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머니들 얼굴가리개좀 하지마세요

무서워 조회수 : 19,103
작성일 : 2013-06-22 21:44:59
아주머니들 운동할때 쓰시는 얼굴가리는 그 천이요.
꼭 그렇게까지 가리셔야해요? 챙모자쓰고 썬크림바르면 충분하지않나요?
아파트 엘리베이터탔는데 문앞에 딱 그렇게 눈만 빠꼼히 내놓으신 아주머니보고 진짜 놀랬어요. 귀신도아니고....진짜 흉해요.
IP : 119.71.xxx.65
1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6.22 9:48 PM (58.233.xxx.170)

    너무 유난떤다 싶어요
    이건뭐 복면도 아니고 섬찟섬찟해요

  • 2. ....
    '13.6.22 9:48 PM (220.86.xxx.221)

    저 며칠 전 오후에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분 챙 넓은 모자에 콧구멍만 내놓는 마스크 쓰고 걸어오는데 이건 뭐 SF 영화에 나오는 사람 마냥.. 좀 무서웠어요.

  • 3. ...
    '13.6.22 9:48 PM (39.120.xxx.193)

    좀 무섭긴한데...해라 마라는 좀 그래요.

  • 4. ...
    '13.6.22 9:49 PM (168.126.xxx.248)

    미안해요

  • 5. ㅋㅋ
    '13.6.22 9:50 PM (113.59.xxx.114)

    나도 가끔 보면 뭐 괴물이 걸어다는것 같은 느낌?
    보기엔 안 좋더군요

  • 6. ...
    '13.6.22 9:50 PM (1.247.xxx.41)

    저도 좀 무서워요. 등산로에 둘중 하나는 그러고 다니는데요.
    복면 같아서 외진곳에서 만나면 섬찟해요.
    적당히 햇빛도 받아야 비타민D도 합성되고 뼈에도 좋다는데
    너무 가리는거 건강에 않좋데요.

  • 7. l...
    '13.6.22 9:51 PM (119.67.xxx.66)

    저는 흉한것 보다 안전을 위해 사용하지마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얼굴만 가리는게 아니라 시야도 가리기때문에 안전사고가 우려되요.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 이야기를 들어서요. 꼭 사용하셔야하면 위험하다는것을 인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8.
    '13.6.22 9:52 PM (211.221.xxx.183)

    여름이라 부쩍 늘었더군요. 챙모자 밑에 복면 마스크.. 진짜 깜짝 깜짝 놀랍니다. 무슨 귀한 얼굴이시기에 그렇게 필사적으로, 지나다니는 사람한테 흉하게 보이면서까지 보우하시나 억하심정 들 때도 있지만 참아야죠.. 남자들이 그러고 다니면 경찰이 잡으러 올거예요.ㅎㅎ

  • 9. ᆞᆞᆞ
    '13.6.22 9:53 PM (175.115.xxx.234)

    외국인들 깜놀한다는..ㅇ
    내국인인 저도 무섭게 느껴질정도

  • 10. 음..
    '13.6.22 9:54 PM (39.121.xxx.49)

    저도 기미 올라오니 아주머니들이 그러고다니시는거 이해가 갑디다..

  • 11. 하라마라
    '13.6.22 9:55 PM (116.121.xxx.240)

    말은못하겠지만 정말보기싫어요
    심하게는 혐오스러울정도..

  • 12. 커피맛사탕
    '13.6.22 9:55 PM (175.223.xxx.186)

    그러게요. 남자들이 그러고 다녔다가는 사건이 될 거예요~^^

  • 13. 그게
    '13.6.22 9:56 PM (14.52.xxx.59)

    선크림으로도 기미는 못 막거든요
    나이먹으면 피부가 깡패에요
    복면 쓴 남자가 뒷골목 따라온것도 아니니 이해해주세요

  • 14. 직장에서
    '13.6.22 9:58 PM (175.234.xxx.101)

    여자들이많은 직장인데 그런이야기 저희끼리도하면서 보기흉하고 깜짝깜짝놀랜다고해요 저도 그런생각이구요
    이해가 안되는건 산에 오면서까지 그런걸 꼭해야하는지 싶어요
    맑은공기마시고

  • 15.
    '13.6.22 9:58 PM (1.241.xxx.162)

    햇빛 알러지나 자외선 차단제 알러지 있는 사람도 그럴수 있구요 기미 심하게 올라오신분들도 그러죠
    하지마라 할 이유는 뭔가요?그분들이 자기 편의를 위해 하는거고 피해를 주는 행동은 아니잖아요?
    하고다니면 그러나보다...하는데

  • 16. 직장에서
    '13.6.22 9:58 PM (175.234.xxx.101)

    그늘도많은데요

  • 17. **
    '13.6.22 9:59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해라 하지마라 할 건 아니지만
    깜짝 놀라게 되는 건 사실이죠뭐
    특히 새부리처럼 보이는 마스크....
    아무 생각없이 길가다가 헉..할 때 많아요

  • 18. ..
    '13.6.22 10:01 PM (61.252.xxx.122)

    요즘은 그래서 새로운 형태가 나왔어요. 양쪽 볼만가려주는...
    상상되시죠? 이건 그닥 흉하진 않던데요?

  • 19. 혹시
    '13.6.22 10:01 PM (211.221.xxx.183)

    만화 몬스터 보셨나요? 거기 나오는 괴기그림책 주인공 아이가 그런 새부리 마스크 쓰고 잇잖아요. 그거 생각나서 더 괴기스러움..

    경미하나마 피해주는 건 있죠. 깜짝 놀라게 하니까요. 그리고 운전하실 때 그거 쓰면 진짜 시야 제한되어 위험함니다.

  • 20. ...
    '13.6.22 10:04 PM (110.70.xxx.223)

    저도 등산길에서 만나면 무섭기도 하고..

  • 21. 참나
    '13.6.22 10:04 PM (1.228.xxx.145)

    앞에서는 얘기도 못하면서
    엄한데와서 해라마라 하는거예요?

  • 22. 직장에서
    '13.6.22 10:05 PM (175.234.xxx.101)

    ㅋㅋ 그리고 저희들끼리 그래요
    그렇게 관리해서 그얼굴 언제보여주냐고요
    그냥집에서만 안하고 있으면 무슨소용있나요 피부야 조금이라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관리한얼굴 좋게 드러내놓고 언제 다닐지 궁금해요
    보통땐 사람들많은 밖에서 마스크끼고 사람들한테 혐오감주고 집안에서만 관리한얼굴내놓고
    남들한테 이쁘보일려고 얼굴에 신경쓰는건데 무슨소용인가싶어요

  • 23. 저도
    '13.6.22 10:06 PM (110.70.xxx.156)

    저렇게 꼭꼭 가리고 밖에서 운동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웃겨 보이기도 하구요
    그 정도로 햇빛이 두렵고 피해야하는 거면
    집에 있던가 운동 할거면 실내에서 하지..
    그래도 하지마라 할 문젠 아니죠

  • 24. 엘비베이트 앞에서는
    '13.6.22 10:06 PM (180.65.xxx.29)

    놀랄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운동할때 마스크 쓰는거
    놀라던가 말던가 왜 그리 얼마 되지도 않는 외국인들 의식하는지
    82들어 오면 솔직히 제일 보기 싫은글이 외국인들이 어떻게 생각 한다
    선진 외국인들은 이렇다 ...그애들은 우리가 어찌 생각할지 생각도 없어요

  • 25. 한사람붙잡고
    '13.6.22 10:07 PM (116.121.xxx.240)

    이러니 저러니 하는것보다
    이게파급효과가 더 크니까요 제가쓴글은아니지만..
    좀널리널리알려졌음하네요
    백프로의사람은 아니여도 다수가
    흉해한다는걸
    모르니까 그러고다니지 사람들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면 그러고못다니지 싶어서요

  • 26. ~ ~
    '13.6.22 10:11 PM (211.58.xxx.130)

    저도 오늘 그런사람2명봤는데ㆍ
    순간 섬찟했어요

  • 27. 저젊은사람입니당
    '13.6.22 10:12 PM (116.121.xxx.240)

    맞아요 보통때는 아주머니 옷차림 눈에 안들어와요
    그런데 그런 마스크는 눈에 아주 확확들어와서
    괴롭습니다...

  • 28. ....
    '13.6.22 10:13 PM (58.120.xxx.86)

    피부과 시술뒤에 예민해져있을때 썼나보죠.
    레이져후 자외선 쐬면 더 심하게 올라오잖아요.

  • 29. 무서워요..
    '13.6.22 10:17 PM (222.101.xxx.226)

    저는 혼자 어느 골목을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 발소리가 나길래
    무심결에 뒤돌아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얼굴가리개 쓰고 모자까지 쓰고 첨엔 남자인줄 알고 순간적으로 숨이 턱막더군요.
    아~그생각만해도 소름이 쫙~~ 울엄마보곤 절대 가리개 쓰지말고 모자를 쓰시든
    양산을 쓰시라고 해요.
    지금도 진땀이 나네요..
    아마 아가씨가 봤다면 분명 기절했을 거에요.

  • 30. .....
    '13.6.22 10:21 PM (118.222.xxx.204)

    골프장에서도 그렇게하고 다니니 보기흉하다고, 금지령내렸어요~동남아여행중에도 그렇게 다니는 중년여성분들 진짜많아요~ 정말 뵈기 싫어요~~
    진짜 막말로 같은 나라사람인게 쪽팔림~~

  • 31. 1234
    '13.6.22 10:26 PM (121.134.xxx.193)

    남자들도 얼마나 많이 쓰고 다니는데요...저는 양재천 산책할 때 남자들이 더 심하게 가린 거 많이 봤어요.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더 어마어마하게 가려요. 완전 복면 수준에 고글까지 쓰니 더 이상해요. 남자들요.
    남자들이 그러면 얼마나 무서운 데...
    그래도 다 이해됩니다만 엘리베이터에서 그러면 안 되죠..

  • 32. 아~진짜
    '13.6.22 10:26 PM (125.176.xxx.32)

    정말 너무 싫어요.
    남자들이 제일 보기싫어하는게 여자들 얼굴가리개 쓰는거래요.
    절대 이해 안간대요
    왜들 그러고 다니는지.
    저도 길가다 마주치면 징그러워요

  • 33. 헉!
    '13.6.22 10:30 PM (110.9.xxx.2)

    며칠전에 운전하다가 신호대기로 서 있는데 룸미러로 뒷차를 봤다가 소르라치게 놀랐다는...

    뒷차 운전하는 아줌마가 순간적으로 무슨 괴물인줄 알았어요. 공포영화가 따로 없었다는...ㅡㅡ;;;

  • 34. ,,,
    '13.6.22 10:33 PM (118.208.xxx.32)

    중동여자들인가봅니다,,,

  • 35. 보기 불편하지만,
    '13.6.22 10:33 PM (203.247.xxx.20)

    보기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하지 말라고 하나요?

  • 36. ...
    '13.6.22 10:36 PM (59.15.xxx.192)

    여름이면 무슬림들이 많아지는 건 맞아요 ㅠㅠ
    전 전혀 무섭지는 않은데 뭐 에뻐보이지는 않아요.

  • 37. ....
    '13.6.22 10:38 PM (211.107.xxx.61)

    무서워요.
    그냥 선글라스나 챙있는 모자정도면 되지 저도 아줌마지만 볼때마다 흠찟 놀라네요.

  • 38. 한 수 더 떠서...
    '13.6.22 10:40 PM (203.170.xxx.6)

    해라 하지마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얼굴가리개하고 길거리에 서서 삿대질해가며 싸우는 아주머니 두 분보고 기겁했습니다.
    목소리가 완전히~~~ 외국인들이 보고 오해할까봐 부끄럽더군요. ㅠㅠ

  • 39. 커피맛사탕
    '13.6.22 10:42 PM (175.223.xxx.186)

    타인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다면 하지 마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 사회가 다른 사람의 생활에 간섭하는 것을 꺼리지요. 그 사람 자유라 이거지요. 사람이 맞고 있어도 끼어들려 하지 않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끼어들어 도움을 주지 않는 것도 자유가 될까요?

  • 40. ...
    '13.6.22 10:45 PM (1.246.xxx.6)

    난 계속 할게요~

  • 41. 그걸
    '13.6.22 10:47 PM (14.52.xxx.59)

    벗으면서 약수터에서 머리 한번 흔들면 주위에 꽃가루가 샬랄라~~~~
    그거 노리는거죠

  • 42. ㅋㅋㅋㅋ
    '13.6.22 10:48 PM (125.186.xxx.25)

    그상황 어떤상황인지 알겠어요
    ㅋㅋㅋㅋ

    낮엔 그래도 잘보이는데
    밤에보면 정말 대박이에요 ㅋㅋ
    귀신같다는

    왜 그렇게 과도하게 얼굴들을 가리는걸까요?

  • 43. --
    '13.6.22 10:59 PM (211.108.xxx.38)

    솔직히 엉덩이 다 보이는 숏팬츠나 미니스커트보다는 덜 흉물스럽지요.

  • 44. 낮에만
    '13.6.22 11:15 PM (121.134.xxx.193)

    밤에는 햇빛이 없으니 안 하죠..
    뭐 가끔 어두워질 무렵에도 하는 사람들 있던 데 드물어요.

  • 45. 음...
    '13.6.22 11:26 PM (1.225.xxx.157)

    몇년전에 골프장 화장실에서 복면에 썬글라스까지 낀 아줌마가 세면대앞에 있었는데 다른 아줌마가 화장실 들어오다가 그 모습보고 놀라 쓰러져 즉사한 사건 있었대요 그 후로 골프장에서 복면 금지구요 근데 뭐 강제성이 없어서 쓰는 사람은 여전히 쓰구요 좀 섬짓하긴하죠 웃기기도하고..

  • 46. 파란12
    '13.6.22 11:33 PM (124.61.xxx.15)

    정말 추합니다,,마스크도 아니고 무슨 오토바이 강도질할때나 쓰는 걸 덮어쓰고 대낮에 뭔짓 하는건지,,

    이건 하라 마라 할문제가 아니고 하지마세요~ 그러고 다닐바엔 집구석에 처박혀 있던지 ,,

    기괴한 짓거리는 방안에서 혼자 하세요,,

  • 47. ㅠㅠ
    '13.6.22 11:39 PM (121.148.xxx.165)

    흉해보이는지 알지만 어쩔수없네요. 저는 대낮에 운전중만 주로 쓰는데요
    기미때문에 일이주일에 힌번씩 레이저치료를 다니는데 햇빛이 무서워요

    눈밑에만 생긴 기미가 너무 싫고 치료중에 햇빛 받으면 더 심해질것 같고. 그래요

    보기 흉하다는것도 알아요. 그래서 주로 운전중에 써요. 차가 선팅이 진하게 되어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라고 위안하면서요 ㅠㅠ

  • 48. ...
    '13.6.22 11:46 PM (220.120.xxx.191)

    그 으시시한 복장도 다 용도가 있으니 나왔을 겁니다.
    내 친구 하나가 심한 햇볕 알러지가 있어서 그걸 쓰고 다니더군요.
    안 쓰면 완전 울긋불긋...우둘툴툴해지더군요.

  • 49. 맞아요...으
    '13.6.22 11:49 PM (175.197.xxx.187)

    그렇게 꽁꽁 감싼 아주머니들 무섭고 비호감이긴해요....
    뭐든 과하면 안하느니만 못한법이라잖아요. 그야말로 과유불급입니다.
    남들에게 이뻐보이려고 기미도 관리하고 하는거면서
    실제로는 다수의 남에게 비호감으로 비춰지는데 괜찮으신건가요?
    그냥 내 아는 사람에게만 이뻐보이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전 남자범죄자들도 그렇게 마스크하고 변장해있다가
    호젓한 곳에서 범죄저지를까 솔직히 겁나요

  • 50. 참나원
    '13.6.22 11:49 PM (119.202.xxx.196)

    여긴 젊은 사람들이 많은듯ᆢ
    치마짧은 젊은여자들한텐 유~~하고
    대부분 연세있으신 분들이 쓰고다니는건 그렇게
    못마땅할까요?그거 쓰신분들 거의 여자들인데
    뭐가 강도같다느니 무섭다느니 참나원ᆢ
    다들 공주과인가봐요들??

  • 51. 놀라기는 하는데
    '13.6.22 11:49 PM (58.236.xxx.74)

    기미 안 올라 오는 사람들은
    모를 심정이란 생각으로 참아요.
    기미도 보기 흉해서 여자분들 그러는 거 이해하려고 해요.

  • 52. 오매
    '13.6.22 11:52 PM (121.181.xxx.174)

    남자분들도 많던데요..주로

    그 외 배달하시는분들..퀵서비스배달 하시는분들인가..진한 선글에 가리개..

    전 둔감한가..아무생각없어요..남이 쓰던말던

  • 53. ...
    '13.6.22 11:54 PM (180.64.xxx.211)

    40대 아줌마입니다.
    제가 간이 커서 왠만한 건 놀라지 않는 사람인데
    그 마스크 보면 정말 볼 때마다 놀라요.
    게다가 밤에도 쓰시는 분들은 왜 그러나요?
    저도 기미 많이 낀 사람인데 정말 이해 안갑니다.
    보기 싫은 정도가 아니라 흉측해요.

  • 54. ..
    '13.6.22 11:56 PM (211.112.xxx.28)

    저, 아줌만데 사실 저도 보기 싫어요.
    꼭 외계인 같고 ,보기도 좀 흉하구요.
    공원 산책길에 마주치면 저렇게까지 하고 다녀야하나~ 싶지만 ..
    뭐, 남인데 어쩌겠어요. 그저 그런생각 하면서 지나치죠.
    그러고 다녀야할 사정이 있나보죠, 그것이 뭐든간에.........

  • 55. 햇빛이 싫으면ㅣ
    '13.6.23 12:12 AM (210.205.xxx.180)

    집밖에 나오지 않으면 될 일을 칭칭 가리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범죄에 악용될 것도 같아 법으로 금지했으면 합니다.

  • 56. ///
    '13.6.23 12:30 AM (14.45.xxx.229)

    요즘 면역 약한 사람들이 있어 햇빛알레르기도 꽤 있어요.
    물론 대다수의 아주머니는 그런 알레르기가 없으신 분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사정이 있는 사람도 포함될 수 있으니 법으로 금지는 좀 아닌것같습니다.
    내가 보기 싫다고 나에게 직접적 피해를 입히는 것도 아닌 복장을 금지시키는건 폭력 아닐까요?

  • 57. 흐흐
    '13.6.23 12:32 AM (121.134.xxx.213)

    베트남 가보시면 거보다 더 한걸 보실 수 있어요.
    베트남 여자들이 뽀얀 피부를 미인의 최고 조건으로 친다 하더니 정말 중무장을 하고 다닙니다.
    저도 어릴때는 뭘 저렇게 오버를...했는데
    나이 들어 얼굴에 기미 잡티 생기니 좀 이해가 되요.
    마음 같아서는 저도 쓰고 다니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서 ㅠㅠ

  • 58. 꼬마버스타요
    '13.6.23 12:32 AM (223.62.xxx.181)

    캠핑 왔는데 애들 노는 작은 냇가에서 넓은 챙모자, 선글라스, 긴바지, 자외선 차단 팔토시 그리고 두둥~~~그 얼굴 가리개 한 아이 엄마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렇게까지 하고 캠핑 온 걸 보면 햇볕 알러지인가보다~~ 했어요.

  • 59. 제이아이
    '13.6.23 12:37 AM (218.158.xxx.179)

    아침에 사십분정도 운동삼아 걸어서 출근하는데요...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창모자 양산 이런거 필수예요 양산은 번거로워서... 전 아줌마들 이해되요 .. 금방 기미생기고 피부가 탁해지더라구요 매연도 심하구요

  • 60. 리라쿡
    '13.6.23 12:46 AM (1.177.xxx.21)

    그게요.자유 좋지만요
    좀 어둑한 길에 하고 오는사람과 준비없이 맞닦드리면 진짜 놀라긴해요
    저도 두어번 놀랬어요
    얼굴에 복면 챙 모자.팔에는 그 자외선 차단제 토시.색상도 다 짙었거든요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순간 헉 했었으니깐요.

  • 61.
    '13.6.23 12:46 AM (175.200.xxx.243)

    우리는 아직 젊은이 이런말하고 50대 넘어 가면 정말 급합니다.
    늙음이 코 앞 까지 왔으니까요.
    이해들 하세요

  • 62. 운전
    '13.6.23 12:48 AM (223.33.xxx.158)

    저도 운전하다가 뒷차 운전석 아줌마가 그러고 있어 깜짝 놀랐어요~ 아마 남자가 그렇게 다니면 강도도 아니고 무섭다고 하고 다니지 말라하겠죠~^^

  • 63. *****
    '13.6.23 12:55 AM (124.50.xxx.71)

    진짜 별잔소리들 다하네요..
    얼굴에 기미 잔뜩 깔려보세요
    그런말 나오나..
    다른때는 몰라도 햇볕아래에서 운동할때
    썬크림만 바르는건 너무 용감한거죠
    얼굴이 무기도 아닌데

  • 64. 요건또
    '13.6.23 12:58 AM (182.211.xxx.176)

    사회적으로 용인이 안 되는 분위기, 바로 관습이죠.
    그런 현상이 심해지면 법적으로 규제하자는 이야기,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남자들이 복면 강도들이 쓰는거 같은 모자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면, 혹은 저런 가래개들을 얼굴에 두르고 다니며 승강기에 같이 탄다면, 아마 아고라에서 청원 운동들 할 겁니다.
    아니면 중고생들이 얼굴에 뭐 뒤집어 쓰고 다닌다해도 문제 삼겠지요?

    저는 이 문제 토론해서 공론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충원에 갔더니 혐오 마스크 쓰고 입장하지 말라고 써있더군요. 현충원에서 저런 마스크 쓰 사람 멀리서 봤는데 정말 귀신인 줄 알았습니다... 현충원에서 희가리개 마스크라니...

  • 65. 하니
    '13.6.23 1:10 AM (211.54.xxx.133)

    저도 뭐라했는데 자전거 타고다니니 챙모자도 시야를 가리고 그나마 할수있는건 그거더군요. 손수건을 묶어서 해바도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어서 하나 구입햇는데 숨쉬는데가 펑뚫려서 그나마 좋더군요. 제가 해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 66. 솔직히
    '13.6.23 1:31 AM (221.146.xxx.152)

    혐오스러워요. 그런다고 덜 늙는 아줌마 못 봤음. 그 특유의 촌발로 더 나이들어 보이면 보였지.

  • 67. ㅠㅠ
    '13.6.23 1:47 AM (114.204.xxx.44)

    그거하면 늙기싫어서 환장한 사람같아요. 이런표현까지는 쓰고싶지않았지만.. 솔직한 느낌이 그렇다구요. 쓰라마라는 본인의 자유이므로 상관안해요. 단지 불쾌해서 마주치기조차 싫을뿐이죠

  • 68. 새부리
    '13.6.23 1:51 AM (117.111.xxx.223)

    맞아요.
    저도 첨에 보고 깜짝 놀라면서 새부리 같다 생각했어요
    혐오스럽긴 해요ㅠㅠ

  • 69. ~~~
    '13.6.23 2:33 AM (39.115.xxx.167)

    다들 곱게만 자라셨나?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 호들갑을 떠시나요?
    저도 그런 마스크 한 사람들 수없이 봤지만 그런가부다~ 하지
    무섭진 않아요.그렇게 따지면 선글라스 시커멓게 쓴게 더이상합니다.
    남의 인생에 신경들좀 끄고 삽시다

  • 70. ..
    '13.6.23 2:39 AM (119.148.xxx.153)

    챙모자 썬글라스 양산등은 패션정도로 볼수 있는데요. 전 주차장에서 맞은편 차 운전석에 계신분 얼굴을 제가
    처음엔 잘못본줄 알았아요. 무슨 사고가 났나 순간 놀래기도 했구요. 저 정말 사고날뻔 했습니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그런가보다 할수도 있겠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 71. 뭘가지고 그러시는건지..
    '13.6.23 3:14 AM (121.135.xxx.17)

    얼굴 가리는거 말이예요?
    그거 자전거 타는 남자들도 디게 많이해요..
    저도 처음에 그냥 나갔다가 홀라당 타고 남편과 하나 주문했는데요..
    자전거 타면 입으로 코로 벌레도 들어가고 그래요..

    제가 못 본 뭐 다른 걸 말씀하시는건지요.. 사람이 놀라 죽었다니.. 그건 그 사람이 평소에 건강에 문제가 있었겠죠..

  • 72. 뭘가지고 그러시는건지..
    '13.6.23 3:15 AM (121.135.xxx.17)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6%BC%EA%B5%B4%20%E...

    이런것들 말이예요??

  • 73. 엉덩이보이는
    '13.6.23 3:24 AM (80.202.xxx.250)

    핫팬츠와 비등하게 혐오스럽고 흉물스러운 패션 맞아요.

  • 74. 저도좀
    '13.6.23 3:58 AM (1.235.xxx.235)

    놀라긴 했지만 하라마라는 좀 아닌것 같네요. 젊은나이에 검버섯생겨서 피부과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사람은 운동할때 가려줘야 하구요. 선크림만 바르면 트러블나는 극 예민성 피부가진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흉하더라도 좀 이해해주세요~

  • 75. ,,,
    '13.6.23 4:03 AM (116.126.xxx.142)

    그러고 다닐꺼면 외출을 하지 말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진짜 보기 흉해요
    시각 공해에요

  • 76. ...
    '13.6.23 4:39 AM (211.178.xxx.163)

    그 마스크... 처음 봤던 날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세상에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아... 진짜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질 뻔 했어요.
    뭐가 무섭냐는 분들...

    새벽에 여러분이 공원을 갔는데... 아직 해도 안 떴는데(지금 생각해보니 해도 안 떴는데 그분은 왜...)
    웬 낯선 남자가 얼굴에 철가면을 쓰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심지어 그 사람이 나 뛰는데 따라서 뛰어옴.
    진짜 소리 지를 뻔 했어요....

  • 77. 사실
    '13.6.23 7:11 AM (62.134.xxx.139)

    그렇게 흉물스럽게까지 안해도 방법은 있는데,
    전 이것도 일종의 민폐라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폐를 가하는건 아니지만요..

    그게 얼마나 흉한지 모르나봐요. 하라마라 말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여기계신 분들은
    좀 아셨으면 하네요..

  • 78. 무서워요
    '13.6.23 7:15 AM (183.97.xxx.209)

    왜 피해 주는 것도 아니니 상관하지 말라고 하는지...
    그 자체가 아주 아주 큰 피해라니깐요!
    전 정말 식겁을 했거든요.
    왜 자꾸 어거지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햇볓이 싫으면 그 시간 피해서 다녀야지요.
    아님 실내에서 운동하시든지요.

  • 79. 그리고
    '13.6.23 7:18 AM (183.97.xxx.209)

    차도르와 이건 차원이 달라요.
    너무 기괴하고 무서워요.

  • 80. 볼때마다
    '13.6.23 7:39 AM (121.169.xxx.195)

    정말 싫고 화나요.

  • 81. 이자벨
    '13.6.23 7:40 AM (116.36.xxx.237)

    인적없는 곳에서 맞닿아뜨릴 때의 그 당혹감..

    복면강도처럼 보이니 문제죠..

  • 82. ....
    '13.6.23 7:57 AM (198.84.xxx.23)

    기미는 유전과 영양상태가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햇빛 마스크는 교외에서 레저활동할때만 착용해주세요.
    도심속에서 착용하는것은 불쾌감 조성이고 공해 맞음.

  • 83. 웃긴건
    '13.6.23 8:26 AM (61.101.xxx.204)

    자외선은 자외선대로 차단하고
    비타민d는 약으로 흡수하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일광욕이 충분하기에 하루에 조금씩 햇빛 보면 충분하다고 주장하시던
    소아과 의사분들은 어디 가시고 지금은 비타민d를 아기때부터 처방하고 추천해주시는지.

    참 아이러니

  • 84. ............
    '13.6.23 8:35 AM (118.219.xxx.87)

    류머티스관절염이 잇으면 그렇게 햇빛을 가려야해요 썬크림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기미때문에 그런사람도 있지만 류머티스때문에 그런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류머티스는 자가면역질환이라서 그렇게 라도 운동을해야 면역력이 좋아져요 그러니 너무 뭐라고 그러지마세요 아파서 그럴수있으니까요

  • 85. 앞에서 굳이
    '13.6.23 9:17 AM (110.70.xxx.20)

    세대차이인듯 말씀하셔서 그러는데요.
    저도 낼 모레 환갑인데 제발 그러고 다니지 마세요. 내 맘이다라고 그러시지만 많은 다른 이들에게 혐오감을 안겨 주는 행동은 더 이상 개인의 자유고 취향이다라고 할 수없지요

  • 86. 웃기네요
    '13.6.23 9:48 AM (223.62.xxx.216)

    얼굴가리개나 너무 짧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나 개찐 도찐인데요. 젊은 처자들한테 다리 안예쁘니 짧은거 입고 다니지 말라고 하면 개거품 물거면서 이런글 웃겨요. 솔직히 짧은 옷 다 예쁘게 어울리는건 아니잖아요? 다양성을 존중해줍시다

  • 87. ...
    '13.6.23 10:05 AM (125.131.xxx.46)

    핫팬츠랑 그 요상한 가리개가 어떻게 같아요?
    핫팬츠 밑의 엉덩이살과 셀룰라이트를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는거고요.
    그 가리개는 갑자기 출몰하면 심장이 덜컹해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쓰는 마스크랑은 또 달라요. 저는 그거보고 놀란 적은 없거든요.
    도대체 그 펄럭펄럭하는 마스크에 썬캡에 흰 장갑...
    주택가에서 그걸 왜 쓰고 다니시냐고요. 산에서 착용하고 운동하셨으면 사람들 있는데서는 마스크라도 좀 목으로 내려주시던가요.
    썬글라스가 무섭다고요?? 참 편들라니 별걸 다 깎아 내리시는 분들이네요.

    마스크에 다 가린 그 모습 매우 흉물스럽다는 것만 좀 인지하세요.
    기미 좀 생기면 어때서 그 난린지... 저도 기미 주근깨 다 있지만 너무 오버다 싶습니다.

  • 88. 에효
    '13.6.23 10:17 AM (180.69.xxx.208)

    아줌마들 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요.
    피부수술했을수도 있고 성형수술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 말라고 제한하는 게 넘 많은 듯 싶어요.

  • 89. 입이 부리같이 생긴 마스크
    '13.6.23 11:17 AM (223.62.xxx.76)

    중세시대 영화에서 고문관들이 쓰는 기괴한 마스크
    딱 그거 같던데
    보기 싫은 정도가 아니라 섬뜩했어요.
    이왕 미용을 위해 쓰시는거
    귀족부인같이 챙넓은 모자에 베일 두르고 꽃이나 깃털 달아주시는게 어떨까요?

  • 90. 죄송
    '13.6.23 11:47 AM (219.251.xxx.144)

    기미때문에
    운전 오래할떈 꼭 씁니다
    죄송해요..
    걸어다닐땐 안쓸게요
    기미때문에 울어보지 않은 분은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 91. 첨엔 놀랐는데
    '13.6.23 12:01 PM (59.187.xxx.13)

    산에 오는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그러고들 다니길래 이젠 덤덤합니다.
    아주머니만 하는것처럼들 말씀 하시는데 젊은 아가씨 학생들도 많이 애용 합디다.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
    뭔 신생아들도 아니고...그 지경이면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바깥공기 쐬겠다는데 뭐..이의는 없지만 날 흐리고 찌뿌둥해 심난할 땐 자제하는 미덕을 발휘 합시다. 솔직히 그거 뒤집어 쓴 모습이 가히 아름답진 않잖아요?

  • 92. 동네에서는
    '13.6.23 12:01 PM (112.149.xxx.61)

    저도 자전거 타는 분들이 하는거는 별로 거부감 없어요
    사실 산이나 공원에서 운동하는 분들까지는 같은 여자로서 그러려니 하게되는데
    동네에서 그러고 다니면 부담스럽더라구요

    나이에 맞게 옷차림을 입네 안입네 남의 스타일에 간섭하는거랑은 또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사실 좀 섬뜩하고 기괴한느낌이 들어요
    티비에 나오는 특정한 문제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을 보는 느낌도 들고

  • 93. ㅠㅠ
    '13.6.23 12:12 PM (114.204.xxx.44)

    남들한테 길에서 냄새나고 더러운 거지를 만나는거보다 더한 불쾌감을 준다는걸 알아도 일단 얼굴을 가리니 쪽팔리지가 않아서 다들 그러고 다니나 봅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는 예외라지만 그런분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렇게 논란이 될정도로 많은가봐요.. 그냥 아픈분들이구나 생각해야겠어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 94. 차도르
    '13.6.23 12:15 PM (184.105.xxx.191)

    는 어떨까요?
    복면 마스크 보단 나름 신비롭게보이지 않을까요?

    괴기스럽고 섬찟하긴하지만 남이 하라마라 할 권리는 없어보여요.

  • 95. 링크걸어주신 걸로
    '13.6.23 12:22 PM (98.242.xxx.209)

    봤는데 기미보다 더한게 생겨도 못할것 같네요
    무슨 미모를 유지하려고 저러고 다녀요?
    한국 떠나온지 오래돼서 그런지 느무 이상하네요..

  • 96.
    '13.6.23 12:34 PM (182.214.xxx.6)

    sf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같고 보기 혐오스럽긴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고 다니는걸 하고다니지말라구 할순없겠죠
    완전 시각공해에요 ㅋㅋㅋㅋ

  • 97.
    '13.6.23 12:44 PM (59.66.xxx.91)

    진짜 이제 별상관을 다하네요. 못생긴 사람한테는 열굴까지 바꿔오라고 할판.

  • 98. 밖에서
    '13.6.23 12:44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실외 활동 적게 하시면 모르실수도있는데, 저는 자전거로 출퇴근해서 마스크 쓰는데요, 하루쓰면 꼭세탁해요.
    서울시내에 먼지가 진짜 말도못합니다.
    저희엄마한테도 밖에서 꼭 쓰시라고 하고요.
    저희엄마 또래들 알뜰하셔서, 헬스돈아까워서 못 다니시고, 동네 공원 걷기운동, 운동기구 이용하는거 좋아하시는데, 그분들이 본인 몸 위하시는거 조금 하시는 걸로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너무 이상한것 같아요.

    그게 공해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개구리주차한 대형차처럼 아이들 도로로 내몰아서 상대방을 위험에처하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하다못해 동네에 소음공해로 잠을 못자게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앞차 운전자가 쓰고있는다고해서, 앞뒤로 썬팅 너무 많이되어서 시야방해하는 차보다 더한것도 아니고요.

    남한테 고나리질도 어지간히 합시다.

  • 99. 저기
    '13.6.23 12:46 PM (58.230.xxx.146)

    저 기미 주근깨 대박인데 저도 몇번 놀란적 있고 보기 흉해서 안하고 다녀요.
    게다가 자기는 가리고 남 쳐다보는 눈빛은 참 싫더군요.
    근데 저 위의 리플 중 요즘 볼만 가리고 다닐수 있는 흉하지 않은 가리개 어디 있나요?
    좀 봐줄만 하면 하고 다녀야하는 처지인데 정말 새부리 같은 느낌이 싫어서 안하고 다니거든요.

  • 100. 썬크림
    '13.6.23 12:48 PM (1.245.xxx.216)

    썬크림 열심히 바르고 다녔는데도 잡티랑 기미 생겨서 피부과에 쳐박은돈만 700넘어가고 있어요..

    예전엔 썹캡에 마스크 하는 분들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공감되요...


    운전하고 다닐때 마스크랑 썬캡은 꼬옥 하고 다니는데 ...혐오스러울꺼 까진 없잖아요..

    얼굴에 잡티, 기미끼면 생각이 달라질껄요...

  • 101. ㅎㅎㅎ
    '13.6.23 12:50 PM (182.222.xxx.55)

    죄송해요. 그냥 좀 웃겨서요..
    ㅎㅎ그래도 나름 자외선 차단 하시느라 ..ㅎㅎㅋㅋ

  • 102. 북아메리카
    '13.6.23 12:51 PM (175.253.xxx.42)

    저도 너무 싫으네요 정말 깜놀해요

  • 103. ....
    '13.6.23 12:54 PM (180.71.xxx.92)

    정말 추해요.
    얼굴에 가면같은천 뒤집어쓰고 빠꼼이 나온눈에 선글라스까지 꼈더라고요.
    밖에 나오지 말던가....

  • 104. 아파서요..
    '13.6.23 1:06 PM (39.7.xxx.29)

    저는 자전거용 마스크 씁니다. 운전할때랑 마당의 밭에서 일할때요.
    저도 그거 쓰고 운동하는사람 좀 유별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밭일하다가 얼굴이 너무 아파서 며칠 잠을 못잤어요. 몇시간 일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기미때문이 아니라 정말 햇빛 30분만 쐬도(모자항상 착용) 얼굴이 쓰리고 아파지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구입해 사용중입니다.

    햇빛알레르기 종류인지 모르겠는데, 볼이 쓰리고 아리네요. 아무리 순한고라도 썬크림을 바르면 눈을 못 떠서 할수없이 마스크 씁니다. 죄송합니다.....

  • 105. ...
    '13.6.23 1:10 PM (180.231.xxx.171)

    밭에서 일할때는 괜찮죠
    생로병사보니까 밭맬때 기미 생긴게 심해져서 피부암까지 번진 할머니도 있었잖아요
    그리고 골프장 자외선도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골퍼들은 선캡 글라스만 끼는데
    산책하면서 가리개는 웃기긴해요

  • 106. ㅎㅎ
    '13.6.23 1:15 PM (39.7.xxx.21)

    저두 그렇게 싸매고 운동 다니신분들보면 그냥 집에서 운동하시지 아님 실내에서 하는 운동많은데 저렇게까지 하면서 나올필요가있나싶어요

  • 107. ,,,
    '13.6.23 1:18 PM (115.136.xxx.190)

    동네 뒷산 숲길 가는데도 이런 사람 좀 있어요.


    챙 넓은 모자에 까만 선글라스 그리고 원숭이 마스크 쓰고 가는 사람들 만나면 불쾌해집니다.
    자기는 얼굴 다 가리고 지나는 사람들 쳐다보는 것이 관음증 환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라디오 크게 틀어서 들고 다니는 사람하고 이런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 108. 00
    '13.6.23 1:30 PM (14.32.xxx.7)

    밑도끝도 없이 이기적인 사람들...느낌이 있어요...그냥...미안합니다;;

    유난떤다도 바꿀께요.

  • 109. ...
    '13.6.23 1:43 PM (113.216.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나중에 고관절골절 오느니 차라리 기미잡티를 선택하겠습니다.

  • 110. ...
    '13.6.23 1:54 PM (211.60.xxx.243)

    전 그 얼굴가리개가 뭔지 왜 모르겠는거죠?;;
    혹시 성형수술.후에 가리기 용으로 하고 다니는 종이마스크같은것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성형수술해서 쓰고다니는것 아닌가요?

  • 111. 진작에
    '13.6.23 2:17 PM (223.33.xxx.14)

    한번 훑고 지나갔어요. 작년 아니
    해마다 한번쯤요.
    알아도 내피부 위해서 할거에요.
    햇빛 알러지라.
    기미 잔뜩끼고 피부 더러우면
    그러고 다닌다고 욕할거면서.
    젊은처자들 똥꼬 보이는 그 하의실종 입지좀마요 하면
    기분 좋을래나?

  • 112. 별꼴 다보네
    '13.6.23 2:23 PM (14.32.xxx.72)

    당신 무섭지말라고 내 기미를 악화시키랴?
    쳐다보지 말라고요....

  • 113. 별꼴 다보네
    '13.6.23 2:25 PM (14.32.xxx.72)

    그리고 여자들이 그런거 착용하는건 대개 사람많은 공원인데, 뭐가 무섭다는 거죠?
    원참 집에서 문단속이나 잘하세요

  • 114. 음...
    '13.6.23 2:32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내 얼굴 자외선 차단도 못하나요?

  • 115. 저기
    '13.6.23 2:35 PM (39.7.xxx.108)

    밤에도 가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왜그런거예요?
    낮에는 이해하는데..
    밤에 저러고 다니는 아줌마보고
    너무 놀란적이 있어서..

    그렇게 다니면 안덥나요??
    실내에 들어가서 모자벗고 마스크벗으면
    땀범벅일꺼 같은데...

  • 116. ㅠㅠ
    '13.6.23 2:51 PM (114.204.xxx.44)

    내 얼굴 자외선차단을 꼭 그렇게 불쾌감을 주면서까지 한다는거 자체가 불통인 사람같아보이네요.. 각자 자유대로 사는거지만 전 가까이 하고싶지않아요.. 오로지 자기피부만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같아보여서..

  • 117. ,,,,
    '13.6.23 2:52 PM (1.241.xxx.250)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대신 그걸 사용하시는 분도 꽤 되시더라는거에요.
    그런데 정말 그거 쓴거랑 안쓰고 운동한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죠.
    저도 밤에 쓰시는 분도 많이 봤어요.
    참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했지요.

  • 118.
    '13.6.23 3:09 PM (119.64.xxx.204)

    저랑 신랑도 자전거탈때 써볼까하고 하나씩 사봤는데 착용하고 거울본순간 움찔해서 안씁니다.
    제 모습인데도 무섭더라구요.

  • 119. ...
    '13.6.23 3:22 PM (59.15.xxx.47)

    단지 '보기 흉하다고 하지 마라'...
    참 내..

    전 아줌마도 아니고.. 가리개도 안 하고 다니지만..

    하는 사람 마음이지요. 얼굴관리하고 싶으신가보죠.

    저는 이렇게 남 외모, 복장 가지고 참견하는게 제일 꼴불견입니다.

    젊은 사람에게나..나이든 사람에게나..

    이런 참견 우리나라가 유난하네요.

    하고 싶은대로 입고다니지도 못 한다..

    서양 사람들 남 뭘 입고 다닌듯 신경안씁니다.

    피해주지 않는한..

    우리나라처럼 남의 생각, 옷차림까집 간섭하려는 오지랖넓은 나라도 없을 겁니다.

    전 이 문화가 싫습니다. 뒷담화작렬에..

    그럴 시간에 자기 일이나 신경쓰면 좋겠네요.

    그렇게 남의 이목 신경쓰고 살아야 할까요?

    그러니 남이 하면 나도 해야 하고.. 온 국민이 애들 들들 볶으며

    무목적적으로 불행하게 살아가는 거 아닐까요?

    남이 모라 하면 움찔하고.. 모난 돌이 정 맞는 다고..

    개성도 창의성도 다 죽어버리고..

    전 이 원글, 댓글들 다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 120.
    '13.6.23 3:29 PM (116.121.xxx.240)

    우리나라만 유난인것처럼...

    불과 얼마전에 미국에 팬티보이게 바지내려입는거 금지하는 법안 만든다 안만든다 하는 기사를 봤는데...

  • 121. 우리 남편
    '13.6.23 3:32 PM (175.121.xxx.215)

    요즘 코수술한 여자들이 왜이렇게 많아? 합니다.
    얼굴 타지말라고 저러고 다니는거라고 했더니 이해가 안간다네요.

  • 122.
    '13.6.23 3:37 PM (119.64.xxx.204)

    남이 보기 혐오스럽고 공포스러우면 하지말아야죠.
    남자들이 죄다 저거쓰고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엘리베이터같이 탈수 있나요? 저라면 못탑니다.
    개성과 혐오는 구분해서 살아야죠.

  • 123. ...
    '13.6.23 3:40 PM (110.15.xxx.199)

    자기 얼굴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다니겠다는데 뭐 이렇게 다들 난리신지...

  • 124. ...
    '13.6.23 3:45 PM (59.15.xxx.47)

    그러게 말입니다.

    이게 박정희 시절 미니스커트 단속과 뭐가 다를까요?

    대통령도 박근혜되니 과거의 망령이 살아나는건지..

  • 125. 무서워요
    '13.6.23 3:54 PM (1.229.xxx.115)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어요.
    햇빛이 그렇게 무서우면 실내에서 운동하고 밤에 운동하면 될텐데..

  • 126. 어머나
    '13.6.23 4:00 PM (220.93.xxx.15)

    링크 보니 흉물스럽긴 하네요.

    궁금한게 우리 할머니시대 분들은 이렇다할 화장품도 없었고
    먹거리도 풍성하지 않았을텐데 깨끗하셨던건 뭘까요.
    제 발에 불만이 많아서 남들 발도 좀 유심히 보는 편인데 대중탕가서 보면
    옛 분들이 지금 젊은이들과 비교했을때 발도 속 살도 훨씬 곱고 예쁜거 같아요.

  • 127. ******
    '13.6.23 4:12 PM (175.249.xxx.166)

    별 게 다 흉물스럽네.......

    2월에 김포공항에서 감기때문에 마스크 했는데 마스크 했다고 지랄하던 어떤 아저씨랑 똑같네......

    혹씨 그 인간 딸인가? 아님 마누라?

  • 128. ㅎㅎ
    '13.6.23 4:21 PM (121.169.xxx.181)

    사람맘은 다같은가봐요. 외국에서 (영국)보았는데 우습기도하고 반가운맘도 살짝
    외국인들이 볼거리인양 다쳐다봐 챙피했어요. 거기다가 왕썬그라스를 척하고 ...

  • 129. 00
    '13.6.23 4:32 PM (117.111.xxx.231)

    흉하긴해요.
    코부분 모양도 가지각색으로 다양한데
    거거 모양이 좀 민망한것도 있구요.

    전 절대 안 쓰겠지만 하지마라고 할것까지야 있나요?

  • 130. 슬프네요
    '13.6.23 4:37 PM (175.223.xxx.134)

    사람맘 다 같지 않은데요..

    전 흉하다 생각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운동하다 나도 잡티많아지는데 저거 할까 생각많이 했어요.


    댓글들 보다보니 떠오르는게 좀 남자애들에게 인기많다 은근 따돌리고 욕하고

    귀여운 척한다 욕하고 따돌리다는 데 요새 중고생들 모습이 겹쳐집니다.

    그렇게 욕하고 따돌려서 우울증있민는 아이들이 있어서 고민중인데..

    참 사회가 이러니..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는데..

    82가 이렇게 편협한 공간인지 첨 알았네요.

    전 그 가리개 하시는 분들이 아픈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어디 아픈거 아니냐 하는 분들이

    아파 보입니다.

    한심하네요. 애들에 대한 고민과 함쎄..

  • 131. 불편해보여요
    '13.6.23 4:47 PM (61.255.xxx.153)

    익슥하지 않아서
    오늘 그런분들은 아침에 운동할때 봤는데
    사실 엄청 이상하고 적응이 안되는것은 사실이예요
    낯설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뭘 복면쓴 강도?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섬찟.
    하지만 어떠한 사정땜에 한것인지는 알겠지만
    너무 오바한느낌이 들어서인지.....ㅠ
    뭘 저렇게 까지 하나?
    하시는 분들한테는 상처가 될지 모르지만
    쳐다보는 사람의 의견도 함 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이런 시각으로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본인도 감수?하고 하고 다니지 않을까 해서요

  • 132. 100%%%%%
    '13.6.23 4:52 PM (119.82.xxx.84)

    동감입니다.

    왜그러시는 건가요?
    자외선 때문?

    그럼 방콕하셔야.....

  • 133. ....
    '13.6.23 5:24 PM (211.178.xxx.100)

    보기 싫으면 당신이 밖에 안돌아다님 됩니다!

  • 134. 랄라...
    '13.6.23 5:31 PM (58.230.xxx.146)

    일단 덜컥 놀랄때가 많구요..
    나는 얼굴 보이는데 상대는 다 감추고 있는 상황 자체가 참 묘하게 불쾌감을 주더라구요.

    이건 개성이니 존중해주라는 차원이 아니에요.
    근데 기미 가리는건 쉬폰같은 비치는건 안되는거에요?
    좀 대안이 없을까요?

  • 135. ...
    '13.6.23 5:33 PM (175.205.xxx.116)

    저 아침 일찍 집 근처 공원에서 걷기 운동 해요.
    이른 시간이라서 세수도 안하고...맨얼굴 내놓기 뭐하고~
    새벽공기가 기관지에 안좋다해서 ...
    다른덴 까매져도 괜찮은데 얼굴엔 기미 때문에...
    모자를 평생 안써본 사람(모자씀 머리아퍼요 불편해서..)이라서~
    약국에서 자외선 차단 한다는 핑크색 마스크 사서 얼굴 가라고 걷기 하는데요...

  • 136. ..
    '13.6.23 5:39 PM (61.81.xxx.53)

    아유~보기 싫은건 아는데 저도 맨얼굴로 잠깐만 외출했다 와도 기미가 팍 올라와요
    살이 얇고 심한 건성인데 어쩔수 없이 마스크 해요. 아니 볼만 가리는거요
    좀 봐주세요 다 사연들이 있으니...ㅠ

  • 137. 꽃순이
    '13.6.23 5:39 PM (223.33.xxx.219)

    진짜 무서워요
    갑자기 눈에 보이면 심장이 멎을듯해요
    그거 아니곤 무슨 대책이 없는가요?ㅜ.ㅜ

  • 138. ...
    '13.6.23 5:43 PM (118.41.xxx.234)

    저도 무섭더라구요.....본인만 괜찮으신듯...근데 밤에나 저녁에는 왜 하시는건가요??햇빛도 없는데..
    정말 미이라 보는듯..귀신같아요..
    기미의 주원인이 자외선인가요??선크림열심히 바르시는게 낫지 않을지....

  • 139. ..
    '13.6.23 5:54 PM (122.45.xxx.22)

    자기가 뭔데 해라마라야

  • 140. 오늘
    '13.6.23 6:21 PM (14.32.xxx.223)

    오늘 이런 분 많이 봤어요.운전하면서도 얼굴 칭칭 싸매고 모자쓰고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손엔 장갑이나 토시 안하셨던데요? ^^
    남편이랑 가면서 "참 웃기긴한데 자기 좋아서 하는 거 뭐라겠어? " 했어요.

    이분들 자기 좋아서 하고 다니는 걸로 간섭받는 것 싫어하듯이
    다른 사람 하고 다니는 걸로 이래라저래라 하지는 않으시겠죠?

  • 141. 정말 꼴불견
    '13.6.23 6:21 PM (81.220.xxx.196)

    얼굴 그렇게 병적으로 남한테 혐오감을 주면서까지 가리는 사람들 모두 정신병자들 같아요.
    이런 걸 용납하는 사람들이 댓글에도 간혹 보이는데 정말 한심합니다. 우리나라 웬 병적인 외모지상주입니까?
    이 지구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햇빛 받으며 정상적으로 살고 있거든요.
    그렇게 걱정되면 집 밖으로 나오질 마세요. 정말 민폐입니다, 민폐. 심각한 민폐요. 차라리 챠도르나 하의실종 패션이 낫다구요!

  • 142. 그렇다고
    '13.6.23 6:37 PM (58.232.xxx.162) - 삭제된댓글

    하라 마라 할 수야 없죠
    님보고 쓰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얼굴 자기가 가리고 다니겠다는데...

  • 143. 버렸어요
    '13.6.23 6:41 PM (118.91.xxx.35)

    저도 하나 샀다가, 한번 착용해보고 고대로 버렸어요.
    남들이 하고 다니는건 그럭저럭 보겠는데, 제 자신의 그 모습은 정말.....

  • 144. 정말
    '13.6.23 6:42 PM (211.177.xxx.102)

    해라 마라 할순 없지만, 그런 분 만날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뭐 그렇게 안해도 기미 안생기던데....

  • 145. ..
    '13.6.23 6:54 PM (119.64.xxx.173)

    윗분이 정답 남기셨네요. 강아지가 짖었다니 정말 본능적으로 깜짝 놀랄만한 비쥬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정말 복면 강도 같거든요. 그런분들 때문에 정말 복면강도가 더 쉽게 출몰하지 않을까요? 산 같은 외진 곳에서 말이죠. 진짜 걱정되네요. 이건 분명 개인취향의 문제 이상, 타인의 안전권을 침해하는 복장인듯 합니다. 뉴스에서 보도 좀 해주면 좋겠네요.ㅜㅜ

  • 146. ,,,,
    '13.6.23 6:59 PM (211.49.xxx.199)

    같은아줌마지만 이상하긴 합디다
    꼭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
    타인에게 눈에 즐거움도 주시길 바랄께요

  • 147. 타인과 공존
    '13.6.23 7:27 PM (89.157.xxx.62)

    11님 댓글이 .ㅋㅋㅋ
    개 눈에도 그게 이상해보이나봐요. 2222222222222
    ..님 말씀처럼 타인의 안전권을 침해하는 복장입니다.222222222222
    차도르를 뒤집어 쓴 여인네들보다 다른 사람에게 충격을 주는 복장입니다.

  • 148. 정체가뭐냐
    '13.6.23 7:29 PM (211.246.xxx.80)

    맞아요 제 개도 새끼 때부터 데리고 다녔는데
    그 마스크 하고 있는 사람만 보면 이상하고
    수상하게 여기고 싫은가 보더라구요
    표정으로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읽는게 개인데,
    그걸 알 수 있는 얼굴을 가리니 답답하고 뭔가
    불쾌한 거죠
    사람도 그와 같은 이유로 불쾌함을 느낄 수 있죠

  • 149. 해바
    '13.6.23 7:32 PM (175.117.xxx.15)

    심한 화상환자 안면장애 있는 사람들이 거리에 나가면 얼굴 찌푸리면서 불쾌한 감정 드러내고 무섭다고 피하는 경우도 있다 하던데 그런 사람들은 이 글 보면 씁쓸할 듯...화상환자 봐도 우는 애들 있고 철없는 애들은 놀리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 150. ...
    '13.6.23 8:09 PM (112.168.xxx.32)

    아주머니들
    자외선차단제 바르실때요 자차 대신 비비크림 바르고 파우더 바르지 마세요
    자외선차단제는 손가락으로 두마디 정도를 얼굴에 발라야 효과 나오는 제품이에요
    비싼 자차 사서 아까워서 콩만큼 바르고 그걸로 하루종일 있어 봤자 전혀 효과 없어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 얼굴 뜰 정도로 바르고 그것도 두시간 단위로 덧발라야 효과가 있어요
    이렇게도 안하고 비비크림 바르고 파우더 바르고 자차 콩만큼 바르고 효과 없다..하시면..어째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 특히 골다공증에는 자외선에서 나오는 비타민d가 필수 에요
    이건 햇빛으로만 받을수 있는거고 음식물로는 섭취 안되요
    그래서 하루 한시간은 햇빛을 쐬라고 하죠
    저도 얼굴은 자외선차단제 발라요 운동 나갈때요
    대신 팔뚝은 그냥 내비 둡니다.

    기미땜에 그렇다는건 아는데..
    한번 자외선차단제 저렇게 바르고 다녀 보세요
    기미 안생겨요

  • 151. ㅁㅁㅁ
    '13.6.23 8:14 PM (183.108.xxx.120)

    피크닉거기로하고 모였는데..한 언니가 그걸쓰고 나왔더군요.. 그런거 왜쓰냐고했더니 자외선차단이라더군요..
    자외선이 해롭기만한 건 아니라고.. 보는사람입장도 헤아려달라했더니..다신 안쓰고 나오더군요..
    계속썼다면 아마도 저는 지인관계 끊었을겁니다..
    같이 다니기 창피해요..

    남들이 흉물스럽게 보거나 혐오스러워한다면
    그런모습은 지양하는게 사회인의 예의입니다..
    그렇게 햇빛이 싫다면 쓰고 집에 계세요..

    그리고 댓글에 해라마라할 권리가 없다니..
    일반적이지않은 혐오스런 모습은 거부할 권리도 있는겁니다..

  • 152. 파란하늘보기
    '13.6.23 8:14 PM (116.120.xxx.100)

    그런가부다 하는데..ㅎㅎㅎ
    남의 얼굴 신경 쓸 일 있나요..

    정말 얼굴에 상처가 있어서 그러는 분도 있을꺼 아니에요??

    남의 얼굴 남의 인생 이러쿵 저러쿵 말할 필요가 없어요..

  • 153. ㅁㅁㅁ
    '13.6.23 8:14 PM (183.108.xxx.120)

    피크닉가기로..입니다

  • 154. ...
    '13.6.23 8:18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싫어요...쳐다보기도 싫어요...제발 안하셨으면들 좋겠어요........

  • 155. 한마디
    '13.6.23 8:38 PM (118.222.xxx.82)

    늙어봐요.지금 발언이 얼마나 남 무시하고 제멋대로였던건지 깨달으실겁니다.나이드심 피부가 약해져 햇볕에 모자를써도 따갑답니다.해서 할수없이 쓰고다니시는 분도 많아요.할머니 펌도 이제사 이해갑니다.머리숱이 너무 없어지고 생머리긴머리 안어울리니 선택여지가 없었던거더군요

  • 156. ----
    '13.6.23 8:57 PM (188.104.xxx.235)

    타인의 안전권을 침해하는 복장입니다2222


    사람까지 즉사한 마당에.



    범죄 악용될 소지 다분해요. 강도들 살 판 나겠어요;;; 누가 뭐라 하겠나요? 대낮 복면 강도 출몰 멀지 않은 듯;;;;

  • 157. ----
    '13.6.23 9:00 PM (188.104.xxx.235)

    누가 저 마스크 쓰고 범죄 저질러야 공론화 되려나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자유만 자유인가요? 타인 생각도 해야지..

    금연 구역 많듯이 마스크 착용도 마찬가지에요.


    정 자외선 무서우면 나오질 말든가.

  • 158. ...
    '13.6.23 9:11 PM (59.15.xxx.47)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젊은 여자들 하의 실종 패션, 등 드러난 원피스.. 등등 다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그럼 못 입게 해야 하나요?

    범죄와의 연관성?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얼굴 손수건등으로 다 싸고 타죠?
    그건 왜 말 안하는지..
    그 사람들도 복면강도 같다 하죠, 왜?

    이건 뭐 합리적인 수준의 논의여야 말을 하지.

    거의 일베수준의 글들 아닙니까?

    혐오감을 준다는 등.. 정신병자라느니.. 민폐라느니..

    당신들 글이 혐오스럽다, 나는..
    그리고 정신병자운운 하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더 의심됨.

    p.s. 그리고 보면 평상시 민폐운운하는 사람들이 남에게 민폐를 항상 더 주더군요.
    정말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은 아예 그런 말 입에 안 달던데요.

  • 159. 감나무
    '13.6.23 9:21 PM (175.113.xxx.118)

    저도 20대에는 여름에하는 팔토시, 자외선차단마스크 이런거 하는 사람들이 흉해 보였어요.
    저리 무서우면 집에 있으면 될 걸 굳이 등산이나 산책을 나와야하느냐 생각했지요.

    저 올해나이 37세이구요, 고현정 김혜수 만큼은 아니지만
    화장 안했을 때도 피부 좋다는 얘기 가아끔 듣는데요
    30대 이후 어느날부터 기미가 어찌나 올라오는지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안 하고는 외출 할 수가 없네요.
    제 경우는 좋은 썬크림 보다는 자외선 차단 마스크가 효과가 좋습니다.
    2년 전에는 기미가 넘 심해서 피부과에서 레이져치료도 받았구요,
    치료 효과도 아주 좋았지만
    치료 받는 동안에는 더더욱 자외선 차단이 필요했고
    그 후 돈이 아까워서 더욱 철저히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데도요,
    자외선 차단 마스크만한 효과는 없더군요.
    지금은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에 하나
    자동차에 하나
    집에서 눈에 잘 뜨이는데 하나 등
    곳곳에 두고
    외출할 때 꼭꼭 챙깁니다.
    기미로 고생하시는 분들 자외선 차단 마스크 해 보세요.
    저는 효과 많이 보고 있습니다.

  • 160. 당연히
    '13.6.23 9:23 PM (211.221.xxx.183)

    얼굴을 다 가리고 다니는 거 이상하고 흉칙하죠. 진짜 심하게 화상 입은 분인가 싶어서 철렁하게 되는데.. 여기가 이슬람도 아니고. 차라리 차도르는 새부리처럼 튀어나온 게 없어서 깜짝깜짝 놀라지나 않죠. 이게 이해가 안 가시나요. 핫팬츠야 그냥 입는 옷의 극단적인 형태지만 자기는 얼굴 한 점 안 내놓고 남들 쳐다보는 게 불쾌하기도 하고요. 솔직히 아줌마들이니까 그러려니 하지 남자라면 예비 범죄자 아닌가요.

  • 161. 맞아요.
    '13.6.23 9:25 PM (114.206.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전 50대 인데도 보기 흉해요. 선그라스 ,차단제면 충분할텐데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민망한꼴

  • 162. ..
    '13.6.23 9:35 PM (39.119.xxx.99)

    나름 사정있는사람도 있어요
    피부과 치료받고 햇빛보면 안된다해서 할수없이 외출할때 사용하기도합니다.
    혈관염증으로 피부염이 심해 대학병원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3주간격으로 하면서
    한겨울에도 복면마스크 썼는데 ㅇ아,,,정말 안쓸수도 없고..
    암튼 그렇더군요.
    일정량의 햇빛도 쬐어줘야 하는데 한국 아줌마들 너무 심하긴 합니다.
    민망해요 ㅋㅋ

  • 163. ...
    '13.6.23 9:52 PM (211.192.xxx.79)

    돌만 딱 들면 이스라엘 군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임. ㅎㅎㅎ
    이왕 할거면 차도르가 더 나아보여요. 위화감도 덜 하고, 더 이뻐보이고 자외선 차단도 100프로 더 잘될것 같아요,

  • 164. 그냥
    '13.6.23 10:02 PM (220.76.xxx.224)

    이해하는 데, 모 이상하긴 하지만 특별히 이상하다 생각한 적 없어요.

  • 165. 남편왈
    '13.6.24 9:50 AM (223.62.xxx.170)

    남편한테 물어보니 진짜 보기 싫다네요
    어지간히 유별나구나하고 느낀다네요
    밤에 쓰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무섭다네요
    저는 지나가는 사람 안 쳐다보고 시력이 안 좋아서
    그 모습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남편한테 물어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86 날파리가 너무 싫어요ㅠㅠ 3 으헝헝 2013/07/02 1,156
269385 아이허브 무료배송으로 주문했어요~~사실분들 언능 하세요 ^^ 2 헤헤헤 2013/07/02 1,462
269384 제가 좋아하는 샤넬 모델이에요~ 6 오십팔다시구.. 2013/07/02 3,013
269383 전 도움주기 어렵다고 짤랐어요. 왜 비난의 화살은 제게 올까요.. 28 장마 2013/07/02 14,636
269382 회사가 아주 힘들때 자기 살겠다고 나가는 직원. 10 123 2013/07/02 3,834
269381 감기 걸렸어요 ㅠㅠ ㅠㅠ 2013/07/02 345
269380 망치부인 성희롱 댓글 국정원이라네요 7 정말 2013/07/02 1,167
269379 다큐 3일, 동물병원 나오는 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동물 2013/07/02 805
269378 마늘이 너무 많이 생겼는데 보관 방법.. 13 마늘 2013/07/02 2,470
269377 마요네즈를 한통삿는데...뭘 어떻게 해먹을까요 5 마요네즈 2013/07/02 1,546
269376 35세 고령출산과 40대 노처녀문제 41 잔잔한4월에.. 2013/07/02 13,212
269375 키작은 중1ᆢ여름방학때 수영배우는거 어떨지 7 중1 2013/07/02 1,395
269374 핏플랍제품신어보신분 사이즈질문좀 ^^ 3 반짝 2013/07/02 4,065
269373 오늘 82에 벌레가 우글거리는 느낌... 4 이상해 2013/07/02 686
269372 제가 겪은 무서운 일.. 2 @@ 2013/07/02 1,697
269371 마늘을 간장 넣지 않고 장아찌 만드는 법 있을까요, 5 장아찌 2013/07/02 968
269370 망치부인딸 성희롱 댓글도 국정원놈짓이래요 2 ㅡㅡ 2013/07/02 662
269369 회 주문하면 활어생선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내주는 카페 추천 부탁.. 2 생선카페 2013/07/02 700
269368 아이허브 화장품-여드름,기미주근깨 추천해주세요 6 아이허브 2013/07/02 4,057
269367 16개월 아기가 수영하네요. 1 조기교육 2013/07/02 674
269366 뜨거운 냄비땜에 장판이 눌었는데 구제방법있나요? 3 ^^* 2013/07/02 836
269365 산딸나무 구제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비와외로움 2013/07/02 323
269364 남자친구가 여자들 많은곳에 있게 되었는데 괜히 불안해요.... .. 4 ..... 2013/07/02 1,589
269363 태권도 안하는 애가없네요 1 태권도 2013/07/02 854
269362 휴게소감자??이거어떻게해먹는거에요?? 4 간식 2013/07/02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