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같은 직장 다니고 있는데 저는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

직장고민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3-06-26 11:00:30

둘다 공무원인데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근데 업무강도도 세고 항상 긴장해야 하고 육아하기가 너무 버거운 직장이라

육아휴직을 하고 다른 직렬로 공무원 시험을 다시 치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ㅜㅜ

같은 직장이라 장점도 많지만 제가 이 직장에 다니면서 행복하지가 않아요 ㅠㅠ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고 제가 과연 떠날수 잇을까 이런 생각도 마니 들지만 여기 계속 다녀봤자 결국은 떠나지 못한걸 후회하게 될것 같아서..혹시 저 같은 분은 안계신지?

용기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0.95.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3.6.26 11:22 AM (175.121.xxx.50) - 삭제된댓글

    일단 일의 강도를 떠나서
    마음이 편한 곳이 제일이죠
    한두해 하고 그만둘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더더욱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18 베트남여행괜찮나요? 9 모모 2013/06/26 2,260
269717 코스트코 탈퇴하려는데 꼭 매장으로 가야하나요? 1 연회비환불받.. 2013/06/26 2,593
269716 해외갈때 차라리 개량한복을 입읍시다 21 한복 2013/06/26 2,631
269715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양쪽 줄서기에 대해...(한줄 비워놓지 말기.. 6 ... 2013/06/26 1,082
269714 한국 여행자 옷차림에 대한 글 읽고~~ 9 이런~~ 2013/06/26 1,958
269713 샬랄라 원피스 정말 편해요 10 샬랄라원피스.. 2013/06/26 3,989
269712 유아동 전문 쇼핑몰땜에 고민 많았는데~ dear04.. 2013/06/26 630
269711 우리나라 여자 관광객 스타일이 뭐 어때서요... 81 전형적한국여.. 2013/06/26 9,784
269710 샌들을 사고파요~ 3 너덜너덜 2013/06/26 1,349
269709 대학병원에서 치매약 복용중 치매검사.. 2 궁금해요 2013/06/26 1,775
269708 운동선수 중 상남자는?? 2 루앙프라망 2013/06/26 993
269707 왜 한국 사람들은? 4 ..... 2013/06/26 1,038
269706 큰일났어요 ~ 5 경고 2013/06/26 977
269705 오늘 운동하면서 민망...ㅠㅠ 5 음... 2013/06/26 3,629
269704 자동차 대리점에 사무직 일해보신분... 5 JP 2013/06/26 2,669
269703 혹시 골반교정이나 정형외과 잘하는곳 있을까요? dk.. 2013/06/26 957
269702 이력서에 가족 주민번호까지 쓰라는 곳은.. 1 ... 2013/06/26 1,263
269701 서울시의회가 하는 일이랍니다 1 garitz.. 2013/06/26 805
269700 음악다운받고싶은데... 1 음악다운 2013/06/26 716
269699 국정원, 2년전엔 전직 원장 '정상회담 누설'로 고발하더니.. 3 샬랄라 2013/06/26 805
269698 방송들으며...82하삼... ㅎㅎ 2013/06/26 657
269697 2013.6.28. 19시 광화문 길거리강연에서 "노래.. 서명부탁 2013/06/26 536
269696 딸아이 교육, 미래 6 스미스 2013/06/26 1,222
269695 국정원 국정조사건 外 관련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6 세우실 2013/06/26 1,070
269694 믹스 커피를 좋아해요. 4 커피홀릭 2013/06/26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