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구이 너무 간단하고 맛있네요.

잼미 조회수 : 6,828
작성일 : 2013-06-27 16:06:58

저번에 대파 많이 들어가는 요리 물어봤더니 이거 추천해주신 분 있으셔서

해봤는데 넘 맛있네요. 그리고 완전 간단 ㅎㅎ

그냥 대파 뭉턱뭉턱 썰어서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굽고,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끝이에요. 게다가 남은 대파 다 소모됨.. ^^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IP : 121.166.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젤리돼지핑크
    '13.6.27 4:08 PM (180.64.xxx.211)

    구우면 맵지않고 고소하겠네요. 알겠습니다.

  • 2. ,,
    '13.6.27 4:14 PM (112.168.xxx.32)

    녹색부분 뿌리 횐부분 다 그렇게 구워요?

  • 3. 잼미
    '13.6.27 4:16 PM (121.166.xxx.189)

    ../ 저는 그냥 다 구웠어요~ 녹색부분 쪽은 아무래도 흐물흐물 비주얼이 안 좋긴 해요. ^^

  • 4. 섬섬옥족
    '13.6.27 4:21 PM (222.108.xxx.252)

    데리야끼 소스 발라서 구워 먹어도 맛나던데요.
    초고추장 버전도 함 시도해 봐야지~

  • 5. 대파김치
    '13.6.27 4:32 PM (61.74.xxx.243)

    회사에서 도시락 먹을때 어떤 언니가 싸온건데..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언니도 친정엄마가 해주셔서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모른다고 하고..(꼭 물어보고 알려 달라고 했는데.. 알려주기 싫은건지 귀찮은건지.. 그냥 김치담그듯이 담그면 된다고 해서 더이상 알수가 없음..ㅠ)

    혹시 대파로 김치 담글줄 아시는분..
    제가 김치는 정해진 재료(배추,알타리,깎두기)말고 특이한 재료로 만든김치 그냥 싫어하는 입맛인데..(양배추김치 같은..)

    이 대파김치는 정말정말 아작하고 대파 특유의 맛이 나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 6. 82오면..
    '13.6.27 4:46 PM (203.246.xxx.46)

    항상 보던 음식재료를 새로운 음식으로 탄생시키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감사한 마음으로 참고하겠습니다. ^_^

  • 7. ㅠㅠㅠ
    '13.6.27 8:46 PM (1.225.xxx.153)

    대구파이로 읽고 들어온 나는 진정 독해장애자.

    대파구이맛....상상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92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나솔 15:07:38 68
1770991 금도 만드는 시대, 금값 폭락? ... 15:06:22 149
1770990 김건희 괴랄한 사진들 비하인드썰 2 ... 15:05:53 172
1770989 제네시스사니 블루 포인트가 ㅇ나왔어요.이거 어디 쓰나요 제네시스 15:04:39 59
1770988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2 ........ 14:59:13 179
1770987 이혼이 후회되요 13 ... 14:57:45 903
1770986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4 .. 14:56:25 296
1770985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354
1770984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13 ... 14:40:28 1,441
1770983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233
1770982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10 .. 14:30:33 1,929
1770981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67
1770980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4 .. 14:28:13 543
1770979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414
1770978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653
1770977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852
1770976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3 14:16:09 1,370
1770975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31
1770974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5 관리자 14:10:32 1,671
1770973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4 서울 13:58:41 665
1770972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90
1770971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1 이혼 13:57:08 987
1770970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452
1770969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728
1770968 요리 00 13:51:49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