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운동 가기 싫어 미치 겠어요

----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3-06-21 15:50:16

이시간에 거의 집근처 산에 올라 다니는데..

오늘따라 미치게 가기 싫네요

일주일에 5일은 운동 하려고 결심 했는데

살은 안빠지고

그나마 저거 다녀서 유지만 되는 정도?

날은 점점 더워지고..

실내 운동을 하나 끊어야 하나..

장마라고 하더니

비는 거의 안오고

하..

IP : 112.168.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1 3:51 PM (121.140.xxx.241)

    저는 이번주 내내 못가고 있네요.
    비와서 안갔더니 이제는 더워서ㅜㅜ

  • 2. ^^
    '13.6.21 3:52 PM (39.119.xxx.105)

    수영하고왔어요
    태양이 가장 뜨거운 시간 11시부터1시까지
    엄청 지치네요

  • 3. 저도
    '13.6.21 3:52 PM (121.136.xxx.249)

    집근처요가학원이라도 등록하려고요
    점 점 게을러져서 정말 숨쉬기운동만 해요 ㅜ ㅜ

  • 4. 삽자루
    '13.6.21 3:54 PM (61.79.xxx.113)

    저두요저두요~ 누가 저좀 문밖으로 밀어주세요. 헬스장 가게..벌써 4일째 안감.

  • 5. ~~
    '13.6.21 4:04 PM (180.224.xxx.207)

    자전거 타세요~~근사한 거 하나 사서요. 잘 가지도 않을 헬스장 석달치 돈이면 멋진거 한대 살듯요.
    비와서 못 나갈까봐 안절부절 하게 됩니다.
    더워도 달리는 동안은 바람이 부니까 걷기나 달리기처럼 덥지 않고 재미있어요.

    오늘도 세 시간 타고 왔음요.
    물을 800ml 나 들이켰네요. 달리는 동안 바람이 땀을 말려줘서 잘 못 느끼지만 은근 땀도 많이 나는 운동이에요.

  • 6. 그래서
    '13.6.21 5:06 PM (211.178.xxx.50)

    저는 헬스장으로 다녀요.. 몇년전에는 한강이 가까워서 걷기도 하고 산에도 가고 했는대, 너무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요
    비온다 눈온다 덥다.. 그래서 동네 헬스장 다니고서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그냥 가네요..

  • 7. vv
    '13.6.21 5:15 PM (203.212.xxx.10) - 삭제된댓글

    짠돌이 관장이 에어컨은 커녕 벽에 달린 선풍기도 하나만 켜줘서 헬스장 한달 연기했어요.
    그나마도 틈만 나면 선풍기를 꺼버려서 도저히 운동을 못 하겠더라구요.
    원래 땀 안흘리는 체질인데 운동만 하면 땀을 비정상적으로 흘려대니 안되겠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저처럼 연기하시는분 꽤 많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여름 지나고 재등록할껄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53 伊법원,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7년형 선고 2 손잡고같이 2013/06/25 722
268752 노 전대통령의 발포명령에 일본함 회항 3 촛불 2013/06/25 1,190
268751 롯데 세븐일레븐 아시죠? 편의점 사업 잘 보고 해야겠어요. 어찌.. 2 미식가 2013/06/25 2,428
268750 5세아이 말더듬때문에.. 센터다녀와서 더 혼란스럽네요. 6 고민맘 2013/06/25 4,304
268749 헨리키신저가 NLL은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말했군요. 2 미 국방장관.. 2013/06/25 936
268748 새대가리당은 진짜 국익에 관심없네요~ 12 ㅉㅉ 2013/06/25 1,304
268747 아오 저 끔찍한 고양이 울음 소리 41 애 우는 소.. 2013/06/25 15,821
268746 이런 머리스타일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맥라이언) 2 .. 2013/06/25 2,985
268745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13 2013/06/25 1,378
268744 기성용은 좀 철이 없어 보여요. 44 ... 2013/06/25 17,514
268743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4 ... 2013/06/25 1,482
268742 후우...장옥정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2 ... 2013/06/25 1,822
268741 근데 한혜진은 콧구멍이 왜이리 들렸나요? 19 관찰 2013/06/25 13,810
268740 월드 먹방 구경하세요.. ... 2013/06/25 544
268739 왜 남자들은 사귀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안 쓰려고 할까요? 28 2013/06/25 21,483
268738 아들이 8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반대하시겠어요? 25 콩콩잠순이 2013/06/25 7,348
268737 조금 전에 이마트 갔다 왔는데... 2 슈슈 2013/06/25 2,175
268736 혹 곤드레 나물밥 좋아하시는 분 강추요 ^^; 3 코스트코.... 2013/06/25 3,300
268735 이명박보다도 못한 박근혜 4 샬랄라 2013/06/25 1,263
268734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836
268733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760
268732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90
268731 매실 5키로+올리고당 500그람 3 매실 2013/06/25 1,252
268730 홈쇼핑 보험 일 해보신분.. 2 .. 2013/06/24 670
268729 자기비하 잘하면서 또 남을 깔보는 성격은 뭘까요 39 저기 2013/06/24 7,523