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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여름은 안 덥네요...

날싸 조회수 : 6,874
작성일 : 2013-06-27 12:45:46
요즘처럼 더위가 이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
앞으로 많이 더워질려나요?
지금의 날씨로 여름나면 좋겠어요.....
IP : 211.234.xxx.10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젤리돼지핑크
    '13.6.27 12:47 PM (180.64.xxx.211)

    마른장마 무서운게 뭐냐면 이러다가 9월에 홍수가 난적이 있어요.
    미리부터 좀 걱정스럽네요.

  • 2. 아직
    '13.6.27 12:47 PM (121.66.xxx.202)

    거실에 선풍기 하나만 쓰고 있는데
    이정도 더위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마도..

  • 3. ..
    '13.6.27 12:49 PM (220.120.xxx.143)

    저도 잠시 그생각했으나 지금은 6월인거죠 앞으로 세달은 폭풍더위가 올듯

  • 4. ..
    '13.6.27 12:49 PM (1.224.xxx.197)

    미리 이런말해서 부정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너 맛좀봐라이러면서...ㅎㅎ

  • 5. 어휴
    '13.6.27 12:50 PM (180.224.xxx.207)

    요즘 여름은 9월말까지 더워요. 이제 겨우 6월입니다...

  • 6. ...
    '13.6.27 12:52 PM (123.142.xxx.251)

    음력으론 5월이잖아요..
    절기는 음력이 더 맞구요

  • 7. 원글
    '13.6.27 12:53 PM (211.234.xxx.109)

    앞으로 무더위가 있겠네요....
    요즘 날씨가 여름은 온 것 같은데 지낼만해서 이대로 여름를 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항상
    '13.6.27 12:53 PM (121.148.xxx.10)

    장마 끝나고나면 바로 불볕더위가
    나오던데요.
    아직 기달려보세요.

  • 9. ..
    '13.6.27 12:54 PM (1.224.xxx.197)

    그리고 본격적더위는
    항상 7월 20일경부터 꼭 시작하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그때 둘째 낳고 더워 죽는줄알았어요
    매해 둘째생일에는 어김없이 폭염이
    이주 이상씩 가더만요

  • 10. ㅇㅇㅇ
    '13.6.27 12:55 PM (121.130.xxx.7)

    딱 요즘 날씨만 같으면 넘 좋겠어요.
    바람 불면 시원하고
    적당히 햇볕 쨍하고
    습하지 않고.
    매일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다.....
    난방비도 냉방비도 옷값도 걱정 없고.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 11. 에구!
    '13.6.27 12:56 PM (211.234.xxx.109)

    걱정되네요ㅜㅜ

  • 12. aaa
    '13.6.27 12:57 PM (58.226.xxx.146)

    저는 요즘에 아이에게 나시 원피스 입히면서 올 봄 참 덥다.. 했어요.
    아직 6월이잖아요.
    지금이야 비 조금 오고 바람 시원하고 좋은데,
    장마 때 습하고 끈끈할 것도 걱정되고, 더우면 또 숨 막히게 덥고 ..
    이제 초여름 시작한 때라 여름이 걱정이에요.

  • 13. 방학
    '13.6.27 12:59 PM (183.109.xxx.150)

    아이없으신가봐요?
    애들 방학해서 집에 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푹푹 찌더라구요
    에어컨 안틀수가 없어요

  • 14. 맞아요
    '13.6.27 1: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방학하고 나면 찜통 더위 시작인거 같아요.

    요즘은 해지고나면 선선하지만 찜통시작되면 밤에도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15. ..
    '13.6.27 1:10 PM (116.127.xxx.188)

    아직초여름아닌가요..

  • 16.
    '13.6.27 1:14 PM (211.57.xxx.106)

    지금 날씨로 여름나면 농작물 과일 다 못먹겠지요..
    바람불면 시원하니 아직은 한여름이 아니구나 하며 조마조마하게 한여름 얼른 지나길 바라고 있어요..^^

  • 17. 그러게요
    '13.6.27 1:16 PM (118.216.xxx.135)

    요즘만 같다면 여름 거저먹기일텐데...

    안그래도 궁금해서 작년 날씨 검색해보니까 윗분들 말씀처럼 7월 20일 경에야 본격화되더라구요.
    작년에 너무 더웠드래서...올핸 또 어떨까 걱정도 되고...그러던 와중에 요즘 선선하니까... 왠지 보너스 같고 좋더라구요!

  • 18. 저두...
    '13.6.27 1:17 PM (211.60.xxx.133)

    앞으로 얼마나 습해질지..얼마나 비가 올지 좀 걱정이기는 해요..
    그래도 어제 밤에는..문 열어두니 시원하고...
    낮에도 덥기는 해도 끈적이지 않고 습하지 않으니까 너무 좋아요.

    그리구 사무실은 너무 시원해요..일도 잘되고. 밑에 있는 애들도 착하구요.

  • 19. 어쩌나
    '13.6.27 1:34 PM (112.155.xxx.14)

    더위 아직 시동도 안 걸렸어요^^;;
    올 여름 더위는 작년 찜통 더위가 아이고 형님~!할 정도로
    정말 정말 더워요.
    장마 끝나고 이제 시작일겁니다.
    더위 많이 타는 저는 걱정에 걱정입니다.

  • 20. 후훗
    '13.6.27 2:01 PM (112.161.xxx.208)

    아직 선풍기도 안꺼냈지만 작년 여름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 더워 미치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거든요.
    그나마 경기도라 서울살때처럼 밤에도 못잔적은
    없어요.

  • 21. 하하하
    '13.6.27 3:44 PM (182.209.xxx.106)

    언제나 7월까진 살만합니다ㅎㅎ

  • 22. raramom
    '13.6.28 1:55 AM (1.241.xxx.171) - 삭제된댓글

    7월지나면 진짜 더워요.
    낮에도 덥지만 밤되면 열대아 때문에 더 덥더라구요.

  • 23. ..
    '13.6.28 11:16 AM (211.117.xxx.68)

    요샌 밤에 정말 시원하게 잘자서 좋은데.. 추워서 거의 문을 다..닫아놓고 잘 정도니까요..
    열대야가 정말 견디기 힘들죠.
    밤에라도 일상에서 지친몸 쉬어야하는데 뒤척이게 되니까요

  • 24. .....
    '13.6.28 11:17 AM (1.251.xxx.45)

    7월 중순 지나면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두려워요....

  • 25. 아직
    '13.6.28 11:21 AM (202.30.xxx.226)

    초복도 안 지났잖아요.

  • 26. ....
    '13.6.28 11:36 AM (122.35.xxx.66)

    그래도 작년 대비 그렇게 덥진 않아요.
    참을만 한 정도가 아니라 서늘하구요.
    작년 더위랑은 다를 것 같기도 하네요.

    작년 만큼만 안되면 살겠어요...

  • 27. ㅎㅎㅎ
    '13.6.28 12:04 PM (121.130.xxx.7)

    올 여름에 더워 죽겠다는 말 게시판에 속속 올라올 때
    이 글 다시 봅시다 ^ ^

  • 28. ..
    '13.6.28 12:25 PM (175.249.xxx.182)

    더운데.....^^;;;;;

  • 29. ..
    '13.6.28 12:29 PM (211.224.xxx.193)

    맞아요. 저희집은 아직 선풍기도 안내놨어요. 며칠에 한번씩 한껏 달아오른날 저녁쯔음 비가 엄청 와서 열기를 식혀주니 이런식으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 30. 11
    '13.6.28 12:49 PM (175.115.xxx.7)

    작년 여름 무지 더웠잖아요..그래서 올해는 그다지 덥지 않을거 같아요..
    작년엔 장마에 비도 엄청 오고 길었었는데 올해는 장마도 마른장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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