지 않는거 캐묻지 않고

그리고 젊은이들이 먼저 물어오지 않는거 굳이 가르치고 설교하지 않고

약간은 도도한듯 보이지만, 자신의 삶에 더 충실해 보이는 분들이  나이가 좀 들었어도 거부감없고 친해지고 싶은 분들 같습니다.  

수영하다보면 어르신들 많이 만나는데  거기서 본 분들중에서만 그래요. 일단.

자본주의가 만든 현실,  기계와 멀어지면서 늙음을 느낀다는걸로 치면 원래 기계치인 전 더 빨리 늙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느낀. 윗부분에서만큼은  덜 늙고 싶네요.

IP : 112.151.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8 6:04 PM (119.148.xxx.181)

    어디서 들을 수 있어요??

  • 2. 팟케스트
    '13.6.28 6:11 PM (112.151.xxx.163)

    벙커1 강신주 편 들으면 다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780 김문수는 노동운동하다 전광훈한테 빠지게 된 이유가 뭔가요? 5 ㅇㅇ 13:54:41 89
1714779 문수 서사는 볼수는 웃음이 3 . . 13:51:19 118
1714778 한동훈 "선거 해볼만 하려면…김문수, 3가지 결단 필요.. 7 ,, 13:50:51 232
1714777 집에 파와 후추가 없습니다. 9 답이 없다 13:50:20 204
1714776 김문수, 전광훈 구속에 눈물콧물.. 1분20초 영상 13 .. 13:47:40 448
1714775 이재명 30억8천, 김문수 10억6천, 황교안 33억, 이준석 .. 4 재산신고 13:47:16 351
1714774 학창시절 단짝 친구 어머니를 우연히 만났어요 1 단짝 13:44:44 475
1714773 셰르파 아이들과 기안.. 2 ㅡㅡ 13:43:02 421
1714772 [윤석열 내란재판 속보] "윤석열 거짓말에 배신감&qu.. 6 ㅅㅅ 13:41:31 875
1714771 대학병원 전공의들 복귀 한건가봐요. 3 13:40:18 592
1714770 시부모님의 노후가 너무 걱정되는데 12 ???? ?.. 13:39:14 815
1714769 김문수 "문재인 이거는 당장 총살감이지" 20 동영상 13:38:18 671
1714768 하루 세번 약 드시는 분들은.. 3 ㄱㅇ 13:38:05 201
1714767 장미와 콩나물 1 김혜자 13:37:22 206
1714766 나이들어 사람을 깊이 사귀는것이 점점 어려워지나요? 7 sw 13:31:56 495
1714765 김문수 그래봤자 전광훈지지자 32 000 13:30:26 277
1714764 또 시작된 국힘의 큰절 퍼포먼스 15 ㅇㅇ 13:30:07 468
1714763 김문수 덕에 다시 거론되는 유시민의 과거 행적 28 .. 13:28:45 854
1714762 김문수정도면 청렴한 편인거죠? 29 ........ 13:24:45 437
1714761 삼쩜삼 연말 정산과 달라요? ... 13:23:28 132
1714760 미국주식 문의 ... 13:22:45 161
1714759 27년도에 교황 방한 예정, 불교계여 정신차리자 5 불교국교 13:21:37 410
1714758 김문수 "촉법소년 12세로 낮출 것"…아동 강.. 11 음.. 13:20:14 684
1714757 저 10키로 빠졌어요. 비결은 21 -- 13:18:34 2,606
1714756 사법부 개혁 불러낸 ‘조희대 6일 천하’ 9 ... 13:17:49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