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盧서거 때 추모 비판댓글 유포로 이익 보는 곳이 어디일까요?

Commontest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3-06-26 11:24:48

죽은자에게 비판댓글을 단다는건,

살아있을때 원한이 깊다면 이해가 갑니다만,

단순히 국정원 직원들이 원한을 가졌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죽을자에게 저렇게 할 정도면, 원한 아니면 이익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국정원을 부릴 수 있으면서,

이익을 볼 수 있는건 누구일까요?

문득 든 생각으로 적어본거긴 합니다만,

이상하네요...혹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사이가 원한을 가질만한 사이였나요?

IP : 203.244.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3.6.26 11:25 AM (211.219.xxx.62)

    순진한거세요?

    원세후니가 명바기 몰래 했다고 생각하세요?

  • 2. Commontest
    '13.6.26 11:45 AM (175.223.xxx.127)

    님..말씀 감사합니다. 음 무슨 이익이나 원한으로 생겨난 일일까요? 원인이 궁금해서요

  • 3. 아웃
    '13.6.26 11:59 AM (180.231.xxx.15)

    이명박, 새누리, 조중동, 친일파는 노대통령에게 열등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어요.
    더러운 짓하면서, 국민들 눈 속여 가면서 살아왔는데,
    평생을 원리원칙만 지켜면서 살아온 노대통령에게 정권을 빼앗긴것이 싫었겠지요.
    지들이 정권을 못잡은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했을 정도로.
    다음 대통령도 그런 대통령이 된다면 저들이 설 자리는 없어지기에 그리도 망나니같은 행동을 했을겁니다.
    정치쪽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편향되지 않은 언론, 정치 블로그 많이 보시면 감이 잡힐 겁니다.

  • 4. &&
    '13.6.26 12:12 PM (98.217.xxx.116)

    그들은 "진보진영", "민주진영"에 대해 뭔가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꺼리를 항상 찾아다니면서 부풀리고 조작이라도 해서 떠들고 다니잖아요. 그러한 그들의 활동은 선거때만 하는 게 아니라 평상시에 계속되잖아요.

    원세훈과 노무현 사이에 특별한 원한이 없어도 있을 수 있는, 그들이 늘 해 오던 일인 것 같은데요. 물론 국정원이라는 국가기관을 적극적으로 동원했다는 점은 좀 독특하지만요.

    원글님께서는 뭔가 짚히는 특별한 게 있으세요?

  • 5. Commontest
    '13.6.26 12:25 PM (125.152.xxx.146)

    아웃님 말씀 감사합니다. 음 복합적이군요 제 생각보다는 훨씬 더 많은것들의 합 같네요.

    &&님 말씀 감사합니다. 전 금전적 이득이 있으려나 막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여러가지를 노려서 한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읽다보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30 학원 알바 주5회 하는데 이정도면 그만둬야겠죠? ㄱㅇ 08:36:31 99
1773329 니트 롱~코트 사실 분 주의 바랍니다. 음.. 08:32:34 258
1773328 상생페이백요 쌀한말 08:29:58 103
1773327 탐구1개만보는대학.. 08:26:11 106
1773326 배추김치 담글때 배즙 넣어도 괜찮을까요? 2 .. 08:24:33 144
1773325 "왜 갑자기..."요즘 5060이 갑자기 이혼.. 황혼이혼 08:24:20 585
1773324 혼자사는데 1억으로 뭐를 할수있을까요? 4 노후 08:21:57 336
1773323 첫째로 혹은 둘째로 태어나신 분들 4 08:19:29 269
1773322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한 한동훈 엄청나네요 ㅋㅋㅋㅋ 12 ㅇㅇ 08:16:38 724
1773321 피지컬 아시아 제작진과 일본 넘하네요 (스포) ㅇㅇ 08:11:06 376
1773320 위 대장내시경 3일전인데 무,양파 익힌건 괜찮을까요 1 Ui 08:10:10 95
1773319 보완수사권을 내세운 검찰의 기득권 부활 꿈 4 이잼5년후,.. 08:10:06 125
1773318 김치양념 4kg으로 몇 포기 가능한가요? 4 ooo 08:00:24 295
1773317 아이가 부족함이 자랐어요 17 감사합니다 .. 07:56:16 1,676
1773316 인테리어견적을 받았는데 사장님께서 3 00 07:52:53 475
1773315 어제 운동하고 아침 몸무게가 1.5 킬로 늘었어요 5 허걱 07:51:21 444
1773314 김장양념의 단맛은 어떻게 낼까요? 8 내일 07:42:15 646
1773313 ETF 출시 되는건 한국거래소인가요? ETF 07:38:16 159
1773312 김치 없이는 못사는 집이 아직도 있어요 6 ㅇㅇ 07:26:04 1,400
1773311 다이소 약품 단가 3 06:53:16 920
1773310 김건희 자승스님 커넥션? 5 상월심 06:35:06 1,698
1773309 [Q] 애들이 좋아할 만화 또는 시리즈. 어힌이 만화.. 06:09:00 162
1773308 워렌버핏 마지막 편지 4 체리박 06:03:55 2,778
1773307 이재명 김만배 민주당 vs 검사 이런거죠? 31 .... 05:18:24 915
1773306 제 증상은 정신과 진료 받아야할까요 7 진료 04:40:16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