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도리코 찬성 98% 전두환 추징법에 기권했데요.

문도리코 큰황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3-06-28 12:05:36
 
전두환 추징법이 찬성 98%의 압도적 찬성률로 통과가 되었죠.

유일하게 반대 1표 나왔는데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이었고 이유는 "보여주기식 입법으로 실효성 없어서 반대"

기권 4명이 나왔는데 그 중 한명이 무소속 문대성 문도리코..

전두환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국회의정 강창희 (하나회 인연인가요?) 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 (사위 맞죠)은 표결에 나오지도 않았다고..
이 인간은 사퇴도 안하더니.. 정말 논문 복사는 빙산의 일각이었을것 같네요.
IP : 211.219.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6.28 12:09 PM (211.219.xxx.62)

    신성범 저 인간도 지역구가 경남 산청/거창 이러네요..

    거창 사람들도 거창 양민사건도 모르나. 저런 새눌당 인간을 뽑아주게요.

  • 2. 자발자찍
    '13.6.28 12:14 PM (125.177.xxx.83)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 거죠뭐~

  • 3. ....
    '13.6.28 12:14 PM (121.130.xxx.174)

    문도리코. 올림픽 금메달 땄을때만해도 완전 개념 스포츠선수인줄 알았는데 하는짓이 너무 깨네요.
    논문표절로 한참 시끄러웠을떄 경악했던게...
    기자들있는데서
    "정세균의원도 표절했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 라고 말하는거보고 식겁했네요.
    진짜 수준이하.

  • 4. 그6명
    '13.6.28 12:49 PM (14.52.xxx.82)

    반대 2명
    이종진(새누리, 대구달성군) / 신성범(새누리, 경남거창)

    기권 4명

    문대성(새누리, 부산사하갑) / 심학봉(새누리, 경북구미시갑) /
    하나회출신 강창희 국회의장 /
    전두환 사위였던 군복무기간 단하루인, 이제는 롯데재벌딸의 품에 안겨
    황홀한 윤상현

  • 5. ㅇㅇㅇㅇ
    '13.6.28 1:53 PM (1.247.xxx.49)

    자기 지역구에서 재선 하고 싶어서
    허리 90도 각도로
    인사하면서 다니고 열심히 하나보더군요
    당연히 재선될것 같네요
    어쩌면 3선4선 까지 할지도
    그나마 다행인건 찌질한 인간인거 만천하에
    밝혀져서 나대지는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6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 14:30:33 41
1770985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2 ㅠㅠ 14:28:16 68
1770984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 14:28:13 49
1770983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근디 14:28:07 44
1770982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3 ........ 14:24:39 143
1770981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2 ㅇㅇ 14:18:40 311
1770980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6 14:16:09 510
1770979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137
1770978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11 관리자 14:10:32 607
1770977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374
1770976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4 ㅇㅇ 13:58:34 369
1770975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7 이혼 13:57:08 645
1770974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5 .. 13:54:54 998
1770973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1 ^^ 13:53:45 460
1770972 요리 00 13:51:49 122
1770971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9 날아라 13:51:46 1,920
1770970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392
1770969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7 평행우주 13:47:10 1,261
1770968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4 ..... 13:46:27 493
1770967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505
1770966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7 ... 13:44:43 231
1770965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6 13:42:43 199
1770964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66
1770963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1 ...... 13:40:06 582
1770962 땅콩버터가 혈당을 올리지안는다고 8 유리병 13:39:33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