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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갇혔어요.

중딩맘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3-06-21 17:56:28

울 중딩 아들이 친구랑 엘리베이터 3층정도에서 올라가다가 지하로 추락,

엄청 큰소리로 비명을 질러대서 같은 동 엄마가 내려가서 엘리베이터문 힘으로 열어서

간신히 탈출했는데...

 

지금 간신히 안정중이고.. 관리사무소 가서 항의하니 오늘 하루종일 정전 돼 있던터라

그런일 발생했다며 별 신경 쓰지않네요.

저는 기절초풍.. 아이앞에서는 담담한척 했지만 애가 더 놀랄까봐..

 

관리사무소장한테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해야 되는가? 너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려해서..

진짜 화가 났어요. 이럴땐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저도 엄청 놀랐어요.

애가 엘리베이터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이네요.울집은 꼭대기층인데...

IP : 175.117.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13.6.21 6:41 PM (211.36.xxx.13)

    어머머
    제가 꿈에서 본상황인데...얼마나무섭던지

  • 2. 중딩맘
    '13.6.21 9:01 PM (175.117.xxx.20)

    아들이 갑자기 속력내면서 내려가는데 현기증 나는게 롤러코스터같이 어지러웠다고..
    오늘 하루 십년감수했어요.
    아파트 고층이니 엘리베이터때문에 이런 위험천만한 일도 겪게 되고..
    하여튼 전력비상이라더니 정전과 함께 여러가지일들이 벌어지네요.
    이번 여름 무사히 잘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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