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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컷트하시고 성공하신분 계세요?

아녜스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3-06-27 09:53:07
찰랑찰랑..긴머리예요
아...컷트하고싶어서 죽겠어요.ㅎ
재작년에 보브컷이었는데
길러서 어깨넘어 등판중간까지 거의 왔거든요..

여름되니 왜이리 급질리는지..ㅡㅡ
파마하면 완전 아줌마스탈이라..ㅠㅠ

짧게 커트하시고 만족하세요?
아..확 잘라버려야하나..
참고로 긴머리가 훨..잘 어울린다는평 들어요..ㅎ
IP : 183.9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니맘
    '13.6.27 9:54 AM (121.142.xxx.44)

    컷트하고 나면. 빨리 머리를 기르고 싶은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전 항상 그랬거든요.

    몇달전 컷트하고. 지금 열씨미 기르는중입니다.

  • 2. 지금 그 순간만
    '13.6.27 10:01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참으세요. 또 후회해요.
    저도 항상 기르면 자르고 싶고 자르면 기르고 싶어서 항상 일 저지르고 후회하는 1인.
    펌도 안 어울리고 커트 하면 이제 또 나이가 있어서 더 들어보이고,
    차라리 긴 머리 묶고 다니는게 가장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말리고 싶어요...

  • 3. 넝쿨당 김남주
    '13.6.27 10:02 AM (1.229.xxx.115)

    작년에 이 스타일로 머리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
    계속 이 머리 유지중입니다. ^^
    http://imgv.search.daum.net/viewer/search?w=imgviewer&SearchType=tab&ResultTy...

  • 4. 커트도 잘하면
    '13.6.27 11:23 AM (222.251.xxx.194)

    예쁘죠. 미용사 잘만나야. 저도 그정도 기르다가 지성두피라고 어쩔 수 없이 잘랐네요. 머리가볍고 머리감고 말리는 수고 줄고 샴푸별로 안 써서 좋고 여름이니 안 더워서 좋고.
    긴머리는 어차피 묶어야 하니까 겉모습은 깔끔하게 커트한 거나 비슷해요. 가을 겨울되면 좀 기를 지도 모르죠.
    또 기르고 싶어져서 ㅎㅎ

  • 5. 저도
    '13.6.27 11:56 AM (115.93.xxx.122)

    어깨 이하 긴머리였어요

    얼마전에 귀밑길이로 단발로 잘랐어요.
    너무너무 주저했어요~
    하지만 길고 무겁고 머리감고 말리기 힘들고
    제일 중요한건!!!
    머리관리 못해서 맨날 고무줄로만 묶고 다녔어요.

    커트잘하는 미용실에서 했는데
    다행히 디자이너 잘만나서 커트 잘 된거같아요

    40여평생 미용실에서 머리하고서
    1주일이상 후회안해보기는
    이번이 세손가락 안에 들어요!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잘 하고 다니는게
    전 더 나은거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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