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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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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피카소 전집 있으신 분께 질문요~~

...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3-06-26 11:47:57

토들피카소 전집을 살까 하는데요~

 

사실 지금 아기가 이제 4개월인데 꼭 베이비몬테소리나 애플비 같은걸 먼저 보여줘야 할까요?

 

토들피카소로 처음부터 읽어주면 안될까요???

IP : 114.203.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6.26 11:53 AM (124.46.xxx.47)

    토들이..글밥적은애랑 많은 애가 섞여있어요. 4개월아이가 볼만한 건 1~25번정도?... 뒤로갈수록 글밥 많은 것도 있고 스토리도 난해해지고 해서.. 활용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고맘때엔 색감 뚜렷한 걸로 그림만 많은 책들 몇 개 사서 보여주면 될거 같아요. 헝겊책.촉각책이런것들..

  • 2. 까칠마눌
    '13.6.26 11:54 AM (139.228.xxx.103)

    걍 토들 피카소 만 하셔도 됩니다. 워낙 좋은 책이예요.
    혹시 다른 책 들이고 싶은 마음 있으시면 웅진 다책에서 나온 마술피리 꼬마 하시든지요.
    영-유아동 전집으론 마술피리 꼬마, 토들 피카소 이 이상 없어요.

    이 두 전집 하시고, 나머지는 걍 단행본으로~
    참고로 애플비 별로고요. -_-;;;

    영아용 단행본은 보림출판사나 한림출판사, 보리, 천둥거인 이쪽이 잘만듭니다.

    강추 단행본은

    달님 안녕, 손이 나왔네, 싹싹싹, 구두구두 걸어라
    괜찮아
    뭐하니
    열두띠 동물 까꿍놀이 (보림 나비잠 시리즈)
    사과가 쿵
    누구게 (웅진 잼잼곰 시리즈)

    이런것들 좋고요.

  • 3. 아직
    '13.6.26 11:54 AM (61.84.xxx.86)

    4개월인데 벌써요
    전 돌지나서 한참후에 샀던거같은데
    돌전에는 사물그림책(한페이지에 그림 하나씩 있는거) 보여주시는게 좋을듯요
    서점에 손바닥만한거 하드보드북 많아요
    전집 사지않으셔도되요^^;;;;

  • 4. 헉,,
    '13.6.26 11:55 AM (110.12.xxx.212)

    이르지 않나요?보통 두세돌 전후해서 들이는 거랍니다.
    작은 책들이 있어도 그 내용이 돌전 아가가 이해하긴 어렵구요.
    철학적이랄까요.-.-;
    암튼,일러요.백일 전후라면 영아다중 추천합니다~프뢰벨꺼네요.

  • 5. 추천
    '13.6.26 11:57 AM (117.53.xxx.42)

    전 미리 사서 보여주는거 괜찮을거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집이에요. ^^ 읽어주면서도 재밌고 그림이 좋아요. 제 아이는 아직 한글 못 읽지만 토들피카소는 그림보고 제목을 다 외우고 있어요. 앞쪽엔 조그만 책들 있어서 갖고 놀게 해주면 될거에요.

  • 6. ...
    '13.6.26 12:00 PM (114.203.xxx.72)

    네^^ 감사합니다~ 헝겊책은 다섯권있어서 계속 읽어주고 있고 집 바로앞에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서 돌까지는 그림책 위주로 빌려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다들 감사합니다^^*

  • 7. 강추
    '13.6.26 12:17 PM (211.234.xxx.98)

    세돌 엄만데 그 즈음 헝겁책이랑 달님안녕 시리즈 병행하다 토들피카소만 주욱 애용하고 있어요.. 다른 책 많이 빌려보기도 하고 프뢰벨도 좋다해서 봐주고 해도 토들피카소 제일 좋아하네요.. 정말 완소 전집입니다.. 전 중고나라에 새것같이 깨끗한거 1/3 가격에 사서 뽕뽑았어요

  • 8. ..
    '13.6.26 12:20 PM (180.66.xxx.96)

    너무 이르네요. 아기한테는 엄마가 미소띤 얼굴로 충분히 사랑해주는 것이 가장 좋대요. 교육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 9. 여유롭게
    '13.6.26 12:20 PM (175.223.xxx.211)

    빠르면 두돌...30개월 전후가 괜찮다고 생각되는 전집이고 괜찮은 전집이예요. 새책보다는 중고구매 추천이요.

  • 10. ^^
    '13.6.26 12:25 PM (175.223.xxx.86)

    그즈음 책은,
    머리 속에 들어 가는 것보다 입속으로 들어 가는 것이 많을 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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