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환자 자연속에서 요양, 치료하는곳 아시나요?

환자 조회수 : 4,479
작성일 : 2013-06-24 20:23:14

직장암인데 많이 안좋으세요.

공기좋은데서 제대로된 암환자식 먹으면서 산책도 시켜주고 그러는 치료요양원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집에서 잘 해드리는데 한계가 있어서 넘 마음이 아파요.

마지막 끈을 놓고싶지않구요.

저도 같이 몇 주 입소해서 산책이랑 같이 시켜드리고 싶은데요.

신뢰할 수 있는 치료요양원 좀 알려주세요.

몇 달간만 이라도 공기 좋은데 가 있으면 기운이라도 차릴수 있을것 같아요,

IP : 1.250.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8:26 PM (59.86.xxx.58)

    죄송해요 성모꽃마을이네요 검색해보세요

  • 2. .......
    '13.6.24 8:56 PM (121.145.xxx.148)

    딱히 희망이 없으면 호스피스 병동으로....

    희망이 있는데, 자연 속에서 요양 한다고 풀만 먹이면 저승가는 지름 길 안내하는 겁니다.

  • 3.
    '13.6.24 9:58 PM (123.215.xxx.206)

    경기도에 고 이태석신부님이 머무셨던곳 좋더군요.

  • 4. 겨울
    '13.6.24 11:32 PM (112.185.xxx.109)

    ttp://www.naturehouse.co.kr/index.html

    직장암 말기 이셧던 송학운 김옥경이 운영하는곳이랍니다

  • 5. 겨울
    '13.6.24 11:33 PM (112.185.xxx.109)

    자연 생활의 집 이라고 하네요

  • 6. ...
    '13.6.24 11:38 PM (59.15.xxx.61)

    건강펜션 아리원
    평택: 건강생활관
    경남 양산: 자연생활의집
    경남 양산: 자연치유의 집 늘샘
    경남 양산: 자연처럼 사는 집

    저도 암환자가 있어서 알아본 곳입니다.
    경남 양산의 자연생활의 집에서 머물다 결국은...ㅠㅠ
    그래도 참 좋은 곳이었어요.
    위에 적은 곳 다 홈피 있어요.
    찾아보세요.

  • 7. croissant
    '13.6.24 11:41 PM (211.108.xxx.30)

    인제홀론센터요. 병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자연치유+의학치료 연계되는 것 같아요.

  • 8. ㅇㅇ
    '13.6.25 12:41 AM (175.120.xxx.35)

    희망이 있는데, 자연 속에서 요양 한다고 풀만 먹이면 저승가는 지름 길 안내하는 겁니다22222

    원자력병원에 가보세요.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다면 자연 가지 말고, 치료합시다.

  • 9. ㄴㄷㄱ
    '13.6.25 7:44 AM (14.46.xxx.201)

    암환자 자연속에서 요양 치료하는곳들
    여러군데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066 강아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7 얘들아ㅠ 2013/07/04 2,378
270065 아파트 외벽방에 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1 혹시나 2013/07/04 1,160
270064 초등 5학년 노래방데리고 가면 이상할까요? 7 소심 2013/07/04 943
270063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주인 때문에 정말 화가 나네요 5 열받은 세입.. 2013/07/04 1,086
270062 바닥에 앉아서 뭐 하기가 힘들어요.. 유연성 기르고 바른 자세 .. 5 자세교정 2013/07/04 1,400
270061 초등학교 2학년 여아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고민 2013/07/04 2,552
270060 7살 아이의 변비 26 변비 2013/07/04 1,352
270059 이혼고민... 10 회동짱 2013/07/04 3,228
270058 7월 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4 381
270057 너무 뻔한예상 1 너목 2013/07/04 576
270056 36세면 ..훅 갈 나이 된 건가요?? 26 36세면 2013/07/04 5,181
270055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6 눈망울 2013/07/04 901
270054 "조낸 대주구"가 무슨뜻이예요? 18 망치부인 2013/07/04 2,566
270053 묵누룽지 푸른토마토 2013/07/04 685
270052 대구시내 예치과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 2013/07/04 524
270051 이별 통보에 남자 반응이 무서워요... 3 ... 2013/07/04 3,371
270050 퇴원하면서 주치의셨던 선생님께 감사의선물 7 ... 2013/07/04 1,264
270049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25 123 2013/07/04 3,270
270048 고등학교가서 이과로 가면 물리1은 무조건 다하는건가요? 4 ........ 2013/07/04 1,158
270047 제 껌딱지인 아기를 돌보느라 살림은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요.... 49 어익후 2013/07/04 4,553
270046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 2 마른 나물 2013/07/04 601
270045 오리백숙 왜이리 퍽퍽하고 맛없는건지... 1 오리백숙 2013/07/04 676
270044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8 간식 2013/07/04 1,065
270043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4 287
270042 45세에 재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21 저도 아줌마.. 2013/07/04 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