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미친여자같아요.
'13.6.25 7:24 PM (59.7.xxx.114)평소에 님한테 열등감 느꼈던거 아닐까요? 친구 원래 성격이 좀 삐뚜름하거나 막말 하는 타입아니예요? 말속에 뼈도 좀 있고 ..
정 신경쓰이면 확실히 털고 가던지.. 거리를 좀 두세요.2. .
'13.6.25 7:30 PM (180.182.xxx.153)질투와 열등감이 뒤섞인 모양이네요.
앞으로 속깊은 얘기는 마시고 물리적으로도 거리를 두세요.
특히 남친과의 관계가 어긋날 때는 님을 분풀이 대상으로 삼을수도 있어요.
그 친구가 남편을 따로 만나지도 못하게 하시구요.
살다보니 설마 그럴까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더군요.3. ..
'13.6.25 7:30 PM (125.178.xxx.130)여자끼리 우정은 없어요...
4. 흠
'13.6.25 7:41 PM (211.33.xxx.168)열등감 쩌네요.
저같으면 슬슬 거리둡니다.
그 친구 불행해지고 님은 행복할 경우엔
그 친구 하는 짓 더 심해질 거예요.
시기 질투 심한 사람은 곁에 안두는게 상책입니다.5. 나 참
'13.6.25 7:52 PM (220.81.xxx.69)친구라 쓰고 남이라 읽는다.
남보다 못한거같군요6. 삼각관계
'13.6.25 8:01 PM (112.164.xxx.11) - 삭제된댓글원글님한테 배신감을 느꼈나?
친구들중에 빨리 결혼하는 친구한테 원글님친구처럼
심술부리는 얘들이 가끔 있더라구요.7. ..
'13.6.25 8:10 PM (14.46.xxx.8)뭐 그딴 뇬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곁에 두시나요..거리를 두세요..원글님보다 본인이 더 행복해야지 직성이 풀리는것같은데 그런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기만 빨리고 안좋아요..내 행복을 빌어주는 친구가 좋은친구입니다.
8. **
'13.6.25 8:21 PM (110.35.xxx.9) - 삭제된댓글여자끼리 왜 우정이 없어요?
여자들도 좋은 친구 분명 있어요
원글님 친구는 말만 친구지, 진정한 친구가 아니네요
서로서로 잘 되자는 게 친구지
너는 나보다 못해야 돼...이런 건 친구가 아니지요
절친아니라 그냥 보통 친구라도
질투가 생기더라도 감출 줄은 알아야지요9. 선배
'13.6.25 8:36 PM (119.149.xxx.202)저한테 똑같은 친구였던 사람있었거든요.
저도 결혼식 계기로 확!실!하!게! 깨닫고 인연 끊었어요.
질투인지 자기만 공주여야하는건지 암튼 미친거같이 감정 기복 널뛰고 저 왕따시키고 다른 친구들한테 천사표 돌변하고..
전 바쁘기도하고 그 친구가 너무 이상해서 멀리하느라 아무 행동도 안했는데 걔가 중간에 저 진짜 이상한 사람 만들어놨더라구요.
친구라는 이름이 안어울리는 순간을 3번이상 겪으면 멀리하세요.
저처럼 저만 이상한 사람되어서 다른 친구들도 잃지마시구요.10. sksm
'13.6.25 10:02 PM (210.218.xxx.16)백년만에 로긴합니다....제 친구(였던아이) 랑 백퍼 같아요....시기심을 숨기고 있다가 결혼할때 드러나요....님 결혼 잘하니가 배가 아프다가...흥, 난 너보단 잘난 남자만날거야....이런 심리로 잇다가 자기가 결혼할 때 되니 자존심은 세우고싶고 그렇다고 더 나은 남자는 아니고...그러니까 좋은 건 엄청 부풀려말합니다.
늘 저를 자신의 경쟁상대로 여기다가 애써 숨긴게 결혼으로 인해서 드러난거죠.
여자들이 결혼으로 친구가 정리된다는 게 이런거 같아요. 내 결혼식에 왓냐 안왔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진심으로 나를 친구로서 위해주는가...가 드러나는 시점인거죠.11. ......
'13.6.26 6:38 AM (50.133.xxx.164)자폭이죠... 나 너무 질투나 근데 속으로만 하는게 아니고 표현을 안하고는 못견디는거죠... 부러우면 지는건데...
어쩜 불쌍한사람이죠... 나중에 생각하면 자기의 행동이 얼마나 유치했다는걸 느끼는 날이 오겠죠.
축하는 못해줄 망정 막말은 안해야 하는건데.... 저런사람들은 본인꽤에 본인이 당하고 좋게 안풀려요...
남의 행복을 축하해주는 사람이 축하받을수있는거지....
잘안풀리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0280 |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와요~건망증 ㅠㅠ 3 | 스트레쓰 왕.. | 2013/07/04 | 1,213 |
270279 | 호텔 예약할때... | ?? | 2013/07/04 | 320 |
270278 | 끈적이지않는 바디로션제품추천좀해주세요. | 장마싫어 | 2013/07/04 | 1,165 |
270277 | '기성용 죽이기' 82만큼은 안하면 안되나요? 34 | 네가 좋다... | 2013/07/04 | 4,262 |
270276 | 충치치료 견적 좀 봐주세요 9 | .. | 2013/07/04 | 1,227 |
270275 | 쿠키오 라는 아이스크림 아시는분!! 4 | 쿠키오 | 2013/07/04 | 2,025 |
270274 | 오로라 매니저가 부자인가요? 5 | 궁금 | 2013/07/04 | 2,494 |
270273 | 이런날씨 다들 온몸이 쑤시고 그러세요? 6 | ... | 2013/07/04 | 1,162 |
270272 | 오후뉴스 .. | 국민티비 | 2013/07/04 | 312 |
270271 | 이집트 불똥 튈까봐 국베충들이 더 날뛰는 것 같아요 6 | 이집트 대통.. | 2013/07/04 | 595 |
270270 |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거죠? 1 | 왜? | 2013/07/04 | 969 |
270269 | 육아휴직 급여 관련 질문입니다. 3 | 글쎄 | 2013/07/04 | 948 |
270268 | 아이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4 | 생각할 시간.. | 2013/07/04 | 1,546 |
270267 | 중3아들 시험 끝나고~ 4 | 케로짱 | 2013/07/04 | 1,350 |
270266 |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바이오더마 비타민 캡슐 쓰고 계신 분 계.. | GS못믿겠어.. | 2013/07/04 | 1,167 |
270265 | 미국 이모와 핸드폰 통화 방법.... 9 | 암것도몰라... | 2013/07/04 | 1,472 |
270264 | 어이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는 나의 이상한 질투심....ㅠㅠ 23 | 휴 | 2013/07/04 | 10,624 |
270263 | 기말고사 수학 7 | 중2 맘 | 2013/07/04 | 1,564 |
270262 | 호스팅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2 | 납작공주 | 2013/07/04 | 330 |
270261 | 우아함이 갖고 싶어요. 타고나는 거겠죠? ㅠㅠ 38 | 우아함 | 2013/07/04 | 24,395 |
270260 | 제가 내년부터 절을 1 | 질문드려요 | 2013/07/04 | 776 |
270259 |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 한세련 | 2013/07/04 | 1,057 |
270258 | 다 귀찮네요... 3 | DD | 2013/07/04 | 807 |
270257 |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 | 2013/07/04 | 696 |
270256 |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 저녁먹을래요.. | 2013/07/04 | 1,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