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만 먹으면 속이 아파요

빵과떡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3-06-23 22:00:44

떡은 괜찮은데 빵만 먹으면 아파요

첨가물 안들어간 바게뜨 먹어도 아파요

밀가루가 문제인가봐요

 

IP : 211.217.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10:04 PM (58.122.xxx.217)

    밀가루는 배로 수입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방부제를 엄청 뿌린다고 들었어요. 아마 방부제 때문일 것 같아요. 우리밀로 만든 빵 드셔 보시면 뭣때문인지 확인이 되시겠네요. 칼국수 같은 것은 괜찮으신 가요?

  • 2. ..
    '13.6.23 10:07 PM (1.224.xxx.197)

    뉴스에도 나왔어요
    밀가루음식때문에 미국에서도
    소화불량과 위장병생기는거
    문제되고있다구요

  • 3. 그러고보니
    '13.6.23 10:08 PM (211.217.xxx.70)

    우리밀과자나 빵도 아프기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밀 국수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슈퍼에서 파는거요.
    그럼 대체 이유가 밀가루는 아닌건가....??

  • 4. 근데
    '13.6.23 10:10 PM (211.217.xxx.70)

    미국에서는 지들나라에서 나는 밀가루라 방부제도 안칠텐데
    왜 소화불량 위장병이 생긴대요?
    그리고 게네들은 어차피 밀로 만든 빵이 주식인 국민인데.

  • 5. ㅁ_ㅁ
    '13.6.23 10:10 PM (59.11.xxx.156)

    저도 그래요. 젊을 땐 괜찮았는데 30대 넘어가면서부터 밀가루 음식만 먹음 속이 안 좋아요. 그래서 밀가루 음식 잘 안 먹어요. 부침개 등은 우리밀로 하는데 확실히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도 빵 좋아하는데 쉬고 있는 베이킹을 우리밀로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 6. 그거
    '13.6.23 10:45 PM (119.64.xxx.204)

    밀가루 알러지인지 병원가보세요. 친정아빠가 자꾸 체하고 설사하셔서 병원갔더니 체질상 밀가루가 아주 안좋다더라구요.

  • 7. @@
    '13.6.23 11:04 PM (125.187.xxx.207)

    밀가루가 기를 막는 음식이라고 하자나요
    감기 걸렸을 때 밀가루 음식 먹지 말라고도 하고
    체질상 밀가루가 안맞으셔서 소화가 안되시는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칼국수나 수제비 라면등은 먹고 나면 꼭 머리가 아파요 소화도 안되고......

  • 8.
    '13.6.23 11:11 PM (115.41.xxx.219)

    빵 드시지 마세요.
    안 먹어도 아무 일 안생겨요.

    미국에 사는 사람들, 전 세계에서 모여든 다양한 인종들입니다. 체질도 각각이에요.
    아시아계도 많고, 아프리카계도 많고. 빵이 맞지 않는 사람들도 많겠죠.
    미국에는 여러 종류의 음식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원래 밀가루보다 쌀이 소화가 잘 된답니다.

    윗님들 말씀대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수입산 밀가루에는 방부제가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해요.
    미국서 첨가물 없는 빵 먹으면 한국에서 먹는 빵에 비해서 소화가 엄청나게 잘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821 어제 관리실에서 맛사지 받고 얼굴이 더 안좋은데 피부관리실 2013/06/25 724
268820 냉장고용 스텐물병 어디꺼 쓰시나요? 2 궁금 2013/06/25 2,226
268819 워킹맘으로써 회의감이 드네요... 42 ... 2013/06/25 11,236
268818 돈을 주웠는데요 14 2013/06/25 3,207
268817 66평 주상복합 (56층) ? 5 가을.. 2013/06/25 2,327
268816 논점흐리는 NLL드립에 관심주지 말고 국정원선거개입에 집중합시다.. 3 똑바로! 2013/06/25 356
268815 남친의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 8 고민녀 2013/06/25 10,443
268814 윗집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되어 물난리중 3 누수 2013/06/25 1,896
268813 절대 사과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6/25 2,079
268812 NLL물타기에 말려들지 말고 국정원 선거개입 확실히 합시다. 2 아고라 서명.. 2013/06/25 460
268811 여자들끼리 점심 먹는다고 못마땅해 하는 사장 7 편하게 2013/06/25 1,370
268810 배두나 물병 써보신 분.. 3 혹시 2013/06/25 1,798
268809 시중에 파는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냉무 8 .... 2013/06/25 1,207
268808 아래 엄마젖 문다는 아이가 있어서.. 1 레이첼 2013/06/25 1,384
268807 이 사진 보셨어요? 4 세쌍둥이 2013/06/25 1,437
268806 한심한 중.고딩들이 뚫지 못하는 튼튼한 자물쇠 뭐가 있을까요? .. 5 사물함키 2013/06/25 978
268805 큰 수박이 두통이나 생겼어요.. 어찌 처치할까요?? 15 2013/06/25 1,848
268804 손예진 의상ㅠ 15 상어 2013/06/25 3,596
268803 가끔 허리 부분이 찌릿찌릿하는데, 왜 그럴까요? 1 허리 2013/06/25 783
268802 최다글 코스트코 애용품 반대, 절대 안 사는 것은? 26 코스트코 2013/06/25 5,081
268801 4살 아이 한글교육 시킬까요? 14 직장맘 2013/06/25 1,220
268800 튼튼한 북유럽 스타일 가구 추천 좀 해주세요~ 1 가구 2013/06/25 1,168
268799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1 NLL+국정.. 2013/06/25 453
268798 장수 비약? 적포도주 2013/06/25 423
268797 6월 25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6/25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