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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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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층 베란다 창틀벽으로 물이 흘러내려요.

걱정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3-06-25 14:09:27

외벽 창틀에 칠한 실리콘이 들뜨면서 그틈으로 빗물이 들어오느거 같습니다.

문제는 실금이 나있던 벽의 틈새가 점점 커진다는 거...

물의 힘의 위력을 알게되었습니다.

일이년새에 엄청 커졌어요.

 

이 공사는 아파트관리실인가요 저인가요?

워낙 근무태만에 뭔 일만나면 자기방어? 무조건 자기들은 빠지려는 그런

태도 라서 관리실에서 순순히 해줄거 같지도 않지만 정확한 책임소재는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이런 공사는 철물점같은데 가서 부탁하면 되나요?

층이 너무 놓아 그게 걱정인데요.

얼마나 할까요?

 

얼마간 드리고 관리실 직원분께 얘길한다면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IP : 58.143.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3.6.25 2:20 PM (112.151.xxx.148)

    우리집도 그래요
    19층인데 오래된 아파트에다 사택이라 사택관리해주는 아저씨한테 얘기했더니 이건 아파트 노후돼서 그런거라 아예 샷시 교체를 하든가 관리실에 얘기해야한다 그러더라구요
    전에 살던 사람이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어쩌라고 하는 반응이었답니다
    실리콘 쏘고 그래도 벽타고 흘러서 곰팡이 피었네요

  • 2.
    '13.6.25 2:37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실리콘은 입주자
    벽의 금은 관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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