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 직원이 일베에 단 정치개입글 수준입니다.

최고 엘리트의 수준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3-06-28 12:47:25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6364

 

그냥 말이 안 나오네요.

 

1. "원세훈이 NLL 대화록 공개를 완전 거부한게 아니네" (2012.10.29)


"원 원장은 이날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대화록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남북관계에 지장을 줄 수 있어 공개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전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원 원장은 정보위소속의원들의 열람 여부에 대해 '여야가 합의하면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2. "문재인 '외고 자사고 국제고 폐지시키겠다' ㅋㅋㅋㅋㅋㅋㅋ" (2012.11.5)


"돼지새끼가 애들 교육 수준 하향평준화하라고 지령이라도 내린거냐? 아니 씨발 어떻게 저렇게 위험한 발언을 하는 새끼가 대선 후보지? 


특수목적고라는 게 어릴 때부터 유능한 인재들 데려다가 공부 잘하는 애들 좋은 환경에서 경쟁자들끼리 열심히 하라고 만들어 놓은 건데 수능 막판에 개판치는 일반고로 전부 다 평준화시키겠다고? 


가뜩이나 내신 비율이 점점 커지는 입시 체계에서 특목고 갈 애들 일반고로 다 보내버리면 원래 일반고에서 좀 잘하던 애들마저 중하위권으로 추락하겠다 병신 새끼. 


유능한 인재들 모아 놓고 더 적극적으로 밀어주지는 못할 망정 노력은 좆도 안 하면서 대한민국이라고 불평불만하는 몇몇 병신새끼들을 위해 공부 잘하는 애들까지 다 민주화시켜버리네. 그런다고 입시체제가 다 해결될 거 같냐? 또 과거 3대공립(경기, 서울, 경복)" 


3. "좌빨들이 자꾸 늙은이 VS 젊은이 프레임 짜는건" (2012.11.05)


"모택동식 선동질과 유사하다. 모택동이 브루주아 계급과 자본주의 타파를 위해서는 청소년이 움직여야 된다고 부추긴 것과 좌빨들이 전교조 만들어서 청소년들에게 사상을 주입시키는 것에서 유사성이 보인다. 모택동에게 선동 당해 광기를 표출하던 홍의병 또한 지금의 젊은이들과 똑같다. 


일베외의 커뮤니티에서 조금이라도 보수적 성향을 드러내면 집중포화 당하는 것을 많이 봐왔을꺼다. 이건 문화혁명 당시 중국청소년들이 하던 짓과 같다" 


4. "절대 좌빨들이 반박할 수 없는 명언" (2012.11.09)


"귀신과 도깨비는 전기가 들어오면서 없어졌고 호랑이와 늑대는 6.25 전쟁 때 없어졌다. 보릿고개와 굶주림은 박정희 때 없어졌고 '간첩잡자'라는 말은 김대중, 노무현 때 없어졌다. 어떻盧?"


5. "박근혜 알고보면 대선후보 중에 젤 불쌍하다" (2012.11.14)


"어린 나이에 부모 여의고 쥐 죽은 듯 탄압 받고 살았다. 유복하게 자란 빨죄인하고 빨철수랑은 급이 다르지. 이런 감성팔이를 왜 안하냐?ㅠ" 


6. "병신쓰레기 무능한 노무현 새끼의 지지자들 클래스" (2012.11.21)


"일베에 좃중고딩 많지? 그리고 일베 눈팅하는 씹좌빨 쓰레기 새끼들과 병신 노빠 새끼들 그리고 보지년들 많지? 니들이 좆초중딩 때 '노무현 정부'하에 있었는데 그 엿같은 노무현 정부가 얼마나 병신 같았는지 조금만 보여줄게" 


7. "맨날 눈팅하다가 가입했다" (2012.11.21)


"매일 와서 내가 몰랐던 거 진짜 마니 배워간다. 그라고 그네찡은 글씨만봐도 왜일케 믿음이 가겠盧" 


8. "일베가 해냈다. 문 후보 의자 '조선일보 기사 뜸'" (2012.11.28)


"요시~!!! 일베에서 밝힌 게 거의 다 올라가 있노~ㅋㅋ 일베의 위엄이 하늘을 찌르네~" 


9. "민주당 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1.28)


"능력은 딸리고... 이렇게라도 날조, 선동해야 젊은 애들 눈먼 표 얻어낼 수 있는 불쌍한 민주당" 


10. "박근혜 만나서 악수한 게 자랑!" (2012.11.30)


"진시장 유세차 뒤에서 기다렸는데 박근혜 1m 앞에서 봄.. ㅋㅋ 그런데 결국 악수 못해서 충무동 교차로까지 자전거로 따라감ㄷㄷ 거기서 검은색 벤 앞에서 기다려서 겨우 악수 성공! 근데 동영상 찍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다 젠장ㅜㅜㅜ 

IP : 211.219.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6.28 12:47 PM (211.219.xxx.62)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6364

  • 2. 쓰레기들
    '13.6.28 12:50 PM (110.70.xxx.36)

    어휴 세금 아까워....

  • 3. 공주병딸엄마
    '13.6.28 12:52 PM (14.39.xxx.102)

    정말... 말이 인나오네요..

  • 4. 세금 다 토해내라고 해요.
    '13.6.28 12:54 PM (110.70.xxx.18)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요.

  • 5. ,,,
    '13.6.28 12:59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어메이징 코리아~~

  • 6. 이게
    '13.6.28 1:16 PM (211.219.xxx.62)

    연 예산 5천억
    최고 엘리트 집단에서 행해진 일..

    이거 하느라 북한 미사일 발사도 놓치고, 인도네시아 정부 고위직 호텔방에서 컴퓨터 훔쳐오다 들키고, 리비아에서 쫒겨날뻔 하고..

  • 7. 원래 거기 업무가
    '13.6.28 1:17 PM (203.247.xxx.210)

    남 뒤캐고 혐잡집이 본질 아닌가요(음지에서 양지를 지향ㅋㅋ)

    엘리트라니 쳐 웃음이 남...

  • 8. 언어 선택 수준이
    '13.6.28 1:21 PM (210.97.xxx.3)

    참 천박하기 그지 없군요.
    좃~어쩌고.. 보지X들 어쩌고...

    괜히 벌레 충자 붙는게 아니라는.. 벌레 같다 붙이기엔 벌레가 불쌍하다. 이것들아.

  • 9. 아휴...
    '13.6.28 2:59 PM (203.237.xxx.202)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사회 실패자들이 배설한 댓글로 알았는데...
    저게 엘리트 그룹이라고 하는 정보집단의 작품이라니..

    4학년때 인품 별로라고 생각했던 선배가
    국정원 붙었다고 교수들 칭찬받던거 생각나네..
    저런 저급한 말로 댓글질하며 나라 녹 받아 먹고 있겠구만..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781 목 막혀 죽을뻔 했어요 10 콜라 2013/07/29 2,992
281780 긴급 148 victor.. 2013/07/29 20,157
281779 압력솥을 태웠어요 6 옥수수 2013/07/29 1,326
281778 겨자소스에 머스타드소스를 썪어두 되나요? 겨자 2013/07/29 835
281777 화장실을 몇번 안가요. 여름이라그런.. 2013/07/29 921
281776 EM 발효액 2l 샀어요 ㅎㅎ 3 리락쿠마러브.. 2013/07/29 2,536
281775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어요. 27 여름 2013/07/29 17,810
281774 사람에게 기대가 없다는 것, 어떤건가요? 16 커피둘 2013/07/29 9,256
281773 구겨진 브라우스 펴는 방법요 6 도와주세요 2013/07/29 1,698
281772 제습기 팝니다 1 장미향기 2013/07/29 1,554
281771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2보) 26 호박덩쿨 2013/07/29 11,277
281770 빨래삶을때 굳이 삼숙이 안 사도 되요 (동전 넣음 안 넘쳐요) 9 겨울 2013/07/29 3,383
281769 맘이 아픕니다 6 선한 2013/07/29 1,576
281768 수영장은 할머니들이 갑! 35 1111 2013/07/29 13,697
281767 대학병원치과가 동네치과보단 낫나요? 3 고생 2013/07/29 1,658
281766 삼숙이에 빨래 삶을 때. 7 팍팍삶아 2013/07/29 1,441
281765 20세된 남자조카랑 뭘 하고 놀아주면 좋아할까요?(방학중 귀국).. 6 길동여사 2013/07/29 1,219
281764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이택수 리얼미터) -- 안철수 22.6%.. 7 탱자 2013/07/29 1,560
281763 또 한번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2 하면하면 2013/07/29 1,109
281762 멋진 캠핑 장소 수소문 !! 5 ... 2013/07/29 1,966
281761 성재기..시신발견됐다네요..ㅠㅠ 32 두루미 2013/07/29 13,547
281760 피곤한 여자들 모임 6 두부무침 2013/07/29 4,112
281759 류현진과 추신수가 프리메이슨 악수를 한 것인가? 프리메이슨 2013/07/29 2,397
281758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쌍둥이 아들 딸 4 ,, 2013/07/29 4,383
281757 정말 되는게 없었던 요즘.. 하소연 ㅠ 4 아홉수라 그.. 2013/07/29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