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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3-06-24 17:47:09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色卽是空空卽是色]...의 뜻은

물질적 현상이란 실체가 없다는 뜻인데요

결국 압축하면 ‘물질은 공(空)’이다.. 란 뜻인데요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은 결국 이 공(空)으로부터 부활인데요


다시말하면 현실은 시·공적(時·空的)인데 이 공(空)으로부터 부활이라는거죠


불교에 보면 열반이란 단어가 있는데요


이것을 우리가 사는 물질계인 시·공적(時·空的) 관념으로 보면 무척 답답하거나 적막한곳으로 보게되는데요 
이유는 우리 인간삶의 기반인 정욕의 불꽃이 열반의 세계 그  지경에서는 소멸되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하지만 열반의 장소는 적막강산이 아니라 ‘참 나’ 즉, 진아로서는 기쁨의 동산인 것이죠!)


이렇게 정욕, 즉, 자아는 소멸되지만 진아로서의 불성(요10:34)은 새롭게 피어나지요*^^*


그러므로 기독교의 천국이나 불교의 열반의 장소는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끝)



http://well.hani.co.kr/160329 박기호 신부님 글을 참조해서 내생각을 피력해 봤습니다
IP : 61.102.xxx.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6.24 5:47 PM (61.102.xxx.50)

    http://well.hani.co.kr/160329

  • 2. 호박덩쿨
    '13.6.24 5:47 PM (61.102.xxx.50)

    옴마니 받메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할렐루야 아멘

  • 3. ....
    '13.6.24 5:55 PM (211.178.xxx.115)

    제목만 보고 답글다는데요.
    누가 새즉시공의 색을 야한 색욕으로 생각합니까?
    물질을 말하는거지요.
    불교를 배우지 않더라도 당연히 아는거입니다

  • 4. 호박덩쿨
    '13.6.24 5:57 PM (61.102.xxx.50)

    근데요 사람들이 색자가 들어가면 야한걸로 오해한다니까요

  • 5. ㅋㅋㅋ
    '13.6.24 5:59 PM (59.10.xxx.10)

    영화 보셨어요? 색즉시공 ㅋㅋㅋㅋ

  • 6. 호박덩쿨
    '13.6.24 6:08 PM (61.102.xxx.50)

    아 영화요 임창정이 나오는 ...진짜ㅣ 야한 코믹 그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호박덩쿨
    '13.6.24 6:08 PM (61.102.xxx.50)

    근데요 色자만 봐도 그러는 사람들 있다니께여 진짜루

  • 8. ...
    '13.6.24 6:12 PM (211.178.xxx.115)

    근데 제목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이잖아요.
    우리 고등학교때 배웠잖아요.
    그건 윗님이 야한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님요?

  • 9. 호박덩쿨
    '13.6.24 6:14 PM (61.102.xxx.50)

    저요?
    많이하긴해요

  • 10. ....
    '13.6.24 6:15 PM (211.178.xxx.115)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색이공과 다르지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니 색이곧 공이요.공이 곧 색이니 수상행식도 그러하니라~

  • 11. ....
    '13.6.24 6:17 PM (211.178.xxx.115)

    수정합니다~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니....

  • 12. ....
    '13.6.24 6:19 PM (211.178.xxx.115)

    호박넝쿨~불교는 가장한 기독교신자?

  • 13. 호박덩쿨
    '13.6.24 6:21 PM (61.102.xxx.50)

    난 최소한 개독처럼 종교분열획책주의자는 아니지 않나요?

  • 14. ....
    '13.6.24 6:30 PM (211.178.xxx.115)

    불교는 적어도 다른 종교를 폄하하진 않습니다.
    성스러운 반야심경을 모든사람이 색으로 생각한다고
    일반화시키는겁니까?
    제가 말했지요? 불교늘 몰라도 고등학교때 공부해도 아는 거라구요
    참 불쌍하군요!!

  • 15. 호박덩쿨
    '13.6.24 6:39 PM (61.102.xxx.50)

    ....님 그러니 내가 불교를 사랑하자나요

  • 16. 호박덩쿨
    '13.6.24 6:39 PM (61.102.xxx.50)

    ...님 불교의 단점은 너무 어렵다는거

  • 17. 호박덩쿨
    '13.6.24 6:56 PM (61.102.xxx.50)

    개독이란 사전에 보면 개신기독의 준말인데요
    주로 개신교진보세력은 빼고 보수교회를 힐난하지 않나시퍼요

  • 18. ....
    '13.6.24 7:15 PM (211.178.xxx.115)

    불교는 어렵지 않습니다.
    또 불교는 부처님을 믿으라 하지 않습니다.
    단지 부처님법을 따르고 실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자신을 내려놓고 사물을 인식해야지 제대로 실상을 본다고 하지요.
    호박넝쿨님은 마음심보를 잘 닦아야하지 않나싶습니다.
    글쓴 의도를 나뿐만 아니고 댓글 단 사람은 파악한거 같은데.....
    다른 타 종교도 비난하지 맙시다

  • 19. ..
    '13.6.24 7:20 PM (180.69.xxx.31)

    그분은 부활하지 않앗습니다
    그분은 자연사 햇구요 그 후손도 살고 잇죠 모든게 정치적으로 이용되서 후대에 걸치고 걸쳐서
    말이 덧붙이고 이용하기 쉽게 소설처럼 만들어진 책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성경
    유독히 한국에서 개신교가 득세하는게 의아할뿐
    기독교에 의지해서 헛된망상에 끌리는거 보다 그들의 가르침에 의거해서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게
    개신교발전에 이바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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